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이번에는 남자들끼리 휴가를 다녀오겠다고 합니다..
그냥 가나보다 생각했는데
술먹고 하는 이야기 들어보니.. 언제 어디가서 여자 꼬신이야기를
장난스럽게 하더군요..
설마 했는데.. 톡도 좀 읽어보니...
다들 그런거 걱정하시는분도 있고.. 그걸 원해서 여자꼬시는 방법 묻는 사람도 있고..
아놔.. 신발;;
은근히 남친이랑 휴가 같이 가는 친구가
자기네는 남자들끼리만 논다고... 절대 여자안꼬신다고 강조하는데
그게더... 의심대네요...-_-
순간 맘으론 모르는 여자랑 mt가서 그냥 잠만잤다 하면 그걸 믿냐고 하는 남자들의..
그런말도 생각나고...
묻지도 않는데 강조하는.. 모습이라니..
승질나서..
나도 여자끼리 해서 가야지 했는데..
딴남자들 해서 놀기도 싫고.. 어째 손해보는 기분..
가서 뻔히 여자꼬실껀데 ㅠㅠ
개늠시끼.........
가서 놀면 어느정도 깊이(??)까지 노나요??
말그대로 할꺼 다하나요??
아놔...
상상만으로 혈압...-_-
-------------------------------------------------------------------------------------
아.. 톡이 되었네요.. 신기.... -0-
답글 하나 하나 다 읽었어요...
제 남친은 제가 꽁깍지가 씌인탓도 있겠지만 얼굴 준수하고. 돈잘쓰는... 그런 타입입니다.
그러나. 답글 읽고..
가서 머하고 놀든 신경안쓰기로 했습니다..
여자를 만나서 어떻게 놀든 그거에 대한 행동에 책임을 지겠죠 뭐..
(거의 반은 채념상태 ㅠㅠ 댓글 읽고 ㅠㅠㅠㅠㅠ)
골키퍼있다고 골안들어가는거 아니고.. 골들어갔다고 골키퍼 바뀌는거 아니지만..
골들어 가면 정말 기분 드럽다는거...........................................
신문에 설문조사했는데
"이번 휴가 누구랑 가시나요?" 라는 질문이였습니다.
여성의 50%는 남자친구랑 간다고.. 했고
남성의 60%는 동성친구랑 간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어찌 보면 반반이지만
나머지 설문의 내용은 머 가족... 친구.. 안간다.. 등등...이니깐...
할튼..
제 남친한테.. 나도 여자끼리 바다 간다니깐 절대 못가게 하더군요... 절대 안된답니다...
다녀와서 자기랑 둘이 가까운데라도 가쟈고.....................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ㅜㅜ
니는 되고 나는 왜 안되냐!!!!!!!!!!!!!!!!!!!!!!!!!!! 재섭써 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주절거리다 갑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