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지금 뉴욕에있습니다.
1000불
뉴욕서 1000불이면 한달치 겨우 빠듯하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지만 한달동안 800불로 렌트비+생활비까지 다 해결했습니다.(심지어 그외 준비물등등까지..)
그런데 한가지 확실히 해둘것은..그리고 안타까운것은
돈을 안쓰면 안쓸수록 주로 집에 있게돼죠.
밖에 나가라구요? 그래서 영어 배우라고요?
동네거지도 눈이 있습니다. 거지는 뭐 아무나 말하는줄 압니까.ㅋㅋ 그래도 할수있다면 하는게 좋겠죠?
근데 현실적으로 거지 만난느것도 힘드니까 보통은 돈아낄때 집에 있게된다는거죠.
그리고 렌트비
뉴욕에 싼동네 많지만 여자라면
적어도 500불 정도는 되는 렌트를 할것을 추천합니다.
강심장 또는 건강한 남자애들이야(약한남자애들말고) 겁이없어서 맨하탄 할렘쪽으로 가는 길목에서 살아도 괜찮겠지만
보통 사람이면 차라리 그냥 퀸즈서 500불에 안전한동네서살기를 권유합니다.
영어배운다고가서 사고나고 몸상해서 오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옷값을 줄이십시오.
한달에 옷 한개도 안사면 800불에 뉴욕거주 가능합니다.(그렇지만 거의 학교+집만 왔다갔다하는 수준)
한국에 이번에 들어가봤는데
서울서 자취하는 사람들 뭐 70만원에 주로 생활하더군요.
아닌사람들도있겠지만.. 제가말하고싶은건 한국서 사치하는 비용 다따지면 여기서 아끼는거랑 비슷하다는겁니다.
그리고 일단 여기서 일을하면 누구나 여기살수있습니다.(한국이야 일한거에 비해 돈을 너무 적게주지만,)
일을하는게 사실 불법이긴하나 다 일합니다.
집에서 50만원 받기도 힘드시다구요?
와서 일하세요.
일하고 공부하세요. (그렇게 오고싶으시면 오셔야죠. 와서 돈벌고 그다음에 공부하세요)
저는 한시간에 9불정도 받는데 한달에 1400불정도 받습니다.
그리고 저희집도 부모님한분만 계셔서 계속해서 돈받을 처지가 못됩니다.
그래서 일을합니다.
돈없어서 외국못나온다구요?
그거 다 핑계입니다.
비행기표는 하늘에서 떨어지냐구요?
한국에 일자리없나요? 일안하고 뭐합니까?(저희오빠도 석달동안 과외해서 과외비번돈으로 지금 미국와서 일하고있습니다. 대학가려구요)
저 나이 17에 혼자 이민와서 바둥바둥살았습니다. 17짜리도 사는데 20대가 못할게 뭐있습니까?
저는 솔직히 초반에 부모님께 돈 좀받았습니다.그런데 제가아는 저보다 어린애는
일하면서 부모님께 돈을 거의 20만원이상 안받더군요. 걜보면서 한달에 800불만쓰고 200불 저축하는 저는 아무것도 아니라고생각했습니다. 아참 그리고 저렇게 모은 200불은 교육비에 충당했습니다.
저 왠만하면 이런소리 욕먹을텐데 하고싶지않지만
돈없어서 못간다. 유학간놈들은 다 된장년놈들, 걸레다
이런소리 제발 하지 마십시오.
왜 자격지심 느끼냐고 하냐구요?
나이 15-16짜리가 일해서 학교다니는데 왜 20살넘어서 그걸 못합니까
핑계는 이제 그만하시고 오셔서 너무너무 더넓은 공부하시고싶으신분들
저는 오라고 권유하고싶습니다.
힘들죠. 힘들긴하지만 원한다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도 젊을때 안하면 언제합니까?
결론은 용기있는자가 성취하는법입니다.
미국아니 해외로 나가고싶으신분들 꼭 나가셔서 맘껏 공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