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친했던 과장이..내일까지 근무하고 이젠 정말 다른회사의 직원이 되네요..
머..3년반을 한솥밥먹고..나름 다른직원들보다 정신적인것을 많이 교류하고
서로 깍듯이 존칭을 써가며...그렇게 생활했던 분이네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니..저에게..의료보험카드와,전자사원증을 내미네요~
인사팀에서 제출하라고 하더라며..나에게 전달해줄것을 부탁하더군요..
마음이 많이 씁쓸합니다.
더군다나..내일 사무실 송별회식인데..전 참석을 하지 못해요..
그래도~머..내일만 날인가~ ^^..
만나면 헤어지기 마련이라지만... 그렇게 제가~ 더 나은곳으로, 더 실력을 발휘할수 있는곳으로
가라고 부추겼것만.. 막상 이렇게 빨린 간다니..섭섭하기 짝이 없네요..~거기다 부산으로간다니..
에효..~~~
그나저나..거두절미하고~~~~
퇴사선물을 사려고 하네요~
나중에 외근나갔다가 백화점을 들를예정인데..
음........크게 비싼건 못하고...10만원선에서...생각하고 있는데..
삼십대중반 기혼남자분들...어떤게 좋을까요~?
참고로...깔끔.단정하신분이고~~~~ 복장은 물론 타이 셔츠 정장입니다.
평소엔...어리게 옷입는것을 좋아하고..~~~ 물건에대한 애착이 상당한분~
흡연은 하지만...기독교신자라.~언니가(와이프) 좋아하질 않거든요..~?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