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니구요...
저희 회사 직원이 퇴사를 했거든요... 근데 이 직원이 이번에 병원엘 갔더니 허리 디스크 판명이
났다구요...수술을 해야 하는데 산재로 처리 해달라고 하네요...
이 직원은 5월 17일부터 회사에 안나왔거든요... 퇴사는 아니였고...
운전하고 퇴근하는 길에 접촉사고가 나서 입원을 한달정도 하구요
6월 말경에 출근한다고 왔거든요....
근데...퇴원하고나서 바로 출근 안하구여 개인적으로 집에서 쉬었다는걸 알았어요....
물론 그 기간에 사고합의 본다고 경찰서 가고 서류 제출하고 했다는데...
그렇다고 그 기간에 회사에 전화를 해서 보고한것도 아니고...자기 멋대로 15일정도 쉬었다가
회사에 출근한거였어요.... 사장님께서 혼내니깐...같이 화내고 나중에는 사유서 작성 하라는데도
작성안하고 그냥 나가버렸거든요.... 사장님 입장에서는 직원이 그런 태도를 보였으니깐...
화내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또 요즘 한창 바쁠때그러니깐....
그래도 저희 사장님은 그렇게 화내고 하신게 미안했는지....다시 그 직원 만나서
담주 월욜부터 출근하라고까지 했는데 그 직원이 그만 두겠다고 한거거든요..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엔 7/16일에 퇴사 처리 했어요.....
근데 오늘 전화가 왔네요...
병원에 갔는데 무거운 물건을 들어서 허리디스크 진단이 나왔다구요...
수술해야 하는데 산재로 처리해 달라네요..
무슨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그래서 제가 사고가 나서 다친건지...아니면 정말 일하다가 다친건지 모르는 상황인데..어떻게
산재로 처리하냐고... 진작에 아프고 했으면 알려줬으면 되는거 아니고냐고 왜 두달이나 지난 상황
에서 얘길하냐고... 혼자만 무거운 물건 든것도 아니면서....
암튼...그랬더니....직접 사장님한테 얘기하겠다고 하네요...
그러라고는 했는데.....
이럴경우, 정말 회사에서 산재처리를 해줘야 하나요?? 증거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금 저희 회사 한분도 일하다가 다치셔서 1년간 병원에 입원중이시고 그분은 저희가 당연히
산재처리 해줬거든요... 물론 간병인도 쓰고있고...
그렇다고 저희 사장님이 악덕 업주도 아니고 저희 사장님 맘 엄청 여리신 분이세요...
이 직원이 25살인데...사장님한테 대들적에도.....그 이후에 너무 어린사람한테 내가 심한거 같았다고
하시는 정도니깐.....제가볼땐 그 직원이 100% 잘못했는데 말이죠....
회사에 다니는 여러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