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남자친구와 크게 다투고 자러가버린 남자친구를 원망하며
다른 남자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는 여자구요 제목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오늘 남자친구에게 바에서 일하고 싶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맨처음에 전화로 얘기를 했죠
바에서 일하고싶다고 바에서 일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냐구요
그랬더니 그얘기를 듣자마자 대뜸
" 안돼 절때안돼 ~~~~~~~" 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제 성격이 마음먹으면 누구도 말릴수없고 꼭 해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데
그래도 남자친구가 이런저런 이유로 안된다고 하면 나쁜점을 들어보고 다시생각해볼 의양은 있었죠
그런데 듣자마자 절대 안된다니 ..
뭐 제가 백조가 되고 집에서만 논지 몇년이 지나서요
아르바이트를 구하려고해도 마땅히 제가 하고싶은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성격이좀 개떡같은지라 일만하면 꼭 싸워요 -_- 사장이든 다른직원이든 손님이든
그래서 관둔곳이 많은데 이번에는 왠지 흥미롭고 그래서 해보려고하는건데..
정말 싫다네요
저는 섹시바 이런곳도 말고 그냥 착석없는 바에서 일하려고 생각중이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또 물었죠 하면 안되냐고 그랬더니 막 짜증을내는겁니다
짜증나니까 그만말하라고 이유를 물으니까 걍이래요 걍.. ㅡㅡ..
아니 안되면 설득을 시키진 못할망정 자기가 맘에안든다고 내가 하고싶다는일을
더러운 일인냥 그딴일이라고 낮게말하고 술파는일이라고 남자상대하는일이라고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그냥이라고 말하네요
그러다가 싸웠죠 좋게말할수없냐고 하고싶다는데 아무이유없는 니의견만듣고 생각을 접어야하냐구요
지금은 싸우고나서 서로 말을 안하다가 갑자기 메신저에서 나가버리더군요..
남자분들 여자친구가 바에서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
원래 이런애가 아닌데 막무가내로 안된다고 그러네요 ㅡㅡ 무슨 술판다는 고정관념때문인지...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