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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오라는 말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

감이 안온다 |2007.07.11 15:36
조회 1,672 |추천 0

여기에 글 처음 써보네요

근데 누구한테 물어볼수도 없고 일단 많은 분들 의견이 어떤지 궁금해서요

게다가 주변에 친구들도 결혼한 친구도 없고, 결혼 앞둔 친구도 없어서....

남친하고 전 28 동갑이구요, 사귄지도 좀 됐어요

늘 결혼하고 싶다고 결혼하자고 남친이 그러는데요

전 지금 준비하는게 있어서 아직 결혼할 때가 아니거든요

제가 돈 벌어서 결혼비용 마련하고 싶은데(제가 벌어놓은 돈이 없어요)

준비하는거 잘 되고, 그다음부터 돈 벌고 그러기엔 시간이 걸릴꺼 같아요

남친은 졸업전에 바로 취업됐구,  경제관념이 있어서 4천만원 넘게 모았다더라구요

남친 집에서 좀 돈 보태주면 수도권에 전세집이라도 마련할수 있을꺼라고 하더군요

결혼 얘기 나올때마다 제가 그래요

난 결혼비용도 못모았고, 아빠엄마한테 부담주기도 싫어서 결혼하려면 멀었다고..

엄마가 절 좀 늦게 낳으셨고, 부자도 아니고..^^; 노후생활할 비용을 제가 쓸수도 없는거잖아요

그랬더니 남친이 자기가 이것저것 조금씩 다 준비할테니까 몸만 오라고 하네요

이게 빈말인건지 진심인건지 모르겠어요

물어보기도 그렇구요.... 글구 진짜 빈손으로 오라고해서 그러는것도 아닌거 같구요...

대체 결혼비용은 얼마나 드는건가요? 이 나이에도 감이 안오네요

건너건너 아는 친구는 빈손으로 오라고해서 진짜 아무것도 안해갔더라구요

신혼때는 좋지만, 살면서 나중에 그런게 흠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주절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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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ㅍㅍ|2007.07.11 16:09
다 거짓말입니다. 남친이 하는말 다 소용없어요. 시엄니말씀을 들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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