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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전쟁?? 그럼 구인난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사로하 |2007.09.05 14:37
조회 9,830 |추천 0

6월 초, 조그마한 회사를 오픈 했습니다.

물론... 제가 돈이 많아, 자립적으로 만든 회사는 아니구요 ...(저 돈 없습니다.)

저 역시 회사 생활을7년 정도 하면서...

그 동안 저를 지켜 봐 주셨던 몇 분의 도움(투자)으로...

회사를 오픈 하게 되었습니다.

 

신생 회사라서... 번듯한 홈 페이지까진 아직 마련 못했지만.

나름 대로 적다면 적고, 적당하다면 적당한 회사 생활 (업계 경력 7년) 하면서...

[저 역시, 처음 시작하는 조그만 회사 (그때 당시 저 포함 5명이 였던 회사) 에서 출발해
열심히, 쉽게 얘기하면 '뺑이도 치구'... 일주일에 이틀 집에 들어가본적도 있고...
그 회사 현재 제가 일하는 업계, 상위안에 드는 회사로 커져 있습니다.]  

이렇게 생활을 하다 보니 최소한 제가 격었던 아쉬움,

회사 생활 측면에선 최대한 불편하게 만들진 않겠다란 마음으로...

책상이며, 각종 사무용 기자재들은 남 부럽지 않게 준비를 했습니다...

물론 기본이 되는 '사대 보험'과 '연차' 제도도 만들었구요...

 

하지만 문제는 '구인' 이더군요...

업계랑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맞추고, 나름 대로의 비젼도 얘길 하고 하지만...

대부분 면접을 보고 하면, 업계에서 이름있는 회사 를 다들 지향하며...

복리 후생 및 심지어 출퇴근 시간까지도 제약을 두며... 회사를 고르더군요...

물론... 취업이라는게.  회사만 OK해서 되는건, 아니라는 생각 충분히 공감 합니다.

상호간에 맞춰 가는 거겠지요...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혹시, '사람 뽑는 기준이 너무 높은게 아니냐?' 라는 물음을 하실 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부분에 대해선... 자신있게 '아니요' 라고 말씀 드릴수 있을듯 하네요.

 

저는 지방 사립대 나오고,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운도 따르고, 일복도 따라... 지금 회사를 오픈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대 출신이라고 해서. 무조건 적으로 서류 전형에서 탈락도 안시킬 뿐더러...

오히려. 학력이 좋은 분들 경우 오래 함께 있을지를 고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이 학력에, 신생 작은 회사에서 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을 구하면서(신입), 여러 사람 면접을 보니.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때가 많더군요.

심지어 제가 나온 지방 사립대 후배들 까지도, 회사 네임 밸류 없는 신생 회사에 대한 거부감...

무조건 적인 업계 큰 회사를 지향하는 사고...

놀랍습니다!

 

전 그 후배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너무 눈 높이만 높이지 말고, 너가 하고 싶은일이 뭔지...

그리고 비젼을 보고 취업전선에 뛰어 들어라...

(솔찍히, 이런말이 목구멍까지 뛰어 올라 왔다가 내려 갑니다. '너 주제 좀 파학 하고 그런 말 하시지요!!' )

여러분은 이런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 지요?

저만 이런 상황에 안타까워 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현재 세대가 다 그런 건지...

 

가끔 취업난이라고 언론에서 보도 하는걸 보면 '과연??' 이라는 물음이 생깁니다.

 

너무나 사람 구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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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패닉|2007.09.06 09:46
눈높이도 눈높이지만...가끔 취업싸이트 들어가보면 정말 가관이더라구요! 나이 30~40세 뽑으면서 연봉 1800~2000, 대졸 경럭사원구함, 도대체 말이 되냐구요 30대 중반에 2000으로 마누라 자식새끼들 키우라는 말이잖아요... 최소한 경영자라면 직원들 먹고 살게는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베플메들리카|2007.09.06 08:36
이글을 쓴 사장님께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당신은 눈높이 높은 취업생들, 한심한 취업생을 머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그런 사람을 대면해 앉힌 직적적인 현실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나요!? 무엇을 보고 사람을 골랏죠!? 현실을 이해못하시나본대 현실적인 대세에 맞춰 이력서 받고 그 이력서중 더 존놈을 골라내는 현실에서 당신은 다른 방향이었나요!? 현실을 인정 하십시요! 그리고 만족치 못하는 현실에 충분한 대안을 내놓으십시요! 밥줄을 걸고 전쟁하는 사람들에게 머라고 한탄을 쏟아 붇기 보단 한회사의 CEO로써 최대한 발전을 할수있는 길을 만드셔야하지 않겠습니까!? 모든 사람이 자신의 생각과 동일하다면..!! 그래서 마음이 잘 맞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람이란 타인의 실수는 명백히 밝히고 잡아 낼수 있지만... 자신에게는 관대한 법입니다. 자신부터 되돌아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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