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5년전쯤으로 추정합니다........
친구랑 저는 연신내에서 술을 엄청 마시고
시간은 계속 흘러 흘러 집에 갈 시간이 다 되었죠...
저희는 이제 막차를 타고 집에 갈려고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길가에는 나무들이 있었고 저희는 비틀비틀 거리며 계속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윙~~~~~~~~~~~~~~~ 소리가 들리길래 ..
친구에게 " 야 핸드폰 문자왔나 보다 확인해봐 "
친구는 확인하더니 안왔답니다
다시 길을 걷고 있는데 윙~~~~~~~~~~~~~~~~~
" 야 핸드폰 문자 왔자나 확인해 "
친구는 보더니 안왔는데 이상하다...
신호등이 초록불로 깜빡깜빡 .. 저희는 막차를 타기 위에 뛰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또다시 윙~~~~~~~~~~~~~~
길을 건넌후 제가 다시 말했죠 " 야 핸드폰 문자왔다니깐"
친구는 다시 핸드폰을 확인하는데 .. 친구는 당시 반팔을 입고 있었습니다
겨드랑이가 너무 완전 숲속 너무 시커먼겁니다 그래서 제가..
"야 너 겨드랑이 털이 왜케 많이 났냐? "
친구는 나 겨드랑이 털 없는데 하는 순간...
갑자기 윙~~~~~~~~~~~~~~~ 소리가 나더니 겨드랑이에서 매미가
하늘 위로 휙 날라가는 겁니다...
나 참 황당해서........ ㅋㅋㅋ
저희는 일산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창문을 바라보며
살다보니 별걸 다보내....
각자 생각에 잠긴채 조용히 집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