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랑한다고 하지만...
돈이 꼬이면 그 사랑마저도 돌아설수 있습니다...
결혼하고 서로 죽일듯 살릴듯 사는것보다 남친의 입장이 100% 아니 200% 옳다고 봅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길...
결혼해서 4천만원이면 년이자가 적어도 4백만원 두 분이 힘 합쳐서 온갖 노력을 다해서 벌어도
몇년간은 진짜 풀반찬만 먹으면서 살아야 갚을둥 말둥입니다...
결혼하면 가끔 외식도 해줘야 되고.. 서로 분위기도 잡아봐야 되고.. 그런데.. 하루하루가 이자 계산에
힘이 부치고.. 빛독촉에 시달린다면... 과연 님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남친분이 30대 중반이라서 그런지 현실감각이 아주 뛰어난듯 싶습니다...
사랑은 사랑이고.. 현실은 현실입니다.. 현실로 인해서 환상의 일종인 사랑마저 깨지지 않길 바라는게
남친분의 생각인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