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욕망,욕정 그리고 거짓..

바 람 |2003.06.06 09:14
조회 454 |추천 0

내가 유독 좋아하는 그림이 하나 있다. 벌 때처럼, 개미처럼 바삐 움직이는 것 같은 고암 이응로 화백의 군상이란 작품이다.

 

벌 때처럼, 개미 때처럼 달라 붙어서 무엇인가를 위해서 열심히 들 움직이는데..그 모습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모여드는 모습들이 아니라 흩어진 모습들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무엇을 위해서 저리도 동요된 모습으로 열심히 들 움직일까?
아마도 그 움직임이란 국가도,조직 그 어느것도 아닌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한 흩어짐은 아닐련지..

 

인간의 본능적인 욕망과 욕정.. 그리고 병적인 마음 보임을 읽을수 있는  현실..그 현실에서는 나를 욕을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그들은 자신들의 내면 깊숙히 잠재한 욕망과 욕정,그리고 병적인 마음들을 인정하면서 나의 그러함들을  자신의 마음으로 받아 들이면서...거짓을 탐하지 않으며, 다스림과 중심 잡음의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공간 그 공간에서는 이것이 좀 어렵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그 보이지 않는 공간..그 공간은 자신의 본모습을 숨긴체 전혀 다른 모습으로 교묘히 포장을 할 수도 있고,또한 강한 집착과 소유욕이 따를수도 있기에 제대로 보고 느낄수 없기 때문이 아닐련지...?

 

그러한 숨김 가득함이 인간들에게 나온 것은 아마도 옷을 입으면서부터라는 생각을 한다.있는 그대로가 좋았던 시절..하지만 옷을 입으면서부터..감추기 시작 하고..또한 나이 들면서는,자신의 찌들어가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감추기 위해서 장신구등 각종 화려함에 의지하며 감추려 하지 않고 있는가. 인간들의 이러함들은 안타깝게도 마음을 보지 못하는데서 오는 것이리라.또한 순리적인 것들을 부정하고픈 마음에서 나온것이기도 하고..모두에게 찿아오는 것들이련만 자신만은..이라는 생각에서 오는 것이기도 하리라.
 
나는 아는 사람들에게 허물없이 말을 한다.자신의 원초적임을 감추려 하지들  말라..그렇다고 그것을 꼭 드러내라는 소리는 아니지만..적어도 마음속에만은 자신의 그러함과 남들의 그러함들을 받아들이라는 소리이다.그것을 감추려 하면은 할수록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부르는 것이기에..

"나만은 아닌 척..고고한 척..아무 병적임이 없는척..완벽한척하는 거짓을 말하려 하지 말라 한다..그러한 것들을 부정과 거짓으로 대하지 말고, 대신 부단히 다스리려는 노력을 하라" 말한다.

 

이곳에서도 말이 많이 나오는 가장 큰 이유가 하나 있다.그 이유는 모두가 다 가지고 있는 욕망과 욕정..그리고 각종 병적인 마음을 자신은 없는척 숨기고, 부정하며 남들에게는 그러한 잣대를 대는 사람들 때문이리라.

 

평소 나는 술 담기를 즐겨한다.
몇십가지의 술 담기..하지만 몸에 좋다는 뱀술만은 담그지를 않는다..느낌부터가 왠지...? 뱀술을 담그는 것을 몇번 봤는데 뱀을 잡은체 뱀 몸을 천으로 닦아 내면은 몇번을 닦아도 각종 더러운 균들로 가득차 있다.또한 독하기는 얼마나 독한지 술 속에서도 또아리를 튼체로 보통은 6개월을 숨쉬며 산다고도 하며 틈바구니를 타고 들어오는 공기에 의지한체    10여년을 산 뱀도 있다 한다.

 

그 징그럽고 독한 뱀..이곳에는 그러한 존재들이 서식하기에도 좋은 공간이기도 하다.모습을 드러내지 않아도 되기에..또다른 모습으로 자신의 거짓된 모습을 보일수도 있기에..그들은 글을 올려도 자신을 아름답게 포장하려 들며,글을 올리지 않는 이들은 평소엔 음습한 습지에서 움직이지 않고 살기 가득한 눈 번뜩이며 먹이를 낚아채려는 아나콘다같은 모습으로 숨쉬고 있다.그들은 자신만이 최고이자 최선인줄 안다.자신이 아닌 모든 것을 배 뒤틀린 심사로 제대로 볼려하지 않고 인정하려들 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원초적 가득함들..그리고 병적인 마음 가득함은 거짓 가득함으로 가린체 남들의 원초적임들..그리고 때론 나오는 병적인 마음들의 틈새만 노리고 있다가 틈새가 보이면은 먹이를 낚아채는 아나콘다처럼 음습한 습지에서 재빨리 모습을 드러낸후 다시 사라진다.

 

 

사람들이여..욕망, 욕정..원초적 가득함..그리고 병적인 마음 가득함을 숨기려,부정하지 말라.그것을 부정하지 않는 마음에서 다스림하며 중심잡으려 노력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의 모습이지 자기 자신은 그러하지 못하면서 타인에게서는 항상 기계적인 모습을 찿으려 한다면은 ...!

주변에서 항상 사고치는 사람들을 보면은 자신의 내면을 보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만은...척하는 그러한 사람들이이다.

 

마지막으로 조금 안타까운 것 하나...

 

내 글을 지운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진정 그 사람을 위함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나는 생각해서 그 사람을 위한 생각하는 글들을 올리는 것이지만 본인에게는 그러함들이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더한 마음의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것을..시간이 흘러야...!

또한 부정적임 가득한 아나콘다들의 눈을 더욱 반짝이게 한다는 것도...

 

 

<<내면속에 잠재해 있는 가득한 욕망,욕정..그리고 각종 병적인 마음들을 위선속의 거짓으로 포장하지 말라는 표현입니다.그러면은 상대방들에게도 좀 더 관대해질수도 있고요..

마음속으로...

마음속으로 인정하며..받아들이라는 소리인데도..행동으로 하라는 선동적인 표현으로 보시는 분들은 아마도...?...>>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