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엔 자주 들어오지만 글을 쓰는건 참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지금 글을 올리긴 하지만 될수 있으면 욕은 하지 마시고 좋은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에겐 270일정도 사귄 남자 친구가 있습니다.
그는 처음에 저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도 그가 그리 싫지 않았습니다.
한 이주정도 친구로 지내다가 그가 모 놀이공원에 갔다 돌아 오는 길에 사귀자고 고백을 했습니다.
몇번 남자 친구를 사귄적 있었지만 제대로 고백 받은적은 처음이기에 좀 생각해본다고 한뒤 허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귀었구요
그는 제가 첫사랑이라고 하더군요 여자를 사귀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한번도 안 사귀다가 제대하고
우연히 알게 되어서 사귀자고 했어요
그리고 저희는 싸우기도 하고 잘 지내다가 얼마전에 제가 한 남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는 오빠의 친구였고 저희 학교 조교 선생님이었습니다. 조교라고 하면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시
갰지만 의가사 제대를 해서 나이는 저보다 한 살 많은 25살입니다.
그와 전 그냥 조교와 학생으로 친하게 지냈습니다. 제가 지금 학교에 편입을 해서 아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그와 친하게 지내니까 재밌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별문제 없이 지내다가 한 이주정도 그를 매일 학교에서 봤습니다.
당연히 같은 학교 조교라서 매일 본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는 다른과 조교이기에 자주 보지는 않았습니다.
이주정도 매일 보다 보니 붙어 다니게 되었고 안 보면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어느날 그가 아이스크림을 사줘서 사람들 눈을 피해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그가 아이스크림 먹는걸 보고 저도 모르게 키스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도 저의 키스를 받아 들였고 차 시간이 가까워 오길래 서둘러 전 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와 전 손도 잡고 사람들 안보이는곳에선 가벼운 키스를 했습니다.
이제 그가 좋다는 생각에 사귈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제가 남친이 있다는것이죠
그와 전화 통화를 하다 그가 그러더군요 한달간 기간을 줄테니 남친이랑 정리하라구요
어짜피 남친과 안 맞는 부분이 많아서 더 사귀면 제가 힘들거 같아서 남친과 헤어질려고 생각하던
차에 그를 좋아하게 되었고 이제는 남친과 헤어지는게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친과 만나면서도 그가 생각이 났고 바람을 피우는데도 오히려 그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을 뗄 생각으로 한달간 만나지 않고 기말 고사 끝나면 말을 하기로 했습니다.
남친은 아무것도 모르니 저보고 만나자고 하지만 제가 오히려 피하고 있습니다.
남친과 오래 사귀었는데 막상 헤어질려고 하니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그렇지만 남친의 안 좋은 모습만 보여서 남친이 좋게 보이진 않더군요
오늘도 숙제 다 하면 연락하라고 만나자고 그랬지만 저도 나가기가 싫고 공부를 해야 하니 안갈려구요
왜 이렇게 일을 벌려놔서 심난한 마음이 들까요
그가 너무 좋아서 포기 할수 없고 그도 저를 좋아합니다.
그가 조교이긴해도 아는 오빠 동생으로 친하게 지냈고 그러다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바람 피운 제가 나쁜거겠죠
읽는 동안 저를 많이 욕하신분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속으로만 욕 하시고 답글엔 욕을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