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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빼도 이쁘다더니 살 빼니 너무 잘해주는 남친!!

열심히살자 |2007.08.10 09:20
조회 18,762 |추천 0

다이어트 노하우 알려달라는 소수의 의견에 보답하고자..

저의 비법아닌 비법(?) 소개해 드립니다.

 

저는 운동+식이요법으로 빼고 있어요^^

체대 다니는 친구가 있어서~걔 도움으로 열심히 하고 있죠.

운동 시작 때 스트레칭 10분, 런닝 20분, 근력운동30~40분, 다시 런닝 40분, 스트레칭 10분.

이런식으로..

물론 식사 조절도 합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두부 반모, 저지방우유1컵, 고구마 한개 이런식으로..(아니면 과일도 괜찮음)

           밥도 먹을 때 많습니다. 1/2공기 정도에 집에 있는 반찬으로..

점심은 그냥 밥 먹어요. 밀가루 음식, 특히 빵 같은건 절대 안먹구요..그냥 밥 먹습니다. 반찬하고..

           여름이라 콩국수, 냉면, 비빔밥...이런 식단도 잘 먹어요.

저녁도 밥 먹을 때가 많아요. 6시 이전에 먹을려고 하구요~양은 점심보다 좀 적게^^

           친구랑 약속있거나 어쩔 수 없이 외식 해야할 때는..먹었습니다. 피자, 치킨...다 먹었어요.

           단, 과식 폭식은 금지!!

           외식한 다음 날은 운동을 좀 더 빡시게 하고 저녁은 좀 더 간단히..

종종 식간에 배고플 때 과일이나 플레인 요구르트 같은 걸로 허기 채웠어요. 너무 배고프게 식사 하면 과식하게 되니까 식간에 간식 먹어주는 센스~

 

이런식으로 했더니...먹고 싶은 것 안 참아도 되고 운동하니 살은 자연스럽게 빠지더라구요.

유의할 점은...헬스장서 보니까 유산소 운동만 하시는분 계시는데~그건 절대 노!!

근력 운동 안해주면 근육이 안생기고 뼈에 무리가고 몸엔 힘없고 나중에 골병 든답니다.

그러니 건강하게 살 빼고 라인 살리고 싶으시면 꼭 근력 운동 병행하세요~

근육량 늘어서 살이 더디게 빠지는 것처럼 느껴져도 라인은 바로 살아난답니다^^

체중에 너무 민감하다보면 운동 효율이 떨어지니까 몸무게는 일주일에 한번씩만 재구요.

 

전 한달 좀 넘었는데 한 5~6키로 빠졌네요.

늘 77사이즈, L사이즈 입었는데 지금 s사이즈 블라우스 입고, 바지는 겁나서 M샀는데 너무 커서 허리띠 매고 다닙니다.

근력 운동을 많이 해서 허리 라인이랑 다리가 쭉 빠집디다.

쇄골 라인이 뭔지 몰랐는데...쇄골이 보입니다.ㅠㅠ 얼굴살 빠져서 턱선도 확 살구요~

몸무게 앞자리 4자 보는게 소원이라..

조금 더 뺄 생각입니다^^

나시 원피스 입고 남친이랑 놀러 갈려구요.ㅋㅋ

목표 체중이 되는 그날까지~

오늘도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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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을 넘기고 있는 처자입니다.

 

2년 반 넘게 사귀고 있는 남친이 있지요.^^

 

제가 수년간 짝사랑 하고 따라다니다가 결국은 사귀게 되었습니다.ㅋ

 

저 그리 이뿌지도 않고 날씬하지도 않습니다.

 

남들이 보면 통통하네~건강하네~이런 말 할 정도로 보이죠.

 

사실 어깨도 넓고 얼굴도 커서 한 덩치하게 보입니다;;

 

우리 남친..난 니 살이 좋아. 통통한게 이뻐. 건강해서 좋다. 이랬던 그였습니다.

 

하루는 내 뱃살을 집어보더니...이햐~ 뱃살봐라~ 좀 심하다?ㅋ

 

이러는겁니다. 살 빼라고 한번도 타박하지 않던 그였는데...

 

뭐 남친이랑 사겨오면서 종종 살뺀다고 다이어트 한다고 말은 수도 없이 해왔지만

 

한번도 맘잡고 뺀 적이 없었지요;;

 

그러다가 어떤 계기로 확실히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굶는게 아니라 세끼 다 챙겨 먹으면서 운동하는...그런 건강한 다이어트~!!

 

다이어트 한지 한달이 좀 넘었습니다.

 

이제 정상인으로 돌아왔답니다. ㅋ(주위 친구들 말로는;;;)

 

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졌냐. 어떻게 뺐냐. 나도 같이 운동하자.

 

요즘 수없이 듣는 말들입니다.

 

살이 빠지니까 남친.....알게 모르게 너무 좋아라 합니다.

 

얼굴 작아보인다. 어깨 좁아졌다. 허리가 산다. 뱃살 다 어디갔냐.

 

사귄지 2년 넘으니까 설레임보다는 편안함이 앞서는거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상대방에게 소홀하고 그런 점이 없지 않았나봅니다. 그런 걸로 종종 다투기도 했구요.

 

살 빼니까 남친이 너무 잘해줍니다. 주위에서 하도 그러니까 조금은 위기감이 드는 모양입니다.

 

남친 때문이 아니라 저 자신 때문에 살 뺀거였는데...

 

덩달아 남친도 좋아하니 뭐 일석이조라 할 수 있겠네요.

 

남친 있으신 통통한 여자분들~

 

살빼면 더 이쁨 받읍디다.

 

지금 내 모습을 남친이 더 사랑한다. 이대로가 이뿌다란 남친말...

 

사실은 건강하게 자기 관리하는 여친을 조금은 기대하면서 그런 말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건강한 내 몸과...플러스로 남친의 사랑까지.

 

권태기가 슬슬 오는 커플이라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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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돈돈돈돈|2007.08.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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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밥풀|2007.08.10 20:20
내남친도...살안빼도 이뿌다..너는 살빠지면 너답지않네 어쩌네 하더니만... 요즘 내가 살확빼고.. 흰티에 청바지 삼삼하게 입고다니니.. 심심하면 느닷업이 끌어안더만 ..ㅡ_-;; 그러면서 ..하는말..."이젠 ..품에 쏘~옥 들어오네~*^_^*................... 옘병....씁쓸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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