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털많다고 했던 직장동료 남자에 대해서 글올렸었는데...
오늘은...또 다른 뚜껑열리는? 일이 있어 또 ..글남깁니다..
정말 그 직장동료 남자는 악의는 없어보입니다..그렇게 저 스스로도 세뇌를 시키고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정말 보면 생각없이 말한다는게 느껴집니다
막말한다는 느낌이랄까..
일하는 사무실은 다릅니다 저는 그나마 양호한 에어컨 나오는 사무실에서 일하구요
그 놈은 에어컨없는 선풍기만 있는 사무실에서 일을 합니다 ..
그런거 보면 좀 안타깝지만 그 안타까움을 말한마디로 없던 생각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아무래도 움직이는 일을 많이 하면 땀이 많이 나고 땀이 많이나면 자연스레
땀냄새가 나잖아요..며칠동안은 그런데로 잘 지냈습니다
서로 농담도 주고받을정도로..제가 제자신에게 저놈은 악의는 없어 좋게 생각하자는
식으로 좋게 지내기로 해서 말도 하고 했습니다
그놈이 끝날때즘 사무실로 들어왔습니다 먼저 땀 많이 흘린다..어쩌구 저쩌구 얘기 하더라구여
전 정말 기분나쁘게 말하지않았습니다 그런 악의도 없었구요
땀을 많이 흘리니깐 땀냄새가 난다 충분히 그럴수 있다 얘기를 했죠
갑자기 그놈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진짜 나요?아침에 샤워하고 오는데..냄새 심해요?진짜 땀냄새나요?
이말을...집에 갈때까지 하더군여 다음날까지 오늘역시..
살다살다 그렇게 소심한 남자 처음봅니다..
그리고 ..금요일 대청소를 하고 나서 갑자기 저에게 말을 시킵니다
" 00씨~ 근데 그거알아요? "
" 머여?'
'00씨~발남새 나요"
"...................................."
저 잠깐 침묵뒤에 한마디 했습니다
알아요 냄새나는거~
말하는게 왠지 꼭 복수심으로 얘기한듯한 느낌이랄까?
저랑 같은 사무실에 일 안합니다
밥먹으러 갈때만 같이 가는데 옆에도아닌 맞은편에 앉아서 밥 먹습니다
아주 쉬원한 데서 먹는데 제 발냄새가 났나 봅니다..
설사 정말 난다고 해도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큰소리로
남직원만 있는 사무실에서 꼭 그렇게 말할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마치 먼가 해냈다는듯이 그말을 하고 난뒤 옆남직원한테
즐거운듯이 딴얘기를 하더군여..
나만 이상한애 만들고..
정말 악의 없다 생각했는데...정말 ..싫어집니다
악의도 나발이고 그 놈 말때문에 여러번 상처받아요..
하아~남자들만 있는 사무실에 있다보니...왠지 내편은 없는거 같고
요새 많이 짜증나고 힘드네요..ㅜㅜ...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