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기독교인들~!! 일관성을 지켜라!!! 제발 순교하길..

한심.. |2007.07.27 14:36
조회 160 |추천 0

그렇게 외교부에서 말릴때는 되려 신경질적으로 반발하면서 무시하더니, 이젠 돈 내놓으라고 자기들 살려달라고 합니다..참으로 뻔뻔하죠.

그래요..사람 목숨 참 중요합니다..

그런데, 테러범과의 협상은 없다며 협상조차 거부한 독일은 그럼 완전 쓰레기 나라인가요?

원래 세계전쟁 치뤄본 나라들은 사람 목숨 한둘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습니다.

대의를 생각하는게 우선이죠..

뭐 그렇다 치고...

 

당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네요..

일전에 친구놈 등쌀에 못이겨 교회를 한번 따라간 적이 있어요. 목사님의 설교중에 기억에 남는게 있습니다.

"전쟁에 선교활동중인 두 아들을 잃은 목사가 있었습니다. 그 목사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오 주여...감사합니다. 제 아들들을 그토록 사랑하셔서, 곁에 두고 쓰시고 싶으셔서 데려가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목사는 기도했습니다. 여러분~누구나 한번 죽는 죽음입니다. 일찍 죽는건 그만큼 주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부름에 응답하고, 삶의 순간순간을 주 예수 안에서 그 분이 내려주신 사명을 받들고 사는 사람이 됩시다..할렐루야~!! "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순간, 조금 놀랐습니다. 아..기독교인들은 사람이 일찍 죽으면 하느님이 총애하시고 아끼셔서 일찍 데려간다고 믿는구나...라구요..

 

김선일씨 죽을때, 한 목사가 그러더군요..

신학까지 공부하고 선교하러 간 사람이 왜 구질구질하게 살려달라고 하냐고..

난 이제 하느님의 곁으로 간다고 떳떳히 죽었으면 그게 진정한 선교가 아니냐고...

 

정부 말 수차레나 무시하고, 목숨까지 걸고 갔다면서요..?

그런데 살려달라고 돈을 내놓으라는 건 무슨 심리인지요?

말과 행동이 어찌 그리 다른지요..

솔직히 선교활동 가서 순교하는것...그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명예로운 죽음이 아닐까요?

막상 죽을때 되니까 이승에 미련이라도 남는겁니까?

남아서 기다리는 가족들도 참 아이러니 하네요..

자식들이 명예롭게 죽는다는데, 것도 하느님의 곁에 가서 영생을 누리겠다는데, 이승에서의 몇십년이 아까워서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는 건가요?

 

솔직히 기독교의 관점이 아니라면 제가 하는 얘기...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놈이 지껄이는 말이 되겠죠.

하지만, 당신들이 그렇게 부르짖던 대로 상황이 전개가 되고 있는데, 이제 와서...살아 돌아와달라느니, 뭐 그런 얘기 하는건...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거 같아서요..

 

모쪼록 그들이 순교하고, 테러범과 더러운 협상따위는 더이상 없었으면..그래서 그놈들이 인질과 맞바꿔진 채로 풀려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