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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다녀왔씀당^^

낭이맘 |2007.08.13 13:44
조회 706 |추천 0

아무래도 안되겠기에...

 

신랑한테 전화해서 나 아무래도 안되겠다고 병원가야겠다고 했지요...

 

사실 일주일후가 신랑 월급날이라 제 지갑에 딱 3만원있었는데...어제 까스까지 떨어진상태라..

 

까스넣을까 병원갈까 무지 고민하고있었껄랑요...

 

물도 끓여논게 딱 두컵남았고..반찬거리도 사논거 할려면 가스는 넣어야겠고

 

낭이도 낼보러가야하는뎅...몸이 근지러우니까 오늘 갔다올까??참 고민 많이했지요...

 

그러다가 저랑 낭이가 먼저다싶어서 신랑한테 전화해서 병원가겠다하니 신랑 델러 오곘다더군요..

 

비가 왔다 갔다해서리..신랑 10분만에 도착하고 저 대충씻고 옷만입고 나갔지요...

 

병원가서 의사쌤 보고 의사쌤왈...불편한거 없었지요???그러시는데 인상 퐉 쓰면서 아니요...

 

그럼서 쌤 미치겠어요 그랬더니...쌤도 인상퐉 쓰면서...왜요??어디안좋아요???

 

팔을보여줌서 쌤...이거보세요...근지러 미치겠어요..허벅지며 다그렇다고 울상으로 말했더니...

 

쌤 불쌍한 표정으로...접촉성피부질환이라고 연고 처방해주시겠다고하더군요...

 

그래도 다른거 아니고 작은거라 다행이다 싶더군요...

 

요즘 더워서 빤츄만입고 대자리깔고 그냥잤더니...대자리랑 저랑 넘 접촉이 심했나??싶더군요 ㅋㅋㅋ

 

오늘부터 이불깔고 자야곘어용..ㅋㅋ

 

낭이 촘파볼라고 배를 깠는디...쌤왈....배가 왜이래작지??  뜨악!!!

 

일어나자마자 근지러서 밥도 안먹고 달려왔는데 밥안먹어서 그런거 아닐까요??했뜨만..

 

촘파로 울 낭이 배둘레랑 머리둘레 재어보시더니...음...이상하네~초긴장.....

 

태동은 잘느끼시죠??네,,,운동회해요~그랬더니...챠트가져와서보곤...

 

아하~~~엄마가 원캉 몸이 좋아서 배 표시가 별로안나는거군요 ㅡㅡ;;

 

세상에나~그런말을 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초긴장상태 완전 풀림~ㅋㅋ

 

기억하시는분들은 기억하실겁니다...저번에 병원갔다와서 우리낭이작다고 울고불고 난리친거...

 

오늘또 작다고...근데 저번엔 주수보다 많이 작은거 같아서 걱정했었는데 오늘보니...평균보다 약간

 

작은거 같다고 걱정하지말라더군요...그래서 한숨 푸욱~~쉬공...울신랑 거바라 괜찮다고했잖아~

 

췟....그래도 엄마맘은 안그런건디...속편한소리 하기는.....

 

오늘 몸무게 재어보니..1.477   으흐흐흐~

 

저번에가고 벌써 3주만에갔는뎅..이녀석...430g밖에 안늘어가지공....

 

막달되면 많이 찌겠죠???전 우리낭이 낳을때 3키로에서 3키로 좀 넘음좋겠는디...

 

하긴..ㅋㅋ담달에 친정가있음 많이 늘어날것같아요...그땐 하루 세끼 다챙겨먹고 간식에 과일에..

 

엄청 먹을꺼같아서요...울집에서는 챙겨주는사람도없구..혼자먹기도 그렇고 혼자있으니 안먹어지고

 

그래서 거의 밥도 두끼먹으니...나쁜엄마!!ㅜㅜ

 

오늘은 기분이 참좋네요...우리낭이 잘 크고있고...이제 9주만있음 만나공...

 

주위에서도 그러고 제 느낌에도글쿠...늦게나오진 않을것같아서 왠지 느낌에 우리낭이 빨리나올

 

같네요...그래서 9주까지도 안기다려도 될것같은느낌이...퐉퐉...

 

어흥.....오늘 병원갔다옴서 신랑이 차를 멀리대나서 비 쫄딱 맞고 차까지감서 우산도 차에있었는디..

 

차까지감서 얼마나 투덜대고 그랬던지..ㅋㅋㅋ근데 집에와서 기분 대땅좋아졌어요..

 

우리낭이 촘파사진도보고 430g이지만 낭이몸무게가 늘어난걸보니...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담번에가면 2키로쯤되겠죠???한달사이에 1키로 넘게 늘수도있겠죠????

 

이제 걱정안할래요...걱정하는게 우리낭이한테도 안좋을것같아서요...

 

여러분 여러분들도 오늘 저처럼 기분 좋은 하루되시길바래요^^

 

즐태들하시고 산후조리중이시거나 이쁜 아기보면서 시간보내시는맘님들도...

 

오늘하루도 즐겁고 쪼은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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