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쎄여~
저는 스물한살 여대생입니다~!
오늘 건대입구역 쪽에 어느 영화관에서
제가 열심히 응모한 시사회가 당첨이 되어서..
아는 오빠 (저보다 2살 많은데 둘다 07학번)랑 같이 가기로 했는데
영화 보여주는 (어떻게 보면 응모한거 당첨이지만) 대신
밥이나 한끼 쏘라고 졸랐더니 알았다구 했어요~
물론 전 영화표는 제가 얻게된거니까
밥을 얻어먹은 후에
콜라 팝콘을 내가 사면 대충 괜찮으려나?
생각하고 있었어요..ㅠ_ㅠ
근데 제가 약속시간 좀 늦추자고 했더니.. 그럼 밥을 제가 사라는거에욧-ㅅ-;;
그러다가~ 막 제가 투정부렸더니
자기도 가난하다고.. 그럼 더치페이 하자구..
그래서 첨엔 심통부리다가=_= (기분 안상하게.. 에이 나도 가난녀인데 ㅠ_ㅠ이러다가)
더치로 내긴 했는데요..
그래도 영화표도 나름 힘들게 응모해서 타낸거구
첨엔 사준대더니T_T 좀 섭섭하네요..
제가 너무 속이 좁은걸까요 ㅠㅠ 그냥 간단히라도 얻어먹고
팝콘 콜라 내가 사야지 당연히 이래 생각하고 갔는데..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