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The Blues.. 3화 - 하드보일드 애증소설

쉐도우 |2007.07.06 18:29
조회 121 |추천 0
 

The Blues.. - 하드보일드 애증 소설


고양이 한 마리가 내게 왔다.


“야옹~”


나도 모르게 길가에 서서 고양이에게 내가 먹던 장사 소세지를 빼앗기고 말았다.


“맛있냐?”


“야옹~”


써글..


제 3화 - So What


내 이름은 정진우(663)


그녀와 헤어진 지  일주일째 나는 뭐랄까.. 무덤덤하지도 슬프지도 않은 중용의 입장에


해당되어있다.


무척이나 예뻤었던 그녀와 함께 했던 나날들 아직도 사랑스럽고 뿌듯했다.


특히 내가 그녀와 100일 되던 때 그녀에게 선물했던 반찬 6종세트는 잊을수없다.


그녀를 위해 요리를 할수있단 사실만으로도 행복했다.


그런데.. 그녀는 말이 없었다.


사실 그녀에 대해 아는 것이 나는 없었다.


그녀는 나에대해 묻지 않았고


나또한 그녀에게 물을수 없다.


그렇게 우리는 재즈와 와인이라는 공통점으로 출발해 사랑했었었다.


아직도 빌에반스의 음악을 들을때면 눈물이 흐른다.


나는 그랬다..

그녀에게서 사랑했지만 소외라는 것을 느꼈고.. 가끔 그녀의 넋나간 표정..


이틀이고 삼일이고 연락이 닿지 않는 일등..


알수없는 그녀의 움직임에 더 소외감을 느꼈고..


서로서로의 침묵과 비밀은 점점 깊어져만 갔다..


왠지 모르게 그녀는 이중적이다랄까..


이쁜여자니까..


이해할수있었다...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