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달린 리플 모두 백번 옮은 말들이고,
나이드신 분들(특히 부모님 말씀) 틀린 말 없다.
그러나 바른말 하는 것은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행동이 어렵지.
부모들은 물에 빠질까 물가에 가지말라하고 물에 빠지만 부모말 안들어서 그렇다 하지.
공부 열심히 해야 성공한다 말들은 하기 쉽고 하고나면 모두 바른 말이지만
부모말 안들어서 공부 안하나 ... 어떤것은 할 조건이 못돼서 안하고
어떤것은 적성에 안맞아서... 어떤것은 딴데 더 소질이 있어서.. 등등이지.
바른말 하는것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쉬우나 실행이 어려운데 어쩌나....
바른말을 하고 바른 길로 인도를 하려면 방안을 제시하거나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본다.
물론 시키는대로 그대로 하는 말 잘듣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사람들의 수많은 적성중에
시키는 대로 그대로 하는 적성을 가진 사람들이겠지.
어찌 보면 그런 사람들이 현대 사회에선 그런 유전자가 우수한 유전자인지는 모르지.
내가 보기엔 나름대로 재미없는 유전자이지만..ㅋㅋ
개와 고양이의 애완 삶을 예를 들어 볼까..
개나 고양이는 학술적으로는 평균 IQ가 30 내외로 거의 머리가 비슷한 애완동물이지만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우리는 일반적으로 개가 머리가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개는 사람에 집중하고 고양이는 장소에 집착을 하기 때문에 사람말을 더 잘 들을 뿐인데 말야.
물론 걔중에는 특히나 머리가 좋은 종이 있기 마련이지만 다 그런 습성의 차이지.
하지만 개는 사람이 시키는 대로 키웠기 때문에 사람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한테 길들여진 개는 생존 능력이 사람이 없으면 안되게 키워졌기 때문에
살아가기 어렵게 되는 것이지.
다행이 개보다 사람이 오래살기 망정이지 말만 잘 듣는 다로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여기서
증명이 되는 셈이지...... ㅋㅋ
세상의 애완동물중에 길들여 지지 않은 애완동물이 고양이다.
머리는 좋으나 제멋대로이지. 개처럼 사람이 시키는 대로 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사람의 입장에서는 문제아 취급 당하기도 하지.
하지만 잘 살아가지 않는가. 독립적으로. 그리고 아주 호기심 왕성 하고 잼나게....
솔직히 보는 관점의 차이겠지만 개는 사랑은 넘치지만 재미가 없다.
하지만 고양이는 재미가 있는 편이다.
삶에는 정해진 답이 없다고 생각 한다.
시키는 대로 하지만 안정되게 사는 것과, 고양이처럼 잼나게 살든.. 어떤것이든 의미가 있는 것이지
정답이 있는것은 아니다.
원숭이나 오랑우탄은 개처럼 말을 잘 따르는 편은 아니지만 자아란게 잘 형성이 되어서
우수한 머리를 갖고 있다. 개는 사람이 시키는 것만 하지만 자아가 형성된 이놈들은
자기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생각한다.
과연, 시키는 대로 하는 삶이 좋은 것인가 아니면 자아를 가지고 독립적으로 사는 삶을 택할 것인가는
본인이 판단 할 문제이다.
하지만 사람이 시키는 대로 해서 부모님이 이끄는대로 잘 자라서 안정된 삶을 사는 사람이
현재 우리사회에서 우수한 유전자라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윗대에서 형성해 놓은 것을 오히려 거슬러 올라가는 발전되지 않는 유전자 일 뿐이라 생각한다.
윗대에서 받은 것을 토대로 자기의 자아를 가지고 좀 더 개척해 나가는 삶을 사는 것이 훌륭한 유전자라
나름 생각 하고 있다.
이런 말들을 하는것은 결코 부모님이 하는 말씀 또는 어른들이 하는 말씀은 같은 삶을 살아본
어른 들의 말씀은 거의 다 맞는 말이지만 그런 것들을 자기의 것으로 느끼지도 않은채
그 말씀대로 시행하는 것은 그다지 옳다고 보지 않으며, 무조건 배척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본다.
자기가 생각해서 옳다고 스스로 자각을 할때 따르는 것이 옳은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볼때 글쓴이는 자신의 판단대로 결정을 밀고 나갔으면 한다.
내가 보기엔 글쓴이는 여자지만 매우 자기 주간이 있는 듯하다.
주위 눈치 보지 않고 자기의 생각대로 움직여 온 듯한 성향이 있는 것 같다.
다른 리플 단 사람들 보다는 훌륭하다 생각한다.
단지 부모님마저 저러시니 견디기 힘든 갈등을 느끼는 듯.
자기 삶을 개척하여 나가는 삶이 훗날 보람도 있고 재미도 있는 법이지요.
물론 이런 삶을 안 좋아 하는 사람들은 해당사항 없지만. ㅋ
단. 이것은 명심 했으면 합니다.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를 항상 떠 올리시면 될듯.
님 남친이 바보란 말이 아니라.
어떤 일이든 내조를 잘하여 힘이 되거나 사람을 바꾸어 나가는 것도 중요한 듯 합니다.
리플 단 사람들의 말이나 부모님 말들은 모두 틀린 말들이 없듯이,
일단 자신을 삶을 택하는 것은 좋은데 그만한 책임을 져야 하는것은
자신의 삶의 윤택함과 빈곤함의 또 다른 문제지요.
많은 리플에서 보았듯이 배우자 구하는 것이 정말 만만치 않은 세상이오.
돈 아무리 많이 벌어도 결국 행복이란것은 가정에서 있다는 것을 느끼는 가정이 많소.
집에가도 사랑이 없고 즐거움이 없으면 무슨 행복이 있겠소이까.
맘에 맞는 사람, 착한 마음씨.. 이런 것들이야 말로 정말 행복과 연관된 것들이죠.
재력과 안정된 삶은 행복과는 절대 무관한 것들이죠.(가정외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으면 몰라도-바람?ㅋㅋ)
서로 싸우고 헤어지는 가정보다는 돈이 좀 없더라도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어짜피 한평생 사는 인생 과거처럼 일만 하는 삶 보다는 인생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낫죠.
대신 미래의 안정된 삶도 같이 추구하면 더 좋을 듯.
남친은 사람은 좋으나 너무 미래에 대한 설계가 없으니 좀 문제가 있소.
사람이 좋아 굶어 죽지는 아니하겠지만, 운이 안 좋을시에 미리 벌어 놓은 것이 없으면
글쓴님이 힘들어 지오.
그러니 글쓴님이 잘 유도하여 꼭 대학은 아니지만 미래에 대한 설계와 항상 공부하는 자세는
만들어 놓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남친이 아직 심각성을 잘 몰라서 그런거 같은데, 2년 이상 사귀었다면 분명 느낌이 올것이오.
이런 이런 이유때문에 집에서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는 의사를 분명이 일깨워 주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의사가 안 통할 시에 글쓴님도 생각을 달리 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느끼게 해 줘야 합니다.
너무 낙천적인 사람들은 지금 하듯이 그냥 "이것 좀 해 " 라고 해 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꼭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 이런거 말고도, 본인이 원하는 비젼 같은것들을 부모님 핑계대서 심각성을 알려 주면 좋을 듯 하네요.
좀 강하게 나가서 그게 먹혀 들어가면 그 미래의 비젼을 가지고 부모님을 설득해도 될 듯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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