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적은글에 대해 몇분이 리플을 달아주셨는데요....한분이 개가 문제라고 자격지심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어제 너무 격해있는 상황이라 두서없이 글을 적어 잘못오해하신듯 합니다.
어제 제가 말하고자 했던것은 집주인이 우리앞에서 '개가 주인집아저씨도 못알아보고 짓는다' '이개를 죽여버려야겠다'라는 말을 했는데 우리는 그냥 웃으며 '죄송합니다'라는 말밖에 할수 없었다는것이었습니다. 예를들어 님들이 결혼해서 얘기가 있다고치고 님의 아이가 주인집사람한테 인사를 안해서 집주인이 당신에게 '당신자식은 집주인도 몰라보고 인사도 안한다. ' '이런애는 혼을 내줘야한다.'(사람이기에 죽이겠다는 말을 예에 넣지 안았습니다.) 는 말을 했을때 당신은 아무말못하고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을때 당신은 조금이라도 화가나지 않을까요? 정말 내자식이 잘못했구나 .. 혼내줘야지...이렇게 생각하겠습니까? 그리고 한가지 왜 그사람은 집주인이란 말을 굳이 했어야 할까요? 윗집 아저씨도 몰라보고 짓는다고 해도 되지 않았을까요? 그사람이 그런말을 했을땐 은연중에 우리집에 세들어살면서 집주인 허락도 없이 개를 키운다는 그런 맘이 있었기에 집주인이란 말을 붙였겠죠...
그리고 님 개는 개다워야한다고 하셨는데 개다운게 뭐죠? 그럼 개는 집만 지켜야한다는 건가요?
그리고 님이 본것만 믿고 말씀을 막하시던데 저는 저히개 산책시킬때 비닐봉지하고 휴지는 꼭 들고다닙니다. 길거리 한복판에서 볼일봐도 치우고 오는 사람이구요... 멀리나가거나 대중교통 이용할때는 꼭 개가방에 넣고 갑니다. 개도 꼭 줄에 묶어서 다니고요...
님이 개를 좋아하지 않으신다고 그렇게 님이 믿고있는것만으로 개를 키우는사람들을 그렇게 몰아부치면 안되죠.....
오늘 아침 일어나니 눈이 퉁퉁부워있었습니다. 너무 울어서 머리도 아팠고요... 제가 어제 글을 올린건
그냥 이런 제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싶은것.. 단 그것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틀렸다고 그렇게 외국의 예를 들면서까지 잘난척을 하고 싶었는지...참...
잘난척은 당신 주의사람들한테 하시고 이런데 올라오는 얘기에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다면 그냥 보고 지나쳐주세요... 그게 적어도 글쓴사람에 대한 예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