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아무튼 저는 올해 24남자입고요 오늘 지하철 2호선에서
어떤 여자 분을 봤는데 말도 못걸어보고해서 이렇게 글이라도 써보네요..
제가 출근을 9시까지한답니다 아침에 지하철을 이용하고요
물론 아침 출근길 지하철 사람많아서 짜증난 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ㅋ
오늘은도 어김없이 8시 23분쯤인가에 잠실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앞차와의 간격을 위해서 지하철이 천천히 달리고었쬬
그러더니 제가 삼성역에서 내리는데 종합운동장역에서 지하철이
멈추더니 앞차가 어쩌고 저쩌고 방송을 하면서 3분정도 소요된다하더라구요
그렇게 기달리는데 사람들도 많고 덥고 지하철을 멈춰있어서 짜증나고 그러는 찰나에
그녀를 봤습니다 제 옆에 옆에 있더군요 한눈에 보기에도 저보다 어려보이는 듯한 외모였죠
맨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쳐봤는데 친구로 보이는듯한 다른분과 얘기하며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이더라고요
그렇게 보는데 몇번 눈이 마주쳐서 재빨리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곤 했쬬 그러다 다시 바라보고
웃으며 애기하는 모습 보니까 짜증도 가라앉더군요 ㅋㅋㅋ
어떻게 말이라도 걸어볼까 생각해봤찌만 흠...다른때는 샘솟던 용기가 이럴때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뻘쭘뻘쭘 제외모가 쪼끔 많이 삭은데다 인상도 안좋은 편이라서
쉽사리 용기도 못내봤네요....
그렇게 종합운동장에서 10분가량 멈춰있던 열차가 출발하고 저는 삼성에서 내렸지만
그여자분 안내리시더라구요 아쉬워서 슬쩍한번 더보고 에이 그냥 지나가는 사람인데
라고 생각하면서 출근했지만 일하면서도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이글을 보게 될까 여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오늘 지하철2호선에서 종합운동장역에 멈춰있을때 분홍티에 블랙진입고 파마한듯한 머리에
여자분 이글 보신다면 아니면 친구분으로 보이던분이 보신다면 옆에옆에있던
제가 기억나시면(저는 검은티셔츠에 짧은 머리하고있떤 남자에요) 제메일로 연락이라도 한번만 주세요
제메일은 nhk8412@nate.com 이거든요
오늘 분홍티에 블랙진입은 여자분을 아시는 분이라도 이글을 보면 꼭 전해주세요
용기가 없어 오늘은 말못했지만 다시 보게된다면 꼭 말걸어볼테니까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