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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을 설득할수 있는방법?

Jame Lee |2007.08.27 08:17
조회 284 |추천 0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을 즐기다 나름... 고민이 있어 몇자 적고자 합니다.

 

시작하자면,

저는 올해 29살 되는 男이구요 27살 되는 여친이 있습니다.

저희는 사귄지 10개월이 조금 넘었고 내년 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런 미래 신부가 될 여자친구에 대한 고민이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먼저 제 여자친구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면,

외모는 작은 체구에 귀여운 얼굴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 이상형하고 얼추 맞는거 같아요..

만남을 시작하면서 귀여운 얼굴이 맘에 들더라구요.. 웃을땐 정말 귀엽고 이쁘답니다. ㅎ

성격요.. 착하긴 한데 아주 좋진 않네요.. ㅋㅋ

 

이 여친은 다 맘에 드는데 요즘에 보면 참을성이 없는게 가장큰 흠입니다.

윗사람이 머라고 하면 금방 얼굴에 테가 나고 참지를 못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마구 먹고

토하고.. 폭식증인가? 그런거 있잖아요.. (어제도 아르바이트 하는데서 스트레서 받고와서..)

어제는 저녁에 짜파게티 3개? 헉.. 한방에 먹어치우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예상하셨듯... 화장실가서

오바이트 하고..그러고 또먹습니다.. ㅡㅡ 아주 미치겠음돠.. 그렇게 몸에 안좋다고 소식하고 참으라고 해도 먹는거만 보면 눈알이 뒤집힌데요..

이게 첫번째 고민이구요.. 다음은 두번째입니다..

처음만날때 저희는 사내커플이 아닌 사내커플이었습니다. 저는 직영 사무직이고, 여친은 사내 거주 협력회사 경리직이었거든요.. 처음 만날때는 별생각 없었는데 날이 갈수록 회사사람들의 시선이 별로 곱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주변에 여친과 저를 아는사람들이 많다보니 이래저래 구설수에도 많이 오르고

서로에 대한 이런저런 안좋은 얘기도 듣게되고 그래서 결단을 내린게 여친이 회사를 이직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조그만 건설회사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업무조건에(토욜 출근, 사장과의 마찰)적응을

못하고 그만두고 1.5개월정도 직장 구하면서 쉬다가 저번주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주말근무와

야간 근무에 짜증이 나고, 다른 직원들은 쉬는데 자기만 일하는게 억울하다고 3일하고 그만뒀네요..

나름 자기도 고민을 많이 했겠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저로써는 좀 씁쓸하네요. 회사란게 원래 그렇잖아요 일은 자기가 혼자 다하는거 같고, 혼자 야근하는거 같고, 그런것들...

지금은 처음 회사를 그만두게 한게 후회가 좀 되기도 하구요..ㅎ 결혼하고 나서도 자꾸 그러면

제가 힘들어 질꺼 같기도 하구요.. 흑..

이래저래 안따지고 무작정 잘해주고 챙겨주고 싶은데, 하는 행동들을 보면 조금 철없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두서없이 글이 길어졌네요..

 

글을 요약하자면,

1. 여친의 폭식증을 자제시킬수 있는 방법

  - 많이 먹는건 괜찮은데 토를 해요, 자기도 알면서.. 요즘은 자연스레 배터지게 먹고 화장실로

    바로 향해요..(속터짐, 참고로 여친은 156 cm에 45 kg정도 됩니다.)

2. 직장생활에 적응시킬수 있는방법

  - 이게 진짜 고민이네요. 저희 집안이 그리 부유한 집안이 아니라서 결혼후에도 맞벌이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 여친은 이렇게 방황하고 있으니 ㅡㅡ

 

톡톡횐 여러분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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