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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그넘을 사랑한다 (27부)

너무행복해 |2007.08.05 10:25
조회 598 |추천 0

아침부터 분주한 유지아 입니다~~!!

 

왜나구요?!!

 

오늘이 제가 세상에 빛을 본날이거든요~~~^^*

 

즉! 유지아 생일이라는 말씀~!

 

어제 PM12:00

현빈이한테 제일첨으로 전화받고,

기분이 넘넘 좋아서.....잠을 설쳤다는....ㅡㅡ;;젠장.

 

.

 

.

 

.

기쁜소식~

현빈이,상헌오빠,은진언니~그리구~나!!

놀러 가기로 했다는 사실...호호호~~

 

 

직장에 출근해서는 거짓말을쪼꼼 해서....ㅋㅋ(결혼식간다는.....)

 

 

10시쯤에 나와서 ..

 

화장하고, 이리저리 준비를 했다.

 

 

10시30분까지 장전지하철역에서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있는 상태였다.

 

 

이쁘게. 이쁘게~준비를 마치고.

 

기다렸다..

 

 

~마리아~~아베마리아~~

현빈이한테 걸려온전화.

 

"여보세요?"

 

 

"어디고?"

 

 

"나? 장전역.."

 

 

"조금만 기다려라.. 먹을꺼 사가지고 짐가고있다."

 

 

"응.."

 

 

전화를끈고 .

의자에 앉아서 기다렸다.

 

검은색스티니바지를 입었는데..

허리가 넘크다....막흘러내림...ㅡㅡ;;

벨트도 안책겨나와서...완전 난감하다...

그래도 어쩔수 있냐구.....지금...이상황에...에효~

 

 

이렇게..10분쯤 흘렀을까?..

 

현빈이한테 전화가 왔다.

 

"응.."

 

"4번출구로 나온나. 거기있다."

 

뚜뚜뚜................

 

난 잽싸게 4번출구를 찾아서 나갔다.

 

상헌오빠 차가 보였다..

 

그리고 손짓하는 현빈이도, 보였다..

 

'멋있는넘..'

 

 

나는 차에 탔다.

 

"안녕하세요~"

인사를 날려주는 센스.

 

"그래~지아야생일축하해" 은진언니

 

"생일축하한다~"상헌오빠.

 

"고마워요..^^"

 

어느새 얼굴이 붉어진나..

 

그런데..피곤하다...어제 잠을 설친것땜에

 

"잠 못잤나?"

 

현빈이가 날쳐다 봤다..

 

"하..아아...아니..^^"

 

 

"으이그~콩아~다 보인다."

그러면서 내어깨를 감싸서, 옆에 기대게 해준다.

 

 

차안에는 좋은 음악이 흐르고...기분이 넘 좋다.

 

"근데 우리 어디가요?"

 

"아..진주갈려고~가깝고 ..ㅋㅋ솔직히.나 진주성 안가봤거든~"상헌오빠.

 

"헉;;;;난 학교때 많이 갔는데...ㅡㅡ"

 

"어쩌겠노~가야지~"-현빈이-

 

"나두 ..좀 지겹지만~ㅋㅋㅋ안가본사람이 있으니~가자..ㅋㅋ"-은진언니-

 

 

그래서 우리는 진주로 출발~~~

 

 

계속생각한거지만..음악이 넘넘 좋다.

내가 좋아하는 스퇄 노래들이 많은것 같았다..

 

 

그때.

 

 

"콩이 음악 잘들어봐라.."

 

그순간.

 

 

생일에 관한 음악들이 흘러나왔다.

 

 

"아......"

 

 

"내가 CD굽는다고 어제 잠도 못잤다.."

 

 

"정말?"

 

 

"그래. 좋은음악만 다 찾아서. 구웠지...^^"

멋쩍게 웃는 현빈이의 모습에.

그리고 . 날위해 만들어준....이 음악에...

 

또 한번...반했다.

 

 

"고마워....."

 

"에고~내가 고생이 많다~"

 

 

'한번에...감동.....'

 

 

이렇게...2시간가량...차를 타고 달려왔을까..

 

진주성에 도착을 했다..

 

우리넷은 차에 내렸다..

 

그리고는 이리저리 구경을 다녔다..

 

날씨는 쌀쌀했지만.. 난 하나도 춥지 않았다.

 

현빈이와 꼭 잡은 손이 따뜻했으니까..........

 

.

.

.

 

 

"우리 사진찍자~~~"-은진언니-

 

"네~~사진찍어요~"

 

'근데.현빈이는 사진찍는거 시러하는데...!'

그렇다.

 

현빈이는 이때까지 사귄여자들이랑 사진을 한번도 찍은적이 없다고 들었다

여자들이 찍자고 난리를 쳐도...안찍었다는데....ㅡㅡ

 

 

그런데...

 

 

"콩이 일루 와바."

 

그러더니.

 

날 껴안는 현빈이..

 

 

"빨리 찍어요~~~"

 

헉;;;이놈이..미쳤나.

 

 

"콩이 웃으.!!!"

 

당황한 내표정을 보고는..난리는 현빈이의 멘트..ㅡㅡ

 

 

난 씨~~~익.

웃었다..

 

 

진주성을 돌아댕기면서.

사진도 많이찍었다..

 

상헌오빠와 은진언니도 사진을 찍어주고~~~!!

넘넘 행복했다..

 

ㅋㅋㅋ

 

 

'이사진모두다~~~~~싸이에 올려야지.이런생각을 하면서.'

 

으흐흐..

 

 

우리넷을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놀았다..

 

그런데.

 

역시나.....

 

 

배꼽시계가 울리기 시작했다...

 

 

밥은 부산에서 먹기로 결정을 하고는..

 

다시 부산으로 고고싱~~~했다.

 

 

돌아다녀서 피곤한지.

은진언니는 잠이 들었다...

 

 

그리고....나도.........잠들었다..

 

 

어느새.

부산에 도착하고...부산대로 향했다....

 

 

부산대근처에 차를 주차 시키고는....

 

밥을 먹으러 레스토랑으로 갔다.

 

안쪽에 자리를 잡고는. 음식을 주문했다..

 

 

그때.

현빈이가

 

케익을 테이블에 올렸다..

 

 

"???????"

 

"이거 현빈씨가 오기전에 샀어..^^*지아줄려고 말이야."-은진언니-

 

"이거 맛있다더라~"

그러면서 초를 꽂고. 불을 붙혔다..

 

 

"생일축하합니다~~~~생일축하합니다~~~~~"

 

 

감동이었다..

정말 기뻤다.

 

나는 초를 후~~~~~불고는.....소원을 빌었다.

 

 

'현빈이와 결혼하게 해주세요..'

라고말이다....

 

 

"잠시. 나 화장실좀 갔다올께"-현빈이-

 

 

"지아야. 너 좋겠다.~~"-상헌오빠-

 

"왜요?"

 

"현빈이가 너생일이라고 , 나한테 놀러가자고 .난리도 아니였다..

그리고 아까 들었겠지만.CD도.. 음악찾느라..작업하기 힘들었나보드라..."

 

"......."

 

할말이 없었다...

그저..고마울뿐이였다.

 

"부러워부러워~~~~"-은진언니-

 

 

그때.

 

 

"뭐야~내욕했지!!콩이~!!!"

날보며 웃는 현빈이..

 

'고마워.고마워'

 

맘속으로만 되새겨지는 말..들...

 

 

잠시후, 음식이 나오고.

 

 

나만 돈까스를시켰다..

 

현빈이가 내 돈까스를 다 잘라 주었다..

 

그리고는...

 

하나를 입에 넣어주는.....그런....행복한.....^^*

 

 

오늘...어느하나 부러울께 없는...날인거 같다..

 

 

음식을 다먹고는.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차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고마워,현빈아."

 

어렵게꺼낸.. 한마디...

 

 

"풉. 아직 고마울때 아닌데.~"

그리고는 내머리를 헝크린다.....

 

 

차있는 곳에 도착하고.

 

'이제집에가는구나.'

 

이케 생각하고 있는데..

 

 

현빈이가 트렁크 안에서 큰종이 가방을 꺼내 들었다..

 

그리고는...유유히~~~~언니랑 오빠는 차를 타고 고고싱~~~가버리고.

 

 

난 현빈이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걸었다..

 

 

"콩이.이게 뭘꺼 같아??"

 

 

"잘..모르겠는데....."

 

 

궁금해졌다....

뭐지?????

 

 

"ㅋㅋㅋ자~보러가자~~~"

 

그러면서...간곳은...MT~~~

 

 

방에 들어서자......

 

현빈이가 종이가방을 내밀었다.

 

그리곤,

 

물건을꺼내는데........

 

옷이였다..

 

롱가디건과.. 목니트T랑목돌이 세트.....

 

 

"내가 처음으로 여자한테 옷선물하는거다.."

현빈이의...한마디..

 

순간..앞이 멍해지고...

눈물이 고였다..

 

"입어봐...보고싶다.."

 

 

난 옷을 꺼내들고.....입었다...

 

거울에 비친내모습....

 

옷이너무 이뻤다..

 

그런데..어쩌나.......내눈에선..이미......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자~~보자~~~일루와바."

날 끌어당기는 현빈이..

 

"이쁘네...^^*"

웃는다.........

 

 

"고...흑......마......워...흐흑...."

 

입이 떨어지지않았다...

 

내눈을 바라보는 현빈이.....

날 살며시 안아준다......

 

"태어나줘서...고맙고..

날사랑해줘서 고맙고...

사랑해....지아야.."

 

 

"흐어엉~~~으엉~~~~"

 

난 현빈이를 안은채...울어버렸다...

 

 

말없이 안아주는...현빈이..

 

.

 

.

 

 

.

 

 

천천히....내입술과.현빈이의 입술이 닿이고....키스.....

아름다운..사랑을 나눈.....나와..빈이...

세상을 다가진듯한......기분...........행복한....비명이다..

 

 

기억할수있는..아니..잊혀지지않는 생일일꺼 같다...

 

 

 

 

날위해..만든...CD..

그리고...여행..

나와처음찍은..사진...

생일케익..

옷선물..

 

마지막으로..

사랑해...란...한마디...

 

 

이런현빈이....

사랑안할수 없자나...

 

어느여자라도......

 

 

'고마워....그리고...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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