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3년6개월가량 되었습니다.
처음에 사귈때는 내숭을 어찌나 떨던지 그 모습에 사귀자고 해서 지금까정 사귀었는데요..;;
이쯤 되니깐 아니지;; 정확하게 사귄지 6개월가량쯤에 '씨방가' 라는 말을 쓰더군요.;
처음엔 애교로 걍 넘어가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꺼져 씨방가야~ 막 장난식으로 쓰더군요..;;으휴;;
그러더니 이상한 용어를 지가 지어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조또로 마이신' ,'조또 시붕', '시빨아'
'니미 쉬벌~' 등등등;; 지금은 문장마다 욕이 안섞이면 대화가 곤란하게 되더군요; 저도 자연스레 같이
쓰게 되는데-_- 아 큰일이네요; 아무튼 저번엔 감자를 보더니 '엌 좋캄자다' 이런겁니다.--; 아 어케해
야 하나요;; 완전 개념이 없는건지..;; 저랑 전화통화하다가 어무이가 통화내용을 듣더니 '갸 여자친구
냐?' 라고 묻는말에 '여친 아니고 걍 아는 칭구야' 라고 했습니다; 이 버릇 도저히 못고쳐지네요;
고치려고 저도 같이 욕을 섞어서 응수해졌더니 아주 더 살판났는지 거침없이 씁니다.
어찌해야하나요?ㅠㅠ? 성격도 정말 안좋아서 말끝마다 신경질에 저는 인간 리모콘으로 살고
있습니다. 암튼 기숙사에 똥싼 여친보다 개념이 없는건지...으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