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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지담배,아빠담배,그리고 엄.마.담.배

wuddi |2007.06.27 00:20
조회 374 |추천 0

저도 이 이야기를 듣고 넘나도 웃겨서 한번 올려봅니다.ㅋㅋㅋ

 

한 5살백 꼬맹이(남)가 있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날은 아빠손잡고~엄마손잡고~ 쫄래쫄래~할아버지댁에 저녁먹으러 놀러갔습니다.

온 가족이 오븟하게 저녁을 먹고~

담소나 나눌겸 거실에 모여 디저트를 먹고있었답니다.

티비보며 얘기하며 쉬고있는데~

꼬맹이의 눈에 들어온~담배한갑~

탁자 위에  담배가 있었던모양입니다.

꼬맹이는 낯설지가 않았는지~ 담배케이스에서 하나씩하나씩 꺼네었습니다.

xx야~ 그거 만지면 안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씩 꺼네어~

할부지꺼~할부지께 갖다드리고~

아빠꺼~ 하면서 아빠에게도 하나 드리고~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엄마꺼~ 하더니~엄마손에 꼬~옥 쥐어주는 꼬맹이..............ㅡ,.ㅡ

조~용~~~~~

엄마는 당황한나머지 무마시키기위해~

어머~엄마도 주는거야??  고마워요~^^;;;;;

할머니도 드려야지~~

XX왈~할머니는 안하니까 안줘도 되요~~~.........

.....

할부지꺼~ 아빠꺼~ 엄마꺼~..............

또 한번씩 손에 쥐어드리고...

엄.마.에.게.도...ㅡㅜ;;;

...적막함...

그날............시부모님이 조용히 불러하시는 말씀.

얘야... 웬만하면 애 앞에서는 하지마라...

예.죄송해요. 아버님...

이 날 아주 딱 걸렸답니다.

ㅋㅋㅋ그 꼬맹이 엄마의 왈~돌아오면서 패죽이고 싶었다는 군요...

캬~ 참 똑똑한 건지...

무튼!!

간혹가다 애들앞에서도 서스럼 없이 담배피는 여자들~ 엄마들~언니들~

남자들도 그렇고~  이왕이면 애들앞에서는 자제합시다.

몸에도 안좋고... 나쁜건지 좋은건지도 모르는 애들...

멋도모르고 담배와 친구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이 얘기를 배꼽잡고 웃으며 들었지만. 당사자는 얼마나 당근이됬었을까..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는데...

그리고 담배도 아무데나 놓지말구요~

ㅋㅋ

애들앞에서는 참읍시다.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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