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자친구가 저에게 믿음을 잃었대요,,,

믿음과 신... |2007.08.23 10:05
조회 1,200 |추천 0

휴,,, 정말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전 스무살 남자 이구요,,,

 

고민상담좀 받고자 글 올려봅니다...

 

지금 제 여자친구가 방학동안 학교에서 보내주는걸로 해외에 5주동안 가있거든요,,,

 

그래서 간 동안 통화도 많이하고, 더 보고싶어지고, 그랬는데,,,

 

서로 떨어져있으니까 , 아무래도 전화로만 많은 얘기하다가 서로 의견차이나 사고방식의 차이,

 

이런게 몇번 있었어요, 약간 심각해질려고 할때마다 그냥 제가,

 

이런건 얼굴보면서 얘기해야돼~^_^ 이러면서, 화제를 돌렸거든요,

 

평상시 통화하던데로 ,,, 괜히 서로 얼굴도 못보고 통화도 겨우하는 상황에서

 

싸우거나 그러면 안될거같아서,,,

 

그렇게 4주넘게 잘 오고있었는데,,,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일이 터졌네요,,,ㅠ

 

 

여자친구가 어디여행간다고 며칠 전화 못할거 같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전 그래 , 재밋게 놀다와 ^^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전화 못 한다는 애한테서 전화가 오는거에요,,,

 

제가 생각나서 보고싶어서 전화했다고,,, 비록 친구 전화카드라서

 

오래 하지는 못했지만,,, 그 마음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참 이뻣죠,,,

 

근데,,, 그 다음날 제 친구가 제 여자친구한테 전화왔었다 하는거에요,,,

 

저랑 여자친구가 통화한 날에,,,

 

제 친구가 제 여자친구랑 친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그려러니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왠지 섭섭한거에요,,,

 

내 생각나서 나한테만 전화 했다고 하구선,,, 친구들한테도 다 했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요... 휴,,, 이때부터 잘못이죠,,,

 

그래서 여자친구 홈피에 살짝 투정을 부렸죠,,, 저도 섭섭했으니까요,,,ㅠ

 

근데,,, 여자친구가 화가 난거에요,,,

 

니 생각나서 어렵게 전화한건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있냐고,,,

 

다른 사람들한텐 안했다고,,,

 

!!!!!!!!!!!!!!!!!!

 

그래서 전 바로 그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물어봤죠,,,

 

진짜 전화 왔었냐고,,,

 

친구가 장난이었다네요,,,

 

아,,,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정말 화가 많이 난 상태였거든요,,,

 

그때부터 아무 생각도 안나고,,, 계속 방명록에 미안하다고,,,

 

오해했다고,,, 몇번을 했는지 모릅니다,,, 제 잘못이니까요,,,

 

근데 어제 ,,, 여자친구가 너에게 믿음을 잃었다네요,,,

 

말을 뱉는건 쉽지만 다시 주워담기 어렵다고 하면서,,,

 

아,,, 이말을 듣는순간,,,

 

눈물이 너무 나서,,, 모니터를 볼수가 없더군요,,,

 

하,,, 지금도 눈물이 너무 나네요,,,

 

남자자식이,,,

 

여자친구가 한국에 돌아와도 연락을 안할려고 하는거같아요,,,

 

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 다시 믿음을 되찾을수 있을까요,,,

 

아 ,,, 정말 많이 사랑하는데,,,

 

아,,, 정말 헤어진다는 건 생각도 하기싫은데,,,

 

제가 너무 잘해주지 못한거 같아서,,,

 

아,,, 때늦은 후회일까요,,,

 

정말 서로 사랑했는데,,,

 

믿음이란거,,, 참 한순간인거 같네요,,,

 

휴,,, 힘드네요,,,

 

혼자 앓고 있느니, 어려분께 조언을 구하고자 털어놨네요,,,

 

휴,,,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짜고짜 헤어지란 말은 말아주세요,,,

 

정말 헤어지기 싫구요,,, 어떻게 해야 믿음을 줄수있는지,,, 어디서 믿음이 깨졌는지,,,

 

조언부탁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