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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기를 낳아 드립니다

애기 |2007.09.04 17:21
조회 101,389 |추천 0



내일 저녁 SBS '뉴스추적'에서는

다른 사람의 아기를 대신 낳아주는 대리모의 실태에 대해 방송한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한 달이 넘는 취재 끝에 대리모를 지원한다는 여성과 대리모를 필요로 하는 부부,

그리고 돈을 받고 이들을 연결해 주는 전문 브로커들을 만나봤다"고 밝혔습니다.

 

대리모를 지원한다는 20대 초반의 여성은 유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리모가 되길 원하고 있었고 20대 후반의 또다른 여성은 아파트 잔금을 치르기 위해 대리모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대리모 비용은 2천만 원부터 7천만 원까지 부르는 게 값이었고 아기를 낳은 뒤

키워줄 경우 5억 원까지 돈을 줄 수 있다는 브로커도 있었다"면서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직접 성관계를 한 뒤 아기를 낳아주는 이른바

현대판 씨받이 대리모가 존재한다는 것"

 ㅡ.ㅡ;;;;;

 

이런 대리모는 사이버 공간을 이용하여 의뢰, 알선 행위가 이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사회문제가 됐지만 1년이 지나면서 대리출산 관련 인터넷 카페 수는

오히려 4배 이상 늘고 더욱 확산되는 추세라고 합니다.

 

'자궁을 빌려주는'것은 아직까지 '난자매매'와는 달리 불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대리모와 대리출산을 규정하는 법규자체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불임여성과 난치병 환자의 애환을 들어주는 대리모제도는 좋은 취지겠지만

사실 달리보면 '인간의 존엄'을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의 도구화, 신체의 도구화를 조장한다는 생각도 들구요

 

현재 우리나라 부부 7쌍 가운데 한쌍은 아이를 갖지 못하는 불임 부부라고 하네요

이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대리모제도가 성행 하고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숨기지만 말고 공개적으로 해결책이나 법률등이 빨리 책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대리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 대리모제도 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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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ㅁㅁ|2007.09.04 17:38
그냥 입양하면 안되나? 만약 내남편과 내가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처지라도 대리모를 이용한다는 건... 상상만으로도 정말 끔찍할 것 같다. 그냥 입양하겠음. 입양이 세계 평화에도 기여하는 길이고.
베플난 남자..|2007.09.05 12:14
현대판.. 씨받이도 아니구,, 무슨,,, 대리모 ㄴ냐.. 여자입장에서,, 이해하고 받아줄수 있는여성이 얼마나 있겠냐.. 아무리 대리모라 해도,, 모정이 있는데.. 이거 너무하네.. 반대로,, 남자가 불임인데.. 여성이 씨받아 온다면,, 남자들은 좋겠냐... 아 .. ㅅㅂ 같은남자 이지만.. 좇같은생각 하는것들 많다..
베플|2007.09.04 21:08
대리모란 있어선 안될존재... 부인과 남편에 유전자로태어날 아기가 아니잖아... 부인입장에선 내남편에 유전자반.. 낯선여자의 유전자반으로 태어난아기잖아. 이렇게태어난아길 키우느니..차라리 소외된아이들이나 갓태어나버려진 아이를 입양하는게 백배 천배낫다고 생각하는데... 징그럽다증말...옛날 부부클리닉에서 대리모편에보면... 결국은 지아기 낳아준여자라고 그여자랑 바람나던데... 생각만해도 너무끔찍해.. 우리나라 점점이상해지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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