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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끝인가봐요...

6개월...8개월접어들었네요..벌써..

안맞는거 같더라면 진작에 헤어질껄...그랬네요..

마음이 참 아픕니다..

싸움하는것도 서로 지겨워 졌을까요...

이젠...무덤덤하네요...

그 사람 역시 나름대로 힘들어할거 알아요...

2개월..3개월전부터 위태위태했던 우리입니다...

 

그 사람...약간은 바람끼 있어뵈는 외모에..약간의 호기심으로 만났습니다.

솔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고...사귀었던 여자친구 모두...오래동안 만남을 가진다는거...역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만큼 생각도 깊고 정도 깊은 사람이라 생각했으니까요...

지금도 뭐 틀린말은 아니지만...

 

결혼까지는 아니라고 만난지 오래랍니다...^^

휴~ 힘내야죠...!!

그래요....맞아요...남자들...결혼 생각하고 만나는 여자라면...동네 방네 소문내고 다닙니다...^^

어쩐지...요즘에는 친구들과 함께...하지 않으려 하더군요...

싸워도 이젠 먼저 오는 전화도 없습니다....

가슴 아픈말 해놓고...저 더러 이해못한답니다...

그냥...이대로 사라져주길 바라는지...

혼란스럽기만합니다...

목이 콱콱 메이지만...견뎌낼렵니다...

그래요...당분간 어느누구도 보고 싶어하지는 않을겁니다...

이래봐야....제 손해인건 저도 알아요...

하루...이틀....딱...몇개월만 흐르면....적응하겠죠...

결혼하고 몇십년을 살고도 헤어지는 사람들....에 비하면...

전 정말 행운아입니다. 그죠?

 

여긴...너무 우울한 곳이라고만 생각했답니다..

하지만...저역시도 어디 하소연할곳조차 없어 이곳을 찾았네요..

 

그 사람....부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나쁜놈.....문자 왔네요...정말 욕하고 싶진 않았는데...

모든게 후회가...된다고?

화날려고 하네요..

휴....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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