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큰일났습니다....
누구한테도 하소연할수없는 이일을 어찌합니까??
도와주세요 제발. .ㅠㅠ 생사가 달린문제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제마음은 답답하고 초조하고 또 불안합니다.
저번주 금요일 그러니깐 7월 6일날 있었던 일인데요..
창원에 있는 OO 고등학굔데요 남녀 공학이거든요..
수업시간 5교시에 저도 모르게 졸고 있었어요...
진짜 달콤한 잠에 빠져서 막졸고있었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교탁을 치면서
OOO 자나? 뭐하노? 하면서 저한테 다가오시는거에요
그런데 제가 그때 갑자기 잠에서 깨서 책상보니깐
침이 진짜 무슨 소주컵정도 흘려있는거에요 .
그래가꼬 계속 고개숙이고 자는척했어요 ...
자꾸 선생님이 니안일라나 해가꼬 애들 다보고있는데
저 그때 진짜 침이.. 완전 침이.. 질질 흘려가꼬
무슨 책상에 빵꾸 나가꼬 호수가 생긴 줄 알았어요
이대로 일어나면 안되겠다 싶어가꼬 바로
그침을 양손으로 모아가지고 가방에 넣었지요..
근데 이게 더.. 큰일인거죠 침을 가방에넣고 이제.. ㅠㅠ
주위에 애들 막 다보고있고 선생님도 다가오고있어서 그걸 가방에넣었거든요..
그렇게 애들 웃고 셈와서 니 맨날자노? 정신있는거가 없는거가?
수능이 몇일남았는데 진짜 와이라노?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가방에 두손넣은체로 비몽사몽인척하다가.
선생님이 그때 니 손에 뭐고? 꺼내봐라 ~
전 정말 계속 잠에 빠져있는 연기하고있었죠..
그래가꼬 안되겠다싶어가꼬..........
가방에서 뭐찾는척하다가....
가방안에 책에 좀묻히고 나머지 남은걸로
얼굴에 바르면서..
"로션좀 바르는데요?"
이랬어요.. ㅠㅠ
진짜 큰일났습니다..
주변에서 그게 침이라는거 본애들도있는데 이거 소문퍼지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죽을맛입니다 정말 .ㅠㅠ...
도와주세요
그리고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