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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방 이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

다링하버 |2003.06.15 13:45
조회 3,129 |추천 0

예전에 올렸던 게시글 입니다.

요즘 모이시는 모든 40방 님들의 대명으로

제가 다시 삼행시를 올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에

다시 올려 봅니다.이름이 없으신 분들 이해 해주세요^*^

 



(1)

구/월에
월/출산에 올라

한/시름 토해 놓고
솔/가지 씹으며

평/상심을 찿겠노라
화/장 단장하고 길을 나섭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했던가
사/방천지 사물이 깊고 맑아

수/려한 자연에
현/혹되어 본래 길 나선 뜻 까막득 잊었으니

어/이
진/정한 삶을 찿겠다고 집을 나섰느냐

못/난 인생아
난/국을 헤쳐가려면
엄/동설한 대비하는
마/음의 준비로

도/도히 흐르는 강물 따라
봉/우리 넘고 넘어
산/자락 끝 오두막까지

아/득히 멀다 해도
웃/는 여유로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
이/웃한다면
더/없는 인생이 아닌가

은/은한 향기의 꽃은
비/가 오고 눈이 오면서

하/늘이 푸르다 검어지는
늘/세상은 그렇게
못/내 아쉬움으로 살아가지만

길/따라 물 따라 가다보면
안/개 끼어 흐려져도
내/가 살아 갈 세상이기에

소/리없이 그저 묵묵히
나/의 길을 가니
무/상함도

온/전히 내가 걸머질
유/한의 업으로 삼고 가노라면

비/온 뒤
가/련히 피어 오르는

연/민의
꽃/으로 피어나기도 하지만

야/하게
생/생한 생동감으로
화/사하게 피어나기도 하며

양/반집 규슈처럼
귀/하게
비/녀 꽂은 꽃으로 피어나기도 하지만

시/절이 오는 법
조/급함에
황/당함을 수없이 겪으면서
제/아무리 제 잘낫다 한들

동/그란 것은 보름달이지
그/믐달이 될 수 없고
라/일락이 나팔꽃이 될 수 없듯
미/완의 세상인 것을,,,,,,,.

 

17793. ## 딱 맞는 궁합끼리 40방 님들은 모였습니다 (2) ## 작성자 : 다링하버    작성일 : 2002/09/12 00:00   조회 : 433   추천 : 9  

(2)

예/사롭지 않네
농/번기에 피곤해

겨/우 잠들까 하는데
울/엄마 버럭소리에
소/가 음메하고,,,,,,

눈/에 넣고 다니는 내새끼라 하면서도
부/짓갱이 매들면
신/들린 사람처럼 매질하고
하/늘 쳐다 보고 눈 꿈벅 꿈벅
늘/우시던 울엄마

동/생 등에 업고
행/상 나서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씀/씀이가 큰 놈이라고
바/르게 살라
귀/아프도록 들으며

왕/창 돈 버는 일 없다고
눈/꼽처럼 티끌 모아라
이/재를 농사로 가르치셨는데,,,,

우/매한 이 인간 농사 싫어
야/반도주 몇번에
꼬/락서니가

제/비가 물에 빠진 꼴이라는 울엄마 왈
니/ 꼬~올 좋타.~

나/도 꿈★은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그/자슥 말귀 몬알아 듣네~
네/몬알아 듣어도 알건 압니다~

토/끼 같다 귀엽게 키웠더니~
끼/라고 돼먹지 못한 끼 가지고
풀/먹고 자란 놈 풀먹고 살아야지 설사하는 법이여~

솜/바지에 따습게~
다/리 아프면
리/어커 세워놓고 쉬었다~

산/에 가서 땔나무 해다가 구들장 데워놓고~
머/냐?거시기 너 좋아하는
루/이냐 누인지 암스트롱.노래가 안나오냐!~

무/식하다시면서도 울엄마
사/람 맘 꿰뚫는건 역시,,,,,

친/
한/
친/
구/가 있어요.미국에 사는

스/
티/
브/
킴/이라고 한다나요.미국에서

글/쎄 지가
라/면을 먹으며
라/디오로 루이암스트로~옹 노래를 듣고 있는데

미/국에서 방금 왔다며
꾸/러미를 주더라구요
라/면이 불어터지는줄 모르고
지/는 감탄만 하고 있었죠

솔/직이 울엄마는 지가
바/람들가봐 걱정스런 눈을 하기에
람/보 알통을 보이면서

커/다란 눈에
피/발을 올렸더니 울엄마

푸/~
푸/~비웃음인지 대견해서 그런지 웃기만 하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하면
도/대체 촌에서 경운기도 없이
리/어커 끌며 농사 짓는거
와/~~도는 일인데
함/께 살자고만 하는 울엄마 자나
께/나 고향타령이네요.

총/
각/인 지 나이에 도시가서 열심만 하면
김/사장 소리 못듣겠습니까
치/수사업장에 껄렁대는 면직원 보다는 날텐데

광/내고 때 뺀들 촌에서
수/박 먹고 배 두드리는거 아니면 뭐 있어요

영/~
롱/사는 체질에 안맞고
한/없이 세상을 살아봐.하다가도
이/러면 안되지 하는건
슬/쓸한 울엄마 때문입니다

꽃/피는 봄이 오면
님/도 오겠죠?

꽃/같은 각시는
돼/지가 배로 불어나
지/장가 갈 밑천 장만하면 오겠죠

리/어커 끌고 다람쥐
체/바퀴 돌듯 하다 보면

광/에
수/북히 곡식 쌓아놓고

자/식
연/년생으로 줄줄이 낳아
인/생을 즐겨 보렵니다

굴/
렁/
쇠/굴리고

푸/
른/
하/
늘/~ 으~은하수 ♬

바/
위/고~개 어~언덕을 ♪노래하며

국/화가
화/사하게 피면

종/
이/
상/
자/에 넣어 여러분들께 배달 해드리겠습니다
언제 만나

취/하도록 술마시고
발/바닥 아프도록 함께 걸으며
이/풍진 세상을 마~안나쓰니 너의 희망이 무어시냐 ♪

사/
랑/하고 사세요 여러부운~ 아참! 정신나네

청/개구리는
개/울로 가라면
구/정물로 가니까
리/장이나 반장님 댁으로 가라면

거/짓말 같지만
창/문 넘어 여러분
댁/으로 갑니다
(잡아서 잡수지 마시고 국회박물관에 보내세요)

아! 또

고/
혜/
주/님

김/
인/
애/님

김/
명/
희/님 닉을 작명하세요.저처럼 어렵게 말구요,
이쁘고 우아하게,,,그러는 저는 누구냐구요?

곱/
슬/
머/
리/에 옹니에다 숏다리에

쫄/
라/보잘것없는
걸/음으로 시드니 달링하버 옆 하버브릿지를
당당하게 건넜던 사람입니다

,,,,,,,,,,,,,,,,,,,,,,끝

웃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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