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파란만장한 나의 인생..여러분들은..??

낭만부사 |2007.08.08 23:36
조회 159 |추천 0

수년간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 올리게 되네요..

저는 스물입곱 닭띠의 그냥 그럭저럭한 청년 입니다.

요즘 하도 답답하고,깝깝한나날이기에 딱히 얘기할곳도 없고 그래서..이렇게 여러분들께..

저는 서울에서 조그마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큰돈을 만지는건 아니지만,그래도 사업이기에 제 나이또래에 비해서는 조금더 번다고는 할수 있겠죠..

올해 5월경 시작해서 이제 막 석달째 접어드네요..열심히 한만큼 성과가 보이니 이보다 큰기쁨은 없겠지만..젊은 이나이에 일에만..돈에만..빠져드는것같아 내 자신이 참 불쌍하단 생각이 많이드네요..

 

고졸인저는 놀기도 뽀지게 놀았지만 일도 쉬지않고 지금까지 했습니다.

내놓라 하는 서울한복판 잠실땅에 조그마한 아파트한채 얼마전 마련했으며..

간지는 나지 않지만 쌩쌩 잘굴러다니는 자가용도 있으며..

여기저기 조금씩 저축해 놓은 적지않은 목돈에..

재벌도 갑부도..크게 성공한 기업가는 절대 아니지만..

스물 입곱나이에 나름 잘나간다고 자부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참 많은 글들..많은 사연들을 보면서 나는 행복하며,행복한 사람이다를 되새기는것도 며칠뿐..

나의글을 보며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라고 욕지꺼리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스물일곱나이에 악착같이 일해서 얻은 결과속엔,배고픔과 노력.남보다 맣은 땀이 있었기에..

욕은 안하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저의 하루는 밥먹고 일하고..일하고 일하고..배고프면 밥먹고..일하고 ..자고..일하고 입니다..

월.화 .수.목.금.토.일요일까지도..

왕년에 안놀아본 사람 어딨겠습니까만은..

저 어디가서 빠지지않고 잘놉니다..

나이트도 좋아라하고..술도 어디가서 지지 않으며..-_-;

온갖 잡기에 능통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갑갑한 나날이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성격이 좀 모난고 까칠한지라  몇안되는 친구와 술한잔기울이는것도 하루이틀..

진정한 삶의 맛과 멋을 찾아 재미있는 삶을 살고 싶은 맘이 너무도 간절하네요..

남들처럼 주말이면 술도 신나게 먹고 영화도 보고..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도 사랑도 하고 싶은데  그모든게 나에겐 먼나라이웃나라얘기네요..

 

취미생활을 가지면 좀 나질까해서 낚시몇번다녀봤더니 우울증이 더욱 심화 되는것 같아 접었으며..

그냥즐기면 되겠거니 술집아가씨와 히히낙낙해봤더니 남는건 허무함..

이제 날지나 새벽부터 일주일간 지방출장 가는데 오늘밤 역시 잠못이루는 밤이 될것 같습니다..

 

이상 기나긴글 봐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짜증나는 요즘 날씨!!얼마후면 태양이 이글거리는 불볕더위가 올테니 조금만참고들 즐기시길 바랍니다.

많은 조언들 부탁하며, 행복한삶, 즐기며 목적있는 삶이 되기 바랍니다.

끈끈한 오늘밤 얼릉들 푹 잘주무세요*^^...       아..답답합니다.ㅎㅎㅎㅎㅎ;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