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을 톡에 글을쓰네요
이야기 흐름상 제 소개를 짧게나마 해야될꺼 같내요
저는 26살 강원도 시골마을에 사는 건장한청년입니다 ..
제고향은 정말 시골이라 옆집 숟가락갯수까지도 알정도로 ^^ 조금한 시골마을입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친구들이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니게되죠; 학교가 하나씩이라..
암튼 저의 절친한친구들은 거의 26년지기 친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할수잇습니다..
그런친구들과 잇엇던이야기를 이제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재미없으시겟지만 나름 무서웟던 기억이라
무더운 여름밤 잠깐이라도 더위를 시켜드리고 싶네요
잠시 저희 지리적 위치소개를 잠깐 하겟습니다
저희 마을은 강원도 시골마을이라 마을 사방이 동서남북으로 산과 강으로 둘러쌓여잇습니다..
자-이제 이야기를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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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대략 10년전쯤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오싹하고 아직까지친구들 사이에서도 말하기 꺼리는 얘기죠
이야기는 중3여름방학때로 거슬러올라갑니다..
저의 친구들.. 여자친구들을 포함대략12명정도의 친구들이 잇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붙어다니는 친구들이였죠
그날도 어김없이 친구들과 어울려 강에 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수영도하고
어린나이엿지만.. 약간에 음주도하면 즐겁게 하루를 보냇습니다
재밋게 놀고 집에 가기 위해 짐을 챙기던중 한친구가
새벽에 만나자는 제의를 햇고, 다들 아쉬웟던터라
새벽에 만나기로 약속을 한 후 집으로 가기위해 발걸음을 옴겼습니다.
저희가 놀던곳에서 집으로 가기위해서는 두가지 가는길이 잇는데
한쪽은 산쪽을 나잇는 기찻길엿고 한쪽은 그냥 일반도로 길이 엿습니다
산쪽 기찻길은 지름길이엿지만 그쪽으로 가려면 기차가 다니는 교량을 지나야되는데
조금 위험하기도하고 거기를 지나면 2-300m정도 되는 어둡컴컴한터널도 지나야가야되고...
그것보다 더 저희를 망설이게햇던 이유는 그 교량과 터널 사이길에 귀신이 나온다는 얘기를 들어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반도로 길로 가면 거의 배의 시간이 걸려 저희는 그냥 그 기찻길을
택햇고 그길로 가기로 결정햇습니다 그래서 나와 몇몇친구들은 먼저 출발햇습니다
먼저 출발한 저희는 교량을 먼저 지나고 교량과 터널사이길에서 앞에 가던 친구 한명이
나무사이에 걸려잇는 아주 오래된 북하나를 발견해, 앞에가던 친구 몇명과 저는
그북을치며 뒤에 일행을 기다리고 잇엇습니다 조금뒤 뒷따라오던 친구들이왓고
갑자기 친구녀석하나가 기겁을 하며 얼른 그북내려놓으라고 고래 고래소리소리 치는것이엿어요
저희는 영문도 모르고 일단 그북을 제자리에 가져놓고 친구놈한테 왜그러냐고 물어봣습니다
친구녀석하는 말이 그북을 치면 귀신본다고 담부터는 건들지마라고 하면 신신당부하는 것이엿어요
저희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알앗다고 하고 읍내쪽까지 걸어나와
다시 새벽에 만나기로하고 헤어졋습니다
저는 그날 친구와 같이 집에 갓고 새벽이 오길 기다렷습니다..
그때 당시 핸드폰은 지금 처럼 흔한 물건도 아니여서 다들 삐삐를 가지고 다니던 시절이엿습니다
워낙 동네가 좁아 몇개 안되는 전화박스에 번호를 붙쳐 나름 만나기 쉽게
삐삐로 연락을햇고 젤 위집친구가 아랫집친구네집까지 내려오면서 서로 하나씩하나씩모여
이제 젤아랫동네 친구 한명만 남게됫습니다 .. 그때 부터가 사건에 시작이엿죠..
그친구네집.. 공교롭게도 저희가 낮에 지낫던 길을 지나야햇습니다 일반도로길로 가기엔
너무멀고 무서웟지만 또 다시 그 기찻길로 가야되는 상황이엿죠
할수없이 그기찻길로 발을 옴기고 천천히 걸어가고 잇엇습니다 그때 기억으로는 약간에
비도 내렷던걸로 기억합니다.. 낮과는다르게 저희가 시내쪽에서 걸어왓기 때문에
먼저 2-300m정도의 길이의 터널은 먼저 지나와야됫습니다
터널에 들어오는 순간 정말 한치 앞도 안보일정도로 캄캄햇고 그때부터 약간에 공포가
밀려오기 시작햇죠.. 터널을 지나 귀신이 나온다는..교량과의 사이 길에 접어들엇을때...
한친구의 비명소리와 함께 저와 낮에 북을 가지고 놀던친구들... 그 자리에
기절할 수밖에 없엇습니다.. 지금 제기억으로는 사이길 산쪽으로 바위틈으로 동굴이 하나잇습니다 ..
그쪽에서 정말 눈이 빨간 여자가.. 저를 죽일듯이 처다보곤후 천천히 걸어와
어느 순간 제눈앞에 빨간눈을 치겨들고 저를 처다보고잇엇습니다.. 그순간 저와 북을 친
친구들은 기절햇고 그광경을 본친구들도 공포와 갑자기 일어난 그순간에 당황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엿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고 그 자리를 피해야겟다는
생각밖에 안들엇습니다. 다시 되돌아가기엔 그 어둡컴컴한 터널을 지나야되는데 너무
무서워 다들 망설엿고 지금쯤 혼자 밖에서 우리를 기다릴친구 때문에 돌아갈수 없던 상황이엿습니다..
정말 그순간이 너무 길고 힘들엇어요... 다들 그터널은 지날 용기도 없엇고
할수없이 기다리는 친구를 만나러 다시 빠른 발걸음으로 친구가 잇는 전화박스까지
발길을 옴겻습니다.. 다들 공포에 질려 한동안 아무말도 없이 걸엇고 마지막친구가 잇는
전화박스에 도착햇습니다.. 그리곤 숨을 돌린후 올때 잇엇던 상황을 친구에게 설명하는
동시에 정말 저희는 놀랄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그 친구에게 전해 들엇습니다..
저희가 본귀신의 인상착의를 설명하는 순간 그친구에 얼굴에 공포가밀려들어왓고
잠깐에 침묵후.. 천천히 입을 열기 시작햇어요.. 그곳에 일어낫던.. 동네에서 내려오던
이야기를 천천히 저희에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오래전에 그동네에 금실좋은 부부가 살고잇어데요.. 동네에서도 소문이 자자햇던
부부였다고.. 근데 어느날 부턴가 그부부가 싸움이 잦아졋고 매일같이 싸우고
남편은 술에 쩌들기 시작햇고.. 부인은 매일 울고 불며 동네가 시끄러워울정도로
소리를 질렷다고합니다.. 한동안 그렇게 싸우던부부가 어느날 부턴가 마을에서 감쪽같이
사라졋다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 대부분히 그동안 너무 시끄럽게해.. 미안한 마음에
말도 안하고 이사를 간거같다고.. 다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햇죠 하지만 몇몇분들은
무슨 변이라도 당한게 아니냐며.. 걱정하시는분들도 잇엇다고합니다.. 이사를 갓으면
짐이라도 챙겨가야되는데.. 짐도 하나도 챙기지 않고... 그러던중.. 마을에서는 이상한소문이
돌기시작햇다고합니다.. 부부싸움하다가 누가 죽엇다는둥.. 강에 빠져 죽엇다는둥...
그런소문이 한참이나 돌고.. 어느 순간부터 마을 사람들 기억에 사라질때쯤...
마을에서 밤마다 이상한 북소리가 들리기 시작햇다고합니다.. 비오는 날은 어김없이 북소리가 들렷고
그 북소리는.. 저희가 귀신을 봣던 그장소에서부터 들리기 시작햇다고...
그때부터 마을 사람들은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를 햇고 한동안에 경찰수사후
경찰수사결과는 놀라웟다고합니다.. 그바위사이에 잇던 동굴안에서 여자 시신이 발견됫고..
그북소리에 정체는 미친남편의 북소리엿던것이엿어요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그부인이
남편몰래 밤마다 밤이슬을 발고 다니며 바람을 피웟다고합니다..
그걸알게된 남편은 한동안 그부인은추궁햇고 그 때문에 마을이 시끄러울정도로
부부싸움을 햇던거고 그후 이성을 잃은 남편은 그부인을 다시는 밖에 나가지못하게한다는 이유로
부인에 눈을 가위로 찌르고 그부인을 그동굴안에 가둬두엇다고 합니다... 나중에 부인을보러 가던
남편은 부인에 죽음에 미쳐 버린것이엿고 결국 그북소리 때문에 마을사람들의 신고에
남편은 잡혓지만 정신이상으로 교도소에 가지못하고 몇 년인가 정신병원에서 생활햇다고 합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사건이 잊혀질때쯤.. 다시 그곳에서 북소리가 들리기 시작햇다고합니다..
그미친남편은 정신병원에서 퇴원을 햇고 다시 고향에 내려와 밤마다 그곳에서 복을치면 울엇다고해요...
예전에는 그길로 마을사람들 대부분히 통행을해서 그소리가 날 때 마다 공포에 질렷다고합니다..
그리고 밤마다 항상 그기찻길에 앉아서. 북을치며 울고잇엇다고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그길을 지날때마다 그곳에 앉아잇는 그미친남편과 마주쳐야햇고 그곳을 지날때마다 어김없이
(그남편이름 그냥 편의상 철수라고 하겟습니다.)
“철수야 너 철수니?” 이렇게 물어보곤... “네”이렇게 대답을 하면 지나갓다고 하내요
한번은 그냥 지나갓다가 미친듯이 노려보곤 남자한테는 욕을하며 그부인과 바람핀사람이라며
오해를 햇고 여자가 지나갈때면 부인으로 착각하며 울고 불며 난리도 아니엿다고합니다.
그렇게 그북소리는 한동안 들려왓고 어느날 부턴가 북소리가 멈추기 시작햇다내요 ..
그리고.. 그동굴앞에 목메달은 남편의 시체...결국 그렇게 남편은 생을 마감햇고 ..
마을 사람들은 그남편과 그부인을 위해 제사를 지내줫다고합니다..그렇게 시간을 흘러
마을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졋다고합니다...
나중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런저런 얘기가 많앗다고합니다
그부인 바람을 핀게 아니라 밥먹기 어려웟던시절 한푼이라도 더벌기 위해 새벽마다 동네 일을
도왓다는 이야기도 잇엇고 그부인이 죽고 나중에 그사실을 알게된 남편은
정말 미안한 마음에 부인이잇는 하늘나라에까지 들리라고 그렇게 크게 북을치며 울고 불며
용서 구햇고 그부인에 원혼이 그북소리가 날때마다 나타낫다고합니다 ...
저희가 본귀신은 아마도 그부인이엿던가 같습니다.. 저희가 친북 그 남편이 치던북이엿던거 같구요..
그때본 그부인의 형체는 정말 말도 못할정도로 무서운 모습이엿어요
그빨간눈.. 아직까지도 잊지못하고 잇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부인 정말 남편이
원망스러웟쓸꺼예요.. 그동굴안에서의 공포와 고통을 생각해보면... 정말 무섭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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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으느라.. 고생많으셧어요 조금이나마 재미잇으셧으면 좋겟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