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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게 외롭고 심심할 때 내가 했던 일들

행복지킴이 |2003.06.05 18:13
조회 605 |추천 0

1. 잼난 책을 본다.

웬디 수녀의 나를 사로잡은 그림들

웬디 수녀의 유럽 미술 산책

책 읽어 주는 여자

쉽게 만드는 빵 이야기

법의학적으로 본 명화이야기(진짜 신기신기..^^)

(글보면 잠오기 땜시 그림 잔뜩 있는 걸루 본다.)

 

2. 채팅

들어가봤자 별거 없지만 식상하지만~그래도 누구랑 얘기하고 싶을 때. 벽보고 대화하는 것 보담은 낫다. 입에 곰팡이 쓸 지경일때, 대용.

 

3. 요리 재료 쇼핑

내가 가장 많이, 자주 사는 아이템들(팔방미인들)

1. 감자

2. 양파

3. 김치

4. 버섯

5. 참치 통조림

6. 바나나

7. 요굴트(떠먹는 거)

8. 과일 젤리(쁘*첼)

9. 맥주(카*)-끝맛이 좋아서..

10. 오징어 즉석 구이(3000원짜리)

 

1+2+고추장=매콤감자볶음

2+3+5+참기름=참치김치찌게

1+2+4+식용유=버섯감자볶음

6(냉동)=아슈크림 대용(다여트에 만빵)

7(냉동)=역쉬 아슈크림 대용

6+7=간식 내지는 아침식사

8=그냥 간식(허허허~)

9+10=아싸~

 

 

4. 운덩

헬쓰 1시간 빨리 걷기, 덤벨, 웨이트, 잘 생긴 남자 슬쩍 훔쳐 보기

 

5. 무작정 버스 타고 나가기

이럴 경우 참 갈 곳 읎다...

가본 곳: 분당에서 버스타고 집앞에서 남한산성 돌아 아저씨 째려봄에 모른 척 하고 앉아있다 다시 집앞.

             강남 스타*스-카페라떼에 아몬드 시럽 추가한거  마시기..(아~먹구 싶어)

             과천 현대 미술관-*폼잡고 감상하는 척 하기.

            

6. 에거..이거 말구 또 모가 있을까.

 

7. 그럼 집에서 할려구 해도 죽어도 안되는 거.

    리스닝 공부하기-테잎 돌리는 거 절대 저얼대 귀찮아서 안됨.

    신문 읽기-꼭 회사서 읽어야 머리에 쏙쏙 들어옴.

    윗몸 일으키기-절대 헬쓰장에 가서 돈 들여야 이 자세 나옴.

    때밀기-꼭 찜질방이나 목욕탕 가야 때밀고 시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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