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그녀는 저에게 이유 물어보기를 좋아합니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나
이렇게 저렇게 행동하는 것의 이유 말입니다.. 제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서 겠지요.. 저는 생각 하고있는데로 다 이야기 해줍니다..
그게 잘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제 마음이 진실 하단걸 보여 주고 싶었기 때문에
물론 좀 돌려서 말하긴 하지만 다 이야기 합니다..
헌데.. 누군가를 좋아할땐.. 말로 설명하기 힘든 여러 감정과 행동들이 나오더군요..
여러분들도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전 그 대답을 필이라고 하곤 했어요..
근데 그녀는 필을 싫어 합니다.. 믿음이 가질 않는데요..
필은 자주 변하니까 말이죠.. 그냥.. 그녀니까 좋아하는건데..
그렇게 이야기 하면 좀더 믿음이 가는 대답을 원하곤 하죠..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생각 합니다.. 전 도저히 말로는 재주가 없어서요..
아시잖아요 기다림으로 다 해결 보려 합니다 까짓 2년...
우리에게 생길 많은 문제들이.. 2년간 기다린 내 사랑보다 깊을리 없으니까요..
전화로 자는걸 깨웠더니요.. 그 자고 일어난 목소리.. 몇일째 귀에서 웅성 대는데..
4,50년 그 목소리 들으면서 아침을 맞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아직은 먼.. 꿈같은
생각도 해봅니다..
요즘도 우리는 안될거라는 이야기 돌려서 이야기 하는 그녀.. 들을때 마다 속상하고
우울해 지지만.. 지금은 희망이란 게 있으니까 버틸만 하네요...^^
서로에 마음이 제일 중요한거에요! 지금 잃고 있는 당신, 자신과 상대의 마음을
애써 가벼이 생각 하려 하지 마시길.. 나중엔 후회할꺼에요.. 좀더빨리 행복해질수
있었는데.. 하면서 말이죠.. 물론 행복한 후회 겠지만요^^
날씨가 좋으네요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한 하루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