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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훔친 아들에게 칭찬?

돈돈무슨돈 |2007.08.30 11:26
조회 368 |추천 0



어제 뉴스에 나온 기사를 보았습니다

내용은 12살의 아들이 훔친 금품을 아버지가 사용하다가 붙잡힌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훔친것도 잘못된 일이지만

그 아버지가 아들의 절도 행각을 묵인하고 오히려 아들이 훔친 금품을 챙겨서 썼다는 겁니다.

 

위의 캡쳐 사진은 지난 8일 종로구 묘동의 한 은행 CCTV에 찍힌것이라고 하네요

 

>>CCTV에 찍힌 내용은 이러합니다.

   은행 직원이 인출기에 현금을 채우다 문을 열어둔 채 기기실 밖으로 나갑니다.

   이때 주위를 확인하면서 자연스럽게 기기실 안으로 들어온 아들은

   인출기 위에 놓여 있던 10만 원 짜리 수표 5백장을 훔쳐 달아납니다.

   직원이 갑자기 기기실 안을 비운 것은 공교롭게도

   다른 인출기가 고장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좀 멍청한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세상 참 잘 돌아갑니다.

아들이 훔쳐오면 아버지가 쓰고...

막장부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살버릇 여든간다 그랬는데...

저 아들 나중에 커서 큰 일 치루지나 않을까 걱정되네요

아버지가 됐으면 아무리 먹고살기 힘들어도

자식교육을 바르게 해야 하는것 아닌가?

아버지의 행동은 정말 상식 밖이네요

 

돈.................이놈의 돈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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