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걱!!
톡이 되었네요 ㅋㅋ
호호~ 그리고 앞의 하이힐 사진 진짜 무섭네여 ㅋ
저의 새끼발가락을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ㅋㅋ
요몇일 비가 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ㅋ발에 물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해서,,, ㅋ
몇몇분들은 제가 깽값받을려고 한다고 하는데요 ㅋ
그때 남자 주먹크기만큼의 티슈로 감싸는데요, 티슈가 새빨간피로 흥건이 젖었어요
티슈를 여러번 갈아고 계속 피가 ㅠㅠㅠㅠㅠ
그리고 깽값을 원했다면 그랬으면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갔겠죠 ㅋ 제가 간병원은
의사하나 간호사하나있는 아주 작으마한 병원이였습니다.
저는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를 받고 싶었거죠 ㅋㅋ
여름이라 곪기라도 한다면 윽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ㅋ
굽이 날카로운 하이힐을 신으신 여성분들 조심좀 해주세요 ㅠㅠ
저는 힐을 신지 않는 여성입니다.
그래서 힐을 신으면 얼마나 중심잡기 어려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바로 어제....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고 있었죠.
마지막칸에 타고 있어서 사람은 서있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제 옆에 한 여자분이 서 있었죠. 지하철이 정지하는 순간 왜 흔들릴대 있잖아여.
중심을 약간 잃으신 여자분이 8~10cm정도의 뾰족한 힐로 저의 새끼 발가락을 강타!!!!!
순간 저는 너무 아파서 "악~
" 이라는 괴성과 함께 제 새끼 발가락을 봤습니다.
흑흑 근데 피가나는 겁니다 완전 철철!!!
여자분도 당황해서 죄송하다면서 휴지를 꺼내거 직접 내 발을 감싸주더군요.
저도 해맑게 웃으면서 "괜찮습니다~
"라고 하면서 저의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고 싶었지만
내 발의 시뻘건 피가 두꺼운휴지 밖으로 새어나오있었고 손이 부들부들 떨릴정도로 정말 아프더군요
그리고 솔찍히 짜증도 나더군요
그래서 그냥 "예~"하고 말았습니다.
피가 너무나서 병원을 가야할꺼 같아서 연락처를 달라고 했습니다.
모 깽갑을 물려고 그러거 절때 아니구요!!!!!
그냥 병원치료비 정도는 받고 싶었습니다.
그여자분 물론 일부러 그런건아닌건 저도 압니다면
그래도 억울합니다
아픈데다가 병원비 까지 낸다는건 ...
그런데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계셨는데 힐신은 여자분 어머니나 이모정도 되는것 같았어요
제가 연락처를 달라고 하니까 그럴꺼면 내려서 같이 약국을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국 갈꺼면 그냥 병원가자고 제가 그랬죠.
얼마 차이 안나니까요,약값이나 병원비나 그게그거죠.
그랬더니 그 아주머니께서 "지혈좀하고 대일밴드 붙이면 될꺼같은데...모 꼬맬것도 아닌데..." 이러시는 겁니다...그래서 그냥 그러자고 했죠... 절뚝거리면서 약국까지 걸어 갔습니다.
근데 좀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병원가나 약국가나별차이가 없는데 안전하게 병원가서 치료 받고 싶었습니다.
결국 약국 갔는데 병원가라그래서 병원가서 치료 받고 의사선생님께서 2~3번더 오라고 하더군요
발톱이 빠질수도 있다면서 ...
아주머니는 치료비정도는 주시겠다면 연락처를 주시더라고요.
아무튼 걸을때 아프고 욱씬거립니다.
물들어가면 안되서 샤워할때 비닐봉지 씌우고 테이프로 감고 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힐신은 여성분들 밟히면 정말 아파요 눈물이 찔끔 날정도로
ㅠㅠㅠㅠ
대중교통이용시 안전바를 꼭잡고 중심을 잘잡아주세여 ㅠㅠㅠ
고의도 밟고 다니는거 아니겠지만요,,,
모르는척하고 그냥 가시는 분들도 있구요,
어떤분은 예쁜척(?)하시면서 애교로 넘어가시는 분들도 ![]()
그러지 말아주세요~~~~~
절망 후덜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