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하러 가기전에 썼다가, 오늘 일마치고 자고 일어나서 이제
어제쓴글 보려고 들어와봤는데... 놀랬어요..톡 ^ ^;; 신난당~
베플 병아리 너무 귀여워요 ㅋ~
제폰으로 연락오는전화 그후로 절대 없었구요~ 그럴분같지도않았구요^^;;
060,국제전화,등등 염려할일은 전혀요~!!
통화목록엔 어떤보통폰번호로 2분가량 통화기록이 있었구요..
마지막에 문자한통 보냈던건.. 보낸메세지함보니깐..
뭐였더라;;; 술먹고음주운전하면안되지 였어요 - -;;;ㅋ
혹시나싶어 실시간 폰요금조회 조금전에 해봤습니당;
전혀걱정할거없더라구요- 그냥 살다가 하루 운좋은사람 만났던거라 생각하고싶네요!!
그리구 젤밑에말에 댓글이 많던데..ㅡㅜ
손님이 처음에 만원짜리 3장을 꺼내셨어요..
그래서 제가 4천원을 꺼내서 드리려고 하니깐 갑자기 손님이 천원짜리 한장을 더 꺼내서
주시는거예요~! 그래서 그럼 다시 드릴돈이 5천원이됐겠죠! 그래서 다시 손님께
5천원받아가세요~랬더니, 그냥 손만 저으시며 떠나가셨었습니다^^;;;
남은5천원은 그냥 가게 금고에 넣어뒀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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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1살의 여대생? 입니다~
집안형편이 넉넉치못해서 대학교 수시붙은후로
이날까지 쭉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왔었는데요.
지금은 1년넘어 일해오던 제 일자리가 있습니다-
술집이라면 술집이라지만, 퓨전포장마차같은 산오징어횟집!입니다
대학교앞에 위치하고 있는지라 손님의 연령대는 20대 중후반과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찾아오십니다~
어제, 40대초반의 남자한분이 들어오십니다
"몇분이세요~?" 랫더니
"혼자요"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자리를 안내해드리고, 주문을 받았습니다.
기본안주등 갖갖이 가져다드리는데 한말씀하시는겁니다
"전화좀 쓸수없을까요?" 이러시길래..
전화기는 가게 카운터에 있는데, 좀 멀리있었습니다.
"전화기는 저쪽에있는데.."라며 저 먼곳을 가리켰습니다
그러니까 손님, 됏다며 그냥 손을 저으시더라구요
그러다가 다른일보는데, 손님이 부르십니다.
소주한병을 더 달라시는데, 가는길에 제폰을 가지구 갔습니다
"제전화 쓰세요~ 제폰 지금 무료통화 많이 남아있어서 쓰셔두 괜찮아요"
라고 말씀드렸죠~ 사실 제가 한달전만해도 전화를 너무 많이 써서
무료통화 요금제해놓구선 이번달에 많이 남아있었거든요.. 곧월말인데;
그러면서 핸드폰을 드리고 자리를 비켜드렸습니다~
주문하신 안주가 다 만들어지고, 갖다드리러 갔는데,
문자한통만 보내고 주신대요, 전송중? 인듯했는데, 암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문자다보내고 폰을 주시는데,, 폰을 잡았는데, 밧데리뒤에 암튼,
폰뒤에 뭔가 만져지는데, 지폐인것입니다; 아 TIP이구나, 생각들며
괜찮다고 연거푸 말씀을 드리는데, 손님 끝까지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구요 !
주머니에 넣고, 만지작거리는데, 한장이 아닌겁니다^^;;;
2만원이였어요.. 전화한통 빌려드리고 2만원이나 받았습니다 ^ ^;
주방장님께 말씀드리니까, 사람은 넉넉할땐 베풀쭐알아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ㅋ
그럼 돌아온다고~ㅋㅋ' 1년넘게 그곳에서 일을하며 몇번의 TIP많이 받아봤지만,
어제받은 tip은 잊을수가 없네요, 오로지 저만의 서비스로 받은 tip이였으니까요^^
그손님 나가실때 계산도, 26.000원 나왔는데, 31.000원 내주시고 가셨어요'
톡 처음 글올려봅니다..ㅋ 살다가 간만에 기분좋은경험을 느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