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
거의1년만인가,?
암튼 돌아오니 즐거운 글들도 많고,
따뜻한 글들도 가득해서
마음이 참 좋네요 ^0^
암튼,그럼 이야기를 시작할께요.
이 일은 바로 7월24일,
바로 어제네요 ㅋ
참고로 저는 경상도 사람이라
제가 편한대로 반말과 스크롤 압박이 있을지 몰르겠으니,
악플러님들은 그냥 뒤로 버튼을 콱! 눌러주세요 ^ ^
아침에 즐거운 마음으로 (실은,지각할것같아 머리도 안마른 귀신머리로
미친듯이 지하철로 뛰어가고 있었다;;)
출근을 하고 있었다.
지하철역으로 갈려는데,
왠 멋있는 남정네;;
와우 ^-^ 천천히 우아하게 걸어야지 ㅎㅎ
그런데 왠일?
바로앞에 물 웅덩이;;
젠장(이보세요 필요없는 보도블럭 파제끼지말고 신림동 도로나 좀 평평하게 해주세요!)
옆으로 살짝 비켜갈랬는데, 그건 좀 뒤에서 보기 꼬롬할것 같아;;
(도도하게 걷고있었음 나름,;;허리 펴고 이쁘게 걷다가 물 웅덩이 살짝 피해주는센스와
다시 도도하게 걸을려니;;;영;;;;)
완전 상가로 딱 붙어가자 싶어 구석탱이길로 진입;;
그게 문제였다;;
차가한대 서있길래 왜 좁아터진 길바닥에 차를세워두고;;아놔
썬팅이 지대된 차였다.
뭐이키 까맣게 칠해놓고 댕기노?
훅 스쳐간 차모양과 열린 창문에 보이는 그것;;
젠장 그런것이다;;
아침부터 눈베렸다;;;
그순간 지각하겠다는걸 까먹은 나,
사악한 기운발생
가만히 서 있었다.
변태와 눈마주침 - -;;
변태 "헉!!!"
나"머고??!!!쯧쯧쯧"![]()
놀란 변태는 (변태들은 내가 몇명 겪어본바로는 소심하다;;그리고!!말짱하게 생겼다)
바지자크를 올리려고 발버둥? 손버둥을 쳤는데;;
신나게 가지고 놀다가 갑자기 왠 여자가 튀어나와
썩소를 날려주며 서있자 손도 안움직인 모양이다;;
나는 계속 썩소와 ㅉㅉㅉㅉ을 날려주고 있었는데
그렇다 그중요한시점에
변태는 찡기고 말았다;; 아주 절묘하게;;
순간 찌그러진 나의 얼굴과 변태의 경악스런 얼굴;;
나 여자지만 알것같다
그 고통이 얼마만큼 일지;;;
나"윽!바라 그랄지 알았따;;ㅉㅉㅉㅉ"
변태바로 창문 올리고 시동걸길래 나는
나 찡굴라는지 알고
튀었더니 후진하고 도망갔다;;;
이럴지 알았으면 동영상 찍어서 UCC올리는건데;;
아~아깝다
변태야,혹시 보고있다면 나 니차번호 기억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