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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 이러지 좀 맙시다..

서비스걸 |2007.08.08 22:28
조회 139,946 |추천 0

매일 톡을 읽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특히!!여성분들.. 백화점 자주 이용하시죠..?

 

제발.. 예의좀 지키면서 쇼핑합시다..

 

몇개씩 입어가면서 안사는 고객님들... 괜찮습니다..

서비스 하면서 웃으며 배웅해 줄수 있습니다..

 

" 필요한거 있으세요..? " 물었을때.. 판매직원 말 듣는체도 안하고 볼것만 보는 고객..

무시당했지만.. 그럴수 있습니다.. 부담스러울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왜.. 몇개월 된옷을.. 맞지도 않는 옷을 억지로 사가서 찢어놓고..

교환해달라.. 환불 해달라..

당연히 되는거 아니냐..

다른데서는 다 해준다..

백화점이 이래서 좋은거지.. 이런것도 안해주냐..?

해줄수 있지 않냐..!!

 

저희가 서비스를 하는 사람이지.. 억지부리는 진상 받아 주는 사람들입니까..?

상식적으로 아니.. 양심적으로 생각들 좀 하고 살수 없는건가..?

 

차라리 미안한 표정이라도 지으면서.. 한번만 해주세요..

사가긴 오래전에 샀지만.. 입은건 정말 한번밖에 안입었어요..

라고 눈에 보이는 거짓말이라도 하면..

그 고객이 이뻐서라도 우리의 책임하에 해줄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렇게 자존심을 부려야 되는건지..

 

제가 고가의 브랜드에 있지는 않아서..

항상 그쪽 브랜드와 우리 브랜드를 비교해 가며 서비스를 맞춰 달라고 하는데..

 

본사가 다른데.. 어떻게 서비스가 똑같을 수 가 있겠습니다..

가끔씩은 AS가 안되는 저가의 브랜드도 있습니다..

수백개의 브랜드를  한 백화점에 있다고 똑같이 끄집지 마세요..

고가의 브랜드는 질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나.. 고가의 원단을 썼기때문에..

비싸죠..? 판매분도 다른 중저가의 브랜드보다..출고가 적게 되는 편..

때문에 본사 자체적으로 AS 가 철저하게 될수 밖에 없습니다.

 

중저가의 브랜드는 한 아이템당 몇백장의 옷이 출고가 되죠..

이브랜드들은  AS가 거의 백화점 직원들의 몫이 됩니다.

수선비 자체가 샵마들의 책임으로 넘겨지죠..

물론 옷자체에 문제가 있는건 AS  가능하죠..

그런데 세탁방법도 보지 않고 빨아서 줄어든옷.. 

지나가다 어딘가에 걸려 찢어진옷..

어쩌란 말입니까..?

아까운건 알겠지만.. 본인들 책임이 더한거 아닌가요..?

 

그래도!!!!!!!!!!!!!!!!!!!!!!!!!!!!!!!!!!!!!!!!!!!!!!!!!!!!!!!!!!

백화점이기에 웃으면서 끝까지..

배웅해 주는 건.. 짤리지 않기 위해서죠..

당연한거니까 웃으면서 배웅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라고 지금 생각하시는 분들.. 정신 좀 차리세요..

20대시라면 제발 개념 좀 챙기시고..

30대시라면.. 제발 철 좀 드시고..

40,50대시라면 자기 판매직원이 자기 자식이 이런곳에서 자신같은 진상을 보고있다고

생각들 좀 해 보십시요..

 

판매 직원들도..

가끔 화를 낼때 있죠..?

 

고객들과 싸울때도 있죠..?

 

모든걸 포기하고 싸우는거 아시나요..?

 

때려칠걸 생각하면서 싸웁니다..

 

왜냐.. 백화점 직영사원들도 판매사원들의 편이 아니기 때문이죠..

 

한국이란 사회.. 서비스란 말 자체를 모든걸 수용하는 곳..

 

고객들의 말이라면 무조건 OK 하는게 서비스..

 

누가 이렇게 몰상식하게 머리속에 박아 뒀는지..

 

한심스럽습니다..

 

아니.. 아는 사람이 더하다고..

 

백화점에서 일했던 사람들이나.. 타사 백화점에 가서 컴플레잉 거는 직원들도 많죠..?

 

제발.. 부탁합니다..

양심적으로만 행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다가 매장 동생 전화를 받고 톡이 된걸 알았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백화점에서 근무 해본 경험 있으신듯..

대학생들도 방학되면.. 아르바이트로도 하고 그러니까요..

제가 쓴글의 의도는..

직원들이 잘났다고 쓴글 아닙니다..

물론.. 저도 가끔씩 실수도 합니다..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보니.. 말하다가 저도 모르게.. 언니~~ 하면서.. 튀어나갈때도 있고..;;

정말 실수 아닌.. 싸가지 없는 직원들도 있어요.. 제가 보면서.. 놀랄때도 있을 정도로..

아르바이트들이 들어와서 고객께..

성의없는 표정과 말투로 툭툭 내뱉을때는.. 저도 놀란 가슴 쓸어내립니다.

그런 직원들은 위에 샵마나 백화점 담당이나..CS 팀에서 관리합니다..

그런데...

저런 무개념의 고객들은 누가 관리합니까..?

제가 쓴글은 직원의 편에서 쓴글이 아니고..

제발 자신들의 이익 챙기자고 몇달이 지난옷!!

입다 찢어진옷!! 세탁잘못한옷을 가지고 와서 큰 목소리로

반말해가면서 당연하다는듯이 말하지 말라는거죠..

기본 아닙니까..? 상식아닙니까..?

어떤 사람이 저럴까.. 하겠죠..?

있습니다.. 아주머니들은 물론.. 젊은 여성들도 많습니다..

지킬건 지키면서 쇼핑합시다.. 제발..ㅜ

 

 

추천수0
반대수0
베플-_-|2007.08.08 22:44
뭐 찾으시냐고 물어봐서 "아.. 그냥 먼저 구경하려구요~"라고 말하면 씹는 직원은 또 뭐냐?
베플봄빛바다|2007.08.08 22:40
백화점 직원이 뭐 찾으세요? 하고 물어볼땐.. 어차피 안살꺼라 미안해서 걍.. 씹어요.ㅠㅠ 괜히 이것저것 말 많이 했다가 빈손으로 나올때 더 뒷통수 뜨거울까봐요.. 이해하세요..
베플aa|2007.08.10 09:07
마져 백화점 판매직원들.. 사람보고 은근히 무시하는 경향이있어........... 당신들 눈빛 부담스러워,.., 좀 안부답스럽게 친절하게 대해줄순 없는거니..? 옷살라고 들어와서 구경하드라도 당신들 눈빛에 압도당해서 그냥 간다규~!! 또 그냥 가면 그냥간다고 쌩~ 서비스정신 엉망진창이야...........이것도 하나의 직업인데 프로의식좀 갖자고... 지들 정말 잘하고있는줄 아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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