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선이 끝났습니다.
1년 2개월.. 우리는 때로는 웃었고, 때로는 슬펐으며,
또 때로는 화나고 차가울 때도 있었습니다.
어제 경선 결과를 보면서..
제가 지지했던 박근혜 대표님이 간발의 차이로 후보가 되지 못했다는 소식을 듣고..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되나..
난 이번 17대 대선에서 누굴 찍어야 하나..
누구를 선택해야 대한민국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나..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이명박은 아니다라고 생각을 해봤는데...
또 다시 생각해보니... 별로 밀어주고 싶은 사람이 없더군요.
한나라당 말고 지금 도로 열린우리당인 민주신당 후보를 찍으면..
우리 대한민국 또 그렇고 그런 5년을 보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고 대통령 되지도 못 할 민노당 후보를 찍을 수도 없구요.
어쩔 수 없이.. 조금 밉더라도..
이명박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박근혜 후보님께서도 깨끗하게 말씀하셨듯이..
지금은 우리가 경선이 끝났는데도 둘로 갈라져 서로 싸우기 보다는..
우선은 정권교체부터 해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근혜 후보님도 한나라당이 정권을 꼭 잡아..
장관도 하시고, 국무총리도 하셔서 풍부한 국정 경험을 통해
젊었을 때 레이디 역할 하신 것과 합해져
국민들에게 다음 대통령은 '박근혜'다 라는 확신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어제는 저에게 있어서 너무 슬픈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믿습니다. 어제가 끝이 아니라..
어제는 박근혜 전 대표님의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요.
2012년 대통령은 박근혜 대표님 뿐입니다!!
여러분 우리 그날을 위해 열심히 뜁시다!
이번에 잃어버린 우리의 10년을 되찾고
박근혜 대표님 뜻대로 대한민국을 선진화 시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