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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겨털 황당사건 !!!!!!!

일산청년 |2007.08.10 13:14
조회 202,139 |추천 0

 때는 5년전쯤으로 추정합니다........

 

친구랑 저는 연신내에서 술을 엄청 마시고

 

시간은 계속 흘러 흘러 집에 갈 시간이 다 되었죠...

 

저희는 이제 막차를 타고 집에 갈려고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길가에는 나무들이 있었고 저희는 비틀비틀 거리며 계속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윙~~~~~~~~~~~~~~~ 소리가 들리길래 ..

 

친구에게 " 야 핸드폰 문자왔나 보다 확인해봐 "

 

친구는 확인하더니 안왔답니다

 

다시 길을 걷고 있는데   윙~~~~~~~~~~~~~~~~~

 

" 야 핸드폰 문자 왔자나  확인해 "

친구는 보더니 안왔는데 이상하다...

 

신호등이 초록불로 깜빡깜빡   ..  저희는 막차를 타기 위에 뛰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또다시  윙~~~~~~~~~~~~~~

 

길을 건넌후 제가 다시 말했죠   " 야 핸드폰 문자왔다니깐"

 

친구는 다시 핸드폰을 확인하는데 .. 친구는 당시 반팔을 입고 있었습니다

 

겨드랑이가 너무 완전 숲속  너무 시커먼겁니다  그래서 제가..

 

"야 너 겨드랑이 털이 왜케 많이 났냐? "

친구는 나 겨드랑이 털 없는데 하는 순간...

 

 

갑자기 윙~~~~~~~~~~~~~~~ 소리가 나더니 겨드랑이에서 매미가

하늘 위로 휙 날라가는 겁니다...

 

나 참 황당해서........ ㅋㅋㅋ

 

저희는 일산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창문을 바라보며

살다보니 별걸 다보내....

각자 생각에 잠긴채 조용히 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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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매미|2007.08.11 20:08
저는 윙 이라고 울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스피오~ 스피오~라고 울다가 유유유유유유유유유유유유 유아삡! 유유유유유유유유유유 유아삡! 유유유유유유유유 유아삡! 유유유유유 유아삡! 유유유 유아삡! 유 유아삡! 유아삡!(점점 빠르게) 유아삡! 유아삡! 유아삡(여기서 급반전) 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 미요-----------------------삡! 미요-----------------삡! 미요----------삡 미요-----삡 미요삡! 미요삡! 미요삐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사그러 들듯이) 라고 울었습니다. 글쓴이 거짓말!
베플미녀는괴뢰군|2007.08.11 08:26
아 쒸~ 난 왜 하나도 안웃습지??? 남들이 하도 재미 있다고 하길래 웃어 볼려고 노력 무지 했는데도 안우습지....ㅠㅠㅠㅠㅠ 다시 한번 더 읽어 보고 안웃끼면 어쩌나???
베플ㅋㅋㅋㅋ|2007.08.11 08:10
두분 .. 너무 덤덤하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보니 별걸 다보내.... 각자 생각에 잠긴채 조용히 집으로 향했습니다. (출처 : '겨드랑이 겨털 황당사건 !!!!!!! ' - Pa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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