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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죽음

엘프몽이 |2003.06.10 11:56
조회 278 |추천 0

님,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님께는 부모도 형제도 없고,친구도 없고,미래도,꿈도없고,

오로지 그여자 하나만이 인생사는 유일한  이유입니까?

 

상대의 배신을 알아도 원망이나 복수를 하기보다,

오히려 자기 목숨을 끊어버릴 정도의 사랑...그게 님이 하시는 최선의 사랑방식입니까?

저는 잘 모르겟군요.

그런  열렬한 사랑을  퍼붇는분이..자기자신은 어찌그리 쉽게 버릴수있는지.

 

님처럼,제게도 목숨을 걸던 한남자가 있었지요.

근데요..나중에 보니

그사람은 사는 이유가 나라고 햇지만..사실 죽을 이유가 필요한 사람이더군요.

그 사람의 이기적인 사랑은,내겐 무거운 짐이 될 뿐이엇습니다.

네가 없음 죽겟다...라는거,그건 사랑이 아닌 협박이었을뿐이죠.

내가 그사람에게 느낀건 연민이엇을뿐 사랑이 아니더군요.

나 아니면 누가 저사람 챙겨주랴싶어..불쌍한 강아지 챙겨주듯이  안쓰러워 하는 마음..

그러나 연민만 가지고는  안되더군요.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타인이 어떻게 사랑합니까?

저는 님의 애인처럼 바람을 피거나 양다리 걸치거나 하지는 않앗지만,

그사람의 나약한 정신에 진절머리가 나서...죽는다고 난리치는 그사람을 버렷습니다.

후회하지 않습니다.

헤어질때 그 사람에게 말햇죠.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된다.

     강요,구걸,연민으로 사랑이 생기진 않는다.

     혹시 생기더라도..그건 오래가지 못한다.

 라구요.

 

그여자분이 무슨맘으로 양다리를 걸치는건지 모릅니다.

다만,님이 지금 2차시도를 해서 성공하신다면

님은 세상에 태어나  제대로된 사랑한번 못받고(양다리 걸치는 여자의 사랑을 믿는담 님이 불쌍하죠)

국가나 민족이나 사회,인권..그런 거창한 가치가 아닌

뉴스에 잠깐 스쳐지나갈...<20대 남자,애인에게 내연의 남자가 있음에 충격받고 음독자살>이란 기사로,

어이없는 개죽음에 쯔쯔...하는 소리나 듣겟지요.

 

님의 젊음과,

상대를 잘못골라 초라하고 비참하게 내던져진 님의 순정에 동정을 느낍니다.

그러나 님의 나약한 정신,

자신를 가치없는것에다 던져버리는 님의 경솔함은 전혀 불쌍하지 않군요.

생살 찢어가며 님 낳아 기르신 님의 어머님이 불쌍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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