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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미의 표현

달리자짱 |2007.08.17 13:31
조회 402 |추천 0

오늘 날씨 아침부터 푹푹 찌더구군여

아침에 졸린눈을 비비벼 울동생이랑 '니가 먼저 씻어라 ,니가 먼저...' 이러면서 짜증내고 있을때

울 마미(전업주부) 아침밥 준비 열활동중 이셨죠.

 

동생이 먼저 씻고 그 다음 내가 씻고 안방에 가니 아침밥먹으라고 그러시네염.

저 자리 앉아 마자 안방 티비 켜구 날씨나 보자고 k 모방송국의 뉴스 채널로 돌렸습니다.

좀있으니 날씨 아나운서가 약간의 미소를 띄며 오늘은 폭염경보로 인해 엄청 덥다고 했습니다.

 

저희 마미 그거 보시더니 ' 자~도 좀 더운 갑네 오늘은 영 웃음이 없네' 그러시더니 다른 채널로 돌리

봐 요즘 날씨 한군데껀 못믿겠다며...

 

저 리모콘 들고 y모방송국 채널을 돌리자 마자 날씨정보를 하더군염.

저랑 저희 동생 밥 잘묵고  있었죠. 냠냠

 

근데 갑자기 울 마미 덜컥 화를 내시면서 '오늘 일도와주로 가기로 했는데 그걸 아는가 저 아~가 실실쪼개면서 웃네 덥어 뒤질 날씨 갈켜 주면서 지는 쉬원하다 이거가? 뭐꼬 ....?'

 

저 밥묵다가 밥이 앞으로 발사 울동생 은처서 뒤집어졌습니다. 

참 아침에 이거 원 날씨 뉴스 보기가 겁나네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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