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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공공장소에서 손톱 좀 깎지 마세요!!!!

-_- |2007.08.14 02:17
조회 56,712 |추천 0

 

 

 

오늘 친구와 까페에 가서 수다를 떠는데 그 소리가 들립니다.

 

 

톡,톡,톡,톡

 

 

머리끝이 곤두섭니다.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 소리. 공공장소에서 손톱 깎는 소리!!!!!!

손톱은 말이죠,

자기 방에서,

바닥에 휴지 깔아놓고,

튀지않게 조심조심 깎은 후에,

꼭꼭 접어서 휴지통에다 버려야지요, 네??!!

 

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학교 다닐땐 교실에서 그러더군요, 마구 튀어 날아다니죠, 옆자리로 앞자리로.

그러고 제대로 버리냐? 아니죠, 그냥 슥슥 책상 아래에 쓸어서 버립니다.

대학 땐 강의실에서 그러더군요, 도서관에서도 그러더군요.

남들 공부하는데 손톱깎는 사람은 뭐랍니까?

심지어는 지하철에서 손톱 깎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냥 앉은 자리에서 틱틱 손톱 튀겨가며 깎더군요. 살인 충동이 일어납디다.

까페는 음식 먹는 장소입니다. 앞 뒤 옆 사람들 모두 컵에 음료가 들어있는데

거기서 손톱 깎는 사람은 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가 있는 걸까요?

 

머리카락은 미용실, 이발소에서 자르죠?

소변 대변은 화장실 가서 처리하죠?

그러면서 마찬가지로 잉여 처리물;;;인 손톱은 왜 마구 공중에다 뿌리십니까?

 

 

옹고집전 못보셨어요? 그러다가 쥐가 먹고 사람으로 돌변해 나타나면 어쩌시려고~~~~;;;

 

 

제발,제발,제발 공공장소에서 손톱 좀 깎지 마세요, 너무 너무 괴롭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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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빠따|2007.08.16 09:10
자 바 튀 꼭..... 난 새로로 한번 읽어 봤다..
베플큐브|2007.08.16 08:35
글쓴이.... 지나치게 신경질적이신 분이네... 그렇게 이것저것 신경쓰고살면 병나요~
베플하얀비|2007.08.16 09:36
손톱하나 깎는거 가지고 살인충동이라니... 세상 그리 까칠하게 살면 재명에 못살아요.. 공공장소에서 그런거 별로 좋아 보이진 않지만 당신처럼 그리 유별나게 글까지 올려가며 싫어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좀 너그러운 맘을 가지고 인생을 사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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