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어려웠더너 그 시절..
돈이 무서웠던 그 시절..
날 달래주었던 고갈비집..
내가 겪고 있는 인생의 고뇌를 떨쳐버리고..
인생 선배들의 흔적을 따라갔던 그 고갈비집..
가끔은 그립다..
다른 메뉴는 없었다..
그저 고갈비와.. 막걸리..
사람의 냄새
생선 튀기는 냄새와 막걸리 냄새..
그리고 사람의 땀냄새가 섞여 있는 그 곳..
누군가에겐 추억이 묻어있는 곳..
내겐 고뇌를 묻어둔 곳..
우리 여보야와 함께 찾아가서..
잠시나마 그 맛을 느껴보고 싶은 집..
아직도 그대로 있겠지??
찾아가는길 : 종로2가 금강제화 옆 피맛골에 위치
- 사진출처 : DC인사이드 -
(허락없이 퍼와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