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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솔한 답변 부탁드려요ㅠ

맴맴돌아ㅠ... |2007.09.09 04:46
조회 641 |추천 0

오빠와 전 6살 차이가 나요

오빠가 32살...첨에 소개팅으로 만나서 서로 좋은 호감으로 만나다가

갑자기 연락이 끊기고...그렇게 1년이 지났어요

사귄사이가 아니었기에 저도 그냥 별일이네..하고 말았죠

1년이 좀 지나서 수백만이 모인 해수욕장에서 우연히 만나 다시 연락하게 되었죠

(인연이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1년만에 만나다니.!!)

 

그렇게 오빠와 다시 연락이 되고

오빠가 마침 저희집 근처 원룸에 이사왔더라구요

가까이 있어 그런지 오빠가 자주 보자고 했었고 그때마다 만나주진 않았지만....

저도 워낙 바쁘고 이래저래 약속이 많은 사람이라...

1년동안은 고시공부한다고 친구들한테도 다 잠수탔던거였구요

그렇게 자주 만나고 만나서는 거의 제 인생상담을 했었죠

저의 헤어진 남자친구문제도 다 알고 진로문제도 고민하고 무튼 정말 좋은 오빠동생으로 지내다

사귀게 되었어요 물론..오빠의 고백으로...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서론이 넘 길어서..,,,ㅡㅜ

 

* 사귐....*

 

솔직히 오빤 제가 바라온 이상형에 하나도 부합된게 없었어요

눈이 많이 높은 저라..ㅡㅡ;;32살에 직업도 없고  키도 작고...

눈이 콩깍지가 씐건지

오빤 정말 든든한 제 지원자였고 항상 웃는 얼굴로 절 대했죠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상담도 다 받아주고...밤 늦게 한번씩 집에 대려다 달라고

잠깐 보자그러면 나오고 ....그렇게 전 오빠한테 빠져버렸죠...

 

그냥 만나면 남자한테 도도하단 얘기 많이 듣는데

사귀면 완전 일편단심이거든요...주위에 오는 남자 다 짜르고 ....ㅠㅠ

사귀는 사람한테만 신경쓰는...ㅠㅠ(이게 최악의 단점이 될줄 몰랐어요..)

전 자랑은 아니지만...(정말로...상황설명을 잘 하기위해..)

어디가나 주목받고 잘 노는....특대장학생으로 대학원 재학중이고...

무튼..남자들한테도 인기없는거 아니구요...

좋다고 쫒아다니는 스토커도 있고....

근데...보기랑 너무 다르게 보수적이라...

앤 있으면 딴 남자만나서 노는거 안되고 절대 애인이 의심하거나 기분나빠할 일들은

하지 않는...스스로...ㅡㅜ...

들키지만 말고 바라피는건 된다고 오빠가 노래를 불렀는데..

남들은 좋아라 할건데..전 굉장히 기분나빴어요

무슨 애인이 그런말을 하나 싶고...절대 그러면 안되는건데 나를 저렇게 방목하나 싶어화나고

이래저래 보기와 전혀 다르게...(잘 놀고 남자 많을것 같은 이미지라...)

일편단심인 성향을  오빠가 너무 잘 알았어요...

제 친구한테 전 일편단심 춘향이 같은 스타일이지...

그래서 김몽룡이가 잘해야지...이랬거든요...

 

그걸 알게한게 제일 후회되는...ㅠㅠ

그래서 오빠가 절 너무 믿고 긴장감을 안줬던거 같아요...

오빠는 정말 자유로운 영혼 스타일...

친구들한테도 신비주의로 불리고...무슨일하는지 어디있는지 잘 밝히지 않는...

연락 자주 안하고 불쑥 그냥 연락되면 만나고...그런데 친구한테 연락 정말 많이 와요.

원래 친구들한테도 연락 잘 안하고 안해도 친구들이 술먹자고 연락 자주오는...

나이도 있고 일정한 직장이 있는거 아니고 장사돕고 매형가게일 돕고.....

장사하는 일이라 고정된 자기일 하는게  아니라 항상 시간이 일정치 않고

바쁜거 이해는 했지만...실은 24시간 정신없이 바쁘다는거 이해못했어요

마음만 있으면 문자한통 전화한통 보내는건 밥먹을때 화장실갈때 담배필때 등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다고 오빠가 바람피거나 절 가볍게 만났던건 아닌거 같아요...(착각일수 있겠지만...)

오빠나이도 32살이고,,사람쉽게 사귀는 스타일 아니라...

(첫사랑인데 8년 사귀고 헤어지고 제가 두번째 사귀는 여자든요...)

사귀기 얼마전에 오빠 오랜친구들 모인자리에 불러서 같이 보기도 했고

그땐 사귀기 전이라 아는 친한 동생으로 소개했지만

베스트 친구들 7명은 사귀고  난 다음 몇번 같이 만났었기도 했고... 

 

 

아무튼....

매형가게나 친구 일 잠시 도와주는 등 규칙적이지 못한 일들을 한다고 해도

24기간 전화한통하기가 그렇게 힘들다는게 ....이해안됐어요

첨에 사귈때 하루 전화 한통....ㅠㅠ1분을 넘지않는...문자 한통 할까말까...

연애초기엔 죽어라 연락하고 그러는데 말이죠...

사귀기 전이야 오빠 연락이 오든 안오든 상관안했지만

일단 사귀는 사이면 전화한통 심하잖아요...1분을 너기지 않는 전화...

초기에 그걸로 정말 많이 싸웠어요...

 

다행히 집 가까이  살아서 일주일에 3~4번은 만났는데

일이 늦게 마치니 밤늦게 30분 ~1시간 보는게 다고...

사귀는 순간부터 그리 저에게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앗기에

(사귀면 다들 첨부터 엄청 잘하는 남자들만 만나서 그런지 적응이 안됐어요..ㅠㅠ)

전 항상 오빠가 날 정말 좋아하는걸까 하는 불안함이 컸었죠

한달정도는 참 자주 만났는데 워낙 불안감도 컸고 연락도 자주 안하고 그러니

자주 만나도 충분히 못보고 맨날 아쉬움이 컸기에...ㅠㅠ

 

연애초부터 연락 잘 안되고 자주 못보는걸로 많이 싸웠어요

물론 그때마다 오빠가 풀어줬어요

노력한다고 그러고

오빠가 풀어주면 담날 바로 풀고 다시 지내고

또 몇일안가 연락 잘 안되고 그럼 또 반복되고

 

오빠랑 전 일땜에 맨날밥11시되서야 잠시  만난것도 있지만

한번도 밖에 나가 데이트한적 없고 영화관한번 간적 없었어요ㅠㅠ

원룸이 있으니 거기서 영화봐서 그런것도 있지만 한달에 한번 오빠가 일 쉬면

나가서 데이트 좀 하자고 그러면 오빤 너무 피곤해서 집에서 자려고만하고

200일 넘게 사귀면서 2번은 밖에 나간적이 있어요

초기에 한번 드라이브로~

한번은 진해 드라이브 1시간...

 

저 학교에 데리러 올때 데려다 줄때 같이 차안에 있는거 외엔

따로 드라이브나 데이트 한적이 없어요...ㅠㅠ

맨날 집앞 술집이나 오빠집...

크리스마스 새해 같이 보냈는데 오빤 저한테 선물한번 한적 없어요

원해 그런거 할줄 모른다네요...ㅠㅠ

물론 댓가를 바라고 선물한건 아니지만 전 크리스마스 선물로 옷, 제가 만든 쿠키 등등

이것저것 줬었거든요...

물론 만났을때 오빠가 먹는거는 거의 돈을 다 냈지만...

돈 없다그럴땐 제가 내기도 했고

제가 알기론 좋아해서 사귀는 여자한테 첨부터 돈 많이 안쓰는 사람은 진짜 좋아하는게

아니라는 말과 책을 워낙 봐서...

남자는 진짜 좋아하면 자기 여자가 돈쓰는거 자존심 상해한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제 아는 남자애들도 그렇고...

 

아...중간에 싸워서 연락 안할때 오빠 생일이 있었는데 그건 제가 못챙겼어요

오빠 생일로 나름 이벤트 이것저것 생각한것도 많았고 주고 싶은 선물도 많았었는데...

생일 물었을때 자기도 정확이 날짜계산 안해서 모른다 그러고 그냥 그렇게 지나버렸어요..ㅜㅠ

나중에 화해하고 사귈때 오빠가 생일 지났는데 이러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선물에 이래저래 쌓인거 있을때라  전, 오빠한테

연락끊었을 떄니깐 못챙겼지..어쩔수  없자나 오빠도 나 선물 잘 안챙겼으면서...

이러고 넘겼었죠..ㅜㅠ,엄청 후회되는...

솔직히 선물 줘도 그리 좋다는 반응 없고(워낙 표현이 잘 없는 사람이긴 하지만)

크고 비싼거 바란게 아니라 (정말로!)

싼거라도 너 생각나서 이거 샀다거나 이런거 바랬거든요

 

좋은거 있으면 주고싶고 맛있는거 있으면 같이 먹고 싶고...

다들 그게 일반적인 행동들인데...

전 일단 내 남자친구가 되면..,물질적이든 마음이든 표현을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오빠는 그런게 전혀 없었어요....

그러면서 사귀는 오빠가 이해안갔고 그렇다고 나 좋아하는거는 같은데..

진짜 돈이 없어서 그러는건지 표현을 정말 못하는 사람이라 그러는건지...

 

 

*큰 좌절과 실망......*

 

이래저래 쌓인거 많고 화도내고 ....

그래서 화해의 의미이자 제 생일선물로 같이 가까운데라도 여행가기로 했었어요

정말 약속 단단히 하고 이번엔 정말 피치못할 사정으로 안지키는 일 없다고 약속하면서!

그런데 또 피치못할 사정으로 못지켰어요...ㅠㅠ

 

여행가기로 한 주에 오빠가 회사 원서 낸다고 서울갔어요 

면접보고 다음날 저랑 여행가기로 했었죠

전 1박 2일 휴가를 냈었구요 (그때 아르바이트를 했거든요)

그런데 오빤  서울서 선배만나 밤세 술먹고 폰까지 잃어버렸다는...(오빠말에의함)

여행가기로 온다고 한 날 안오고

술먹고 빨리 내려갈께 문자오고 나선 하루종일 폰 꺼져있다가

이틀이 지나서 연락와서는 걱정 많이 했냐고 폰 잃어버렸다고 지금 내려가고 있다고

그렇게 내 생일선물겸 여행,,아니 우리의 약속은 물거품이 나버리고ㅠㅠ

 

그날 미안하다는 오빠는 친구의 피치못할 사정으로 친구랑 같이 만나야 한다네요 

친구랑 같이 보자고...친구 집안에 안좋은 일있는데 떨쳐보릴 수 없으니 저랑 같이 보자더라구요

제가 화가 난 상태가 아니라면 오빠 그냥 이해하고 친구만나라고 했겠지만

약속깬거 땜에 미안해서 저보러 온다는 사람이

미안한 기색없이 친구랑 같이 술먹자는데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이건 정말 저 화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 휴가를 연락두절 된 사람 걱정하며 이틀을 잠도 못자고 보냈는데...ㅠㅠ

 

*첫번째 헤어짐..*

 

너무 화가나서 전화로 싸웠어요

오빠는 첨엔 미안하다 그러더니 친구 만나야만 했다고 집안에 안좋은 일 있어서

자기랑 술마셔야 한다고,,,

전화로 싸우곤 안간다고 했죠

 

그런데 도저히 화가나서 잠도 안오고 보고싶기도 하고..ㅠㅠ

결국 오빠 찾아갔는데

눈치없는 친군 제가 오빠랑 지금 우리사이에 어떤 일이있었는지 말했는데도

자기는 오늘 미안하지만 자기 못비켜준다고 술 끈까지 같이 먹어야한다면서 있더군요

집안일 땜에 힘들다는 사람이 시시콜콜한 연애애기나 하고

(제가 있어 깊은 대화못했는지 모르지만)

몇시간 참다가 친구의 저런 얘기나 들어주려고 저랑 약속을 어겼다는게

우리의 상황을 말했는데도 시덥잖은 연애애기만 하고

 

말도 거의 안하고 둘이 하는 얘기 몇시간 동안 앉아 듣고 술만 먹고 있다가

도저히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었어요 저런 얘기나 하려고...!!!

솔직히 몇시간 얘기하다가 친구가 눈치껏 자리 비켜주거나

오빠가 우리끼리 이제 할 얘기있다고 말할 줄 알았어요...

몇 시간을 쭉 참다가 폭팔해 버렸어요...(새벽3시가지 참다가)........

 

술김에 제가 제 잔을 바닥에 던져버렸죠....ㅠㅠ아무말 없이...

그렇게 술집 나왔고 집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새벽3시가 넘었거든요... 

얘기좀 하자고 오빠가 그냥 집에가자고 담에 얘기하자고 그러더군요

전 너무 화가나서 얘기해야한다고 오빠친구보곤 먼저 집에 좀 가달라고 했죠

 

술잔 던지거 때문인지...오빠가 헤어지자고 그러더군요

우린 너무 안맞다고 ....너 이럴거면 왜 왔냐고

니가 안왔으면 난 진짜 너한테 미안했을텐데

술자리 와서 계속 그렇게 화애고 있을꺼면 왜 보러 나왔냐고

집에 데려다 줄테니깐 가라더라구요

정말 미안해하며 빌어야 할 사람이 저에게 화내며 헤어지자 한거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ㅠㅠ

 

*다시 사귐...*

그날 우린 헤어졌고...이주일 뒤에 다시 만났어요

제가 연락했죠...도저히 못살겠더라구요...첫 남자라 그런지...ㅠㅠ

다시 사귀자고...ㅠㅠ

 

오빤 첨엔 안된다고 그랬죠 너한테 잘해주지도 못하고

상황이 밥먹고 살기 바빠서 누구 잘 챙겨줄 수도 없고 나랑 사귀면 고생만 한다고

자긴 사람사귈 자격없는거 같다고..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상처만 준다면서...

그래도 제가 괜찮다고 오빠도 좀있다 변하겠지 이런식으로 웃으면서 넘겼어요

 

그렇게 다시 사귀었고

오빠에 대한 맘을 어느정도 비우니 편하더라구요

오빠도 미안해서 그런지 다시 사귀기로 한 다음부턴 문자도 자주하고 전화도 자주했어요

이젠 제가 오빠 전화 못받는 경우도 종종 생기기도 하고...

오빠가 제 문자나 연락 기다리고..좋았죠..한동안은...

오빠가 차가 있으니 새벽에 일하러 갈때

저 학교까지 데려다 주기도 많이 하기도 하고(처음 사귈때부터 이건 했어요...)

극과 극인 먼거리인데 일마치고 피곤할텐데 데려다 준적도 많기도 했고

애인이면 당연히 하는거라고 생각했어요...지금은 나한테 나름 신경많이 쓴건데....

내가 너무 고마움을 몰랐었구나 생각도 들고...ㅠㅠ

 

그러다 오빠가 사업준비한다고 여기저기 지방다니고 원룸이사하고...

이사하고부턴 사이가 다시 안좋아졌죠

자주 못보고 또 다시 오빠 바빠서 연락 잘 못하고 안되고 

이사하고선 한달동안 못만났어요

한달만에 겨우 밤늦게 얼굴보고...

아침일찍 또 일하러 가고...

보러온다고 약속잡아놓고 피치못한 사정으로 못보고 

만나기로 한 시간 지나서야 연락와서는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 못본다고 미안하다고

그렇게 몇번 오빠가 보자고 약속 잡고선 사업차 사람만나야되서 또 못보고

그렇게 약속 취소가 반복되고 연락도 잘 안되고 전 또 너무 화가 났어요

 

맨날 먼저 연락하고 못본다고 보채고,,,그렇게 2달 지내다가

저도 포기하고  2달정도는 제가 연락을 한번도 먼저 안했어요

그랬더니 오빠가 2달동안은 먼저 하더라구요

원래 제가 전화 안하면 먼저 잘 안오는 스타일이었거든요(제가 못참고 연락먼저한것도 있지만)

자기도 미안했겠죠...잘 못챙기고 못보고 약속 번번히 어겼으니..

전화로 항상 좀만 더 참자고 우리한테도 봄날은 온다고

힘들어도 견디자고 난 니가 잘 견딜줄 믿는다고...

2달 못보는 동안 오빠가 전화도 자주하고 첨으로 40분 넘게 통화도 하고...

 

오빠가 좀만 더 견디자고 나 고생많다고...빨리 오빠 돈벌어서 같이 여행도 가자고

그러면...전 속은 안그러면서 오빠한테 모진말 많이 했어요

난 더 이상 못참는다고 한계라고...

도대체 오빠가 말하는 봄날은 언제오냐고...얼마나 더 견뎌야 하냐고

이젠 오빠말 더 이상 안믿는다고 맨날 약속 어기니깐...한계다 왔다고...(삼각하게 말한건 아니고)

그러면 오빤 웃으면서 난 니가 더 견딜꺼라는거 잘 안다면서 그러곤 했죠

여전히 오빤 바빠서 언제 통화가능할지 모르고 연락 잘 안되고

 

친구들 모두 다 헤어지라 그러는데 전 못헤어지겠어요

너무 힘든데 헤어지는건 죽을것 같고...

아슬아슬하게 사겨가고 있었죠

오빠가 어디서 정확히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고 그냥 돈벌러 일하러 서울에 있다는

일이 많이 바쁘고 힘들어서 새벽3시쯤되서야 통화하고....

 

그렇게 두달이 지나고 .,..이번주는 온다고 하고선 피치못할 사정으로 못오는걸

3번 정도반복하고서 만났는데...

그날도 오빤 일찍 보러온다고하고선

또 피치못할 사정으로 오는길에 타이어가 다 뻥크나서

2시간 늦는다더라구요

전 오빠의 항상 그 피치못할 사정에 거짓말이니 핑계라 생각햇어요

피치못할 사정이 오빤 너무 잦으니깐...

 

내가 너무 좋아하면서 오빠 의심하고 그러면 안되는데 그럴꺼면 헤어지던지

그렇게 못하면서 오빠 의심하고 혼자 고민만하고 지냈어요

 

100일은 싸우고 헤어져서 그냥 지났고 200일은 챙기자고 하고선

서울에 있어 못만나고 전화로 오빠가 그 동안 수고많았어

이 말만...만나서 파티하자고 그러고선

 

타이어 4개다 갈아서 돈 다 써버려서 선물 못샀다고...미안하다고

이걸 믿어야 하는지...ㅠㅠ누가 큰걸 바란것도 아니고...

카드한장이라도 꽃한송이라도 주길 바랬는데...ㅠㅠ

두달만에 만나서 기분좋아야하는데

저도 쌓인게 많은지라...만나기전에 설레이고 좋았으면서

정작 만나서는 짜증만 냈죠

그동안 약속 어긴거 못만나고 힘들게 한거 보채고...

이 그냥 밥먹으러 갔기에...

(제가 좋아하는 장어먹으러 갔지만...)

 

두달만에 만나서는 몇시간 밥먹고 바로 대리운전 불러서 집앞에 왔어요

정말 어이없더라구요...지금 돈도 다쓰고  없어서 어디 갈수도 없고

(그럼 나한테 자초지경을 말하면 될텐데...)

시간도 늦어서 나 혼나니깐 집앞에 온거라고...

자기도 남잔데 나한테 선물 못해주고 돈없다는 말 하기  자존심 상한다네요

(예전엔 돈없다고 나보고 돈 내라는말 많이 했으면서....)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됐죠 솔직히 왜 하필 멀쩡하던 타이어가 꼭 이때 다 터진건지

왜 나 만날때마다 피치못할 사정이 매번 생기는건지...

옛 추억떠올리면서 동네 거닐까 라고 하는데...너무 화가나더군요

200일 파티는 하자고 그러더니 말뿐이고 차라리 말을 말지...

 

*불길한 예감...*

 

두달만에 겨우 만나서 몇시간 얼굴보고 집에 가는데 말이되냐고...

오빠가 그 다음날  꼭 보자고 하더군요 낼은 매형가게 도와야 하니깐 담날은 꼭

니가 가고싶어가던 곳 가고 하루종일 보자고

꼭 시간 비워둔다고

그날 오빠 돈 하나도 없어서 저희 집앞에 차에서 자고 술꺠고 바로 운전해서 일하러 간다네요

어느 애인이 남자친구 차안에서 잔다는데 맘편히 집에가서 잠을 잘수 있겠어요??

그래서 오빠옆에 쭉 같이 있었죠...ㅠㅠ얼마나 보고 싶었던 얼굴인데...

서울서 운전하고 온다고 피곤한건 알겠는데...오빤 자더군요...

난 아직 못다한 말도 많은데 두달만에 애인보는데 피곤하다고 잠시만 자겟다는 오빠 이해안갓어요

 

아침에 오빠가 저 학교까지 데려다 줬어요

가게 일하러 가기로한 약속시간 1시간 늦었는데도....

일하는데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1시간정도 늦겠다고 전화하더군요...

차도 많이 막히고 아마 약속 2시간은 늦었을 듯....

 

근데 속상한 맘이 더 커서 전 오빠한테 고맙단 말 안했어요

그러게 보고싶었는데 두달만에 만나서 좋은얼굴 얘기 못보여주고

하고싶은말 다 못하고 좋아하는거 표현못하고 짜증만부리고 헤어지려니

가슴이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너무 보고싶었다고 보고싶어 죽는줄 알앗다고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는 말 못하고..ㅠ 

그냥 느낌에 오빠 얼굴 보는게 마지막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슬펐죠...ㅠㅠ

예감이 맞았는지..,,

그 다음날 보기로 했던 오빠는 또 피치못할 사정으로 일해야해서 못만났죠

그렇게 오빠를 본게 진짜 마지막이 되었어요...ㅠㅠ

 

 

*균열...*

 

다음날 일 해야되서 못본다는 오빠전화에 무진장 싸웠어요...

또 피치못할 사정이야!!!ㅠㅠ무조건 보자고 약속 지킨다고 해놓고선...

 

만나기 싫으면 싫다 그러라고 연락하기 싫으면 싫다고 하라고

맨날 말도 안되는 피치못할 사정이 왜 오빠한테 자주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서울서 일하고 잠시 지방에 온 사람한테 매형이하는 분은 일을 시키냐고

일마치고 볼려고 하면 잠시라도 애인보러 올수 있는데 못본다는게 말이 되냐고 말했죠..ㅠ

 

오빠가 상황이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우리사이가 문제있는게 아니라

상황이 그런거 아니냐고,,,,자기도 일하기 싫다고 상황이 계속 이렇다고...

저도 너무 화가났죠 항상 그 상황이 오빠에겐 빈번한지...도저히 이해할 여유가 없었기에

 

오빠도 나중에 화가났는지...

우리사인 문제가 아니라고 하다가,,,무슨 말이 듣고 싶냐고 하더군요

너 싫어한다는 말을 듣고 싶냐고 그러더군요

가슴이 덜컥하기에 ㅠㅠ헤어지는건 겁이 나서 제가 담에 얘기하자 그러고 끊었어요

 

* 헤어짐..*

 

그러고 오빤 사업준비땜에 다시 다른 지방으로 올라갔고..

서울 올라가기전에 얼굴 본다그러고선 또 피치못할 사정으로 서울에 급하게 올라가버렸어요

전화로 다시 아무렇지 않은듯 사랑하는 애인보고 가야지 하며 서로 좋게 통화하고서...

 

다시 아무렇지 않은듯 연락을 했죠...

 

오빠가 일이 새벽3시에 마치는때가 많아서 오전중엔 계속 바쁘고

하루종일 오빠일 끝나는 새벽3시까지 기다렸다가 겨우 전화통화하고,,,,

물론 오빠가 중간에 틈이 나면 전화한번 올때 있었고...

 피곤한 목소리로 몇일을 그렇게 새벽에 통화하며 지내다가

 

마직막 통화때 제가 많이 보챘어요

힘들다고 다시 서울가고선 한동안은 또 연락이 잘 없었기에...

오빠가 낼 통화하자고...너무 피곤하다고 낼 전화한다고 그러더라구요

한 20분 그렇게 얘기하다가 알앗다고 낼 전화하라고 그렇게 서로 한숨섞인 대화를

끝으로 다음날부터 오빤 문자도 연락도 없었어요

 

전화도 안받고 회의중으로 돌리고...

도대체 이해할 수 없었어요 물론 삐걱거리긴 했지만 갑자기 왜이러는지

낼 아침에 전화한다 그러고 끊었는데 그때부터 전화,문자 다 끊어버리니깐...

그렇게 오빠연락이 안된지 일주일이 지나고

전화 수십통해도 안받고...ㅠㅠ답답해 미치겠더라구요

헤어지던지 싸우던지 그냥 연락이 끊겨버려서...

 

일주일 동안 너무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절 보다 못한

친구가 오빠한테 전화해서 제발 연락좀 해달라고 그랬죠'

제가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공부도 못하고 폐인처럼 죽어갔거든요

오빠 친구들한테도 연락해서 전화좀 달라 그러고

오빠가 전화가 왔더라구요

냉냉한 목소리로 아프지 말라고 정신차리고 공부해라고

그리곤 자기 생각할게 많다고 사업도 그렇고 나에 대해서도 ..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귀찮게 하지말고 우리문제는 우리끼리 해결하자고

 

*내 삶을 잃다...*

 

참 모질더라구요

또 바빠서 일하러 가야한다고 그렇게 끊어버리고

일주일이 지났어요

전 더 말라갔고 밥도 잠도 공부도 아무것도 못하고 병원에서 링거도 맞고...

몇일만에 7키로가 빠져버리더군요...ㅠㅠ

 

친구가 안타가워서 오빠한테 연락을했죠

많이 아프다고 전화좀 달라고 그래도 연락이 없더군요

저도 오빠가 친구들 귀찮게 하지 말라는 그 말에 자존심도 상하고 그래서

연락안했구요 혼자 속앓이 했죠

 

내가 이토록 오빠를 좋아했었나..ㅠㅠ죽을 생각을 할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첨엔 오빠가 나에게 정말 못했던 행동들  선물한번 한적없었던거

매번 피치못할 사정으로 약속 어긴거..이런것들 생각했는데

지금은 오빠가 많이 피곤한데도 운전해서 멀리까지 데리러 온거 간거

이젠 내가 오빠를 이해못해줬을까?

바쁘다 그러면 그냥 잊고 연락안오믄거 신경 안쓰고, 남들처럼 다른 남자도 만나면서 잊고 내 일하면서 보내지 못했지??

내가 보채지만 말고 밀고 당기기 잘했으면 오빠랑 내가 이렇게 되지 않앗을 껀데....ㅠㅠ

이젠 내가 왜 좀더 여우같이 행동 못했나?왜 그렇게 닥달했었나?

딴 남자들도 만나고 남들처럼 한번쯤 바람아닌 바람을 못 피웠나?

들키지만 말고 바람펴도 된다 그랬는데...

잠시 외도 좀 했으면 오빠 이렇게 보채지 않았을텐데

오빠가 하루연락 안오면 안절부절 못하고 하루종일 힘들어했나??나 원래 안그랬는데...

집착일까??사랑일까??왜 온 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오빠 연락만 기다리는지

이런저런 생각에 머리가 깨질 것 같아요

 

*죽도록 후회되는 행동....*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정신차리고 일주일 지나 오빠한테 전화했어요

사귈때 오빠가 저한테 돈 빌린게 있었거든요

진짜 얼마안되는데 같이 논다고 쓴거긴 한데 오빠가 나한테 빌리는거라고

나중에 갚는다 그러고 안갚았었거든요

몇번의 데이트를 하면서 그렇게 빌린 돈이 좀 있어요

안받아도 상관없는 돈인데...제가 돈이 없는 상황도 아니지만...

전화해서 전 헤어질려고 모진말을 했죠 그렇게라도해야 잊을 것 같아서...ㅠㅠ

 

오빤 아무렇지 않은듯 전화받고 컨디션 안좋았다며? 이러더군요

난 죽을 생각까지 하고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이러말 하는 오빠한테 너무 화가났죠

상관하지 말라고 무슨 상관이냐고~ 상관없지 않냐고

이랬더니..상관...있지..이러더군요...

어이없었죠 상관있다는 사람이 앤이 그렇게 힘들어 한다는데 연락한번 없었으면서

니가 그렇게 말하면 지금은 상관없다고 할께...아무렇지 않은듯한 밝은 목소리로

 

이를 깨물었죠...

정리할건 정리하자...나한테 빌려간 돈 갚는다 했으니깐 갚아라고

이런말까지 하고나면 난 더이상 오빠한테 연락하고 싶어도 못하고 한다고 참을 수 있을것

같았죠...친구들도 이렇게라도 해라고 끝장을 보던지 해야 제가 바보같이 혼자 미련가지고

안기다리고 헤어지는데 도움된다고...

그래서 모질게 냉냉하게 정리하자고 그랬죠...돈 붙이라고..ㅠㅠ

그때부터 목소리가 냉냉하더라구요

알았다고 계좌번호 문자보내라고...

알았으니깐 갚기나 하라고 그러고 끊었어요....ㅠㅠ

 

*후회함....좌절.......*

 

그날 밤에 문자로 계좌번호랑 그 동안 빌린 돈 적어보냈어요

다음날 밤 돈이 들어왔더라구요...ㅠㅠ'

안보낼줄 알앗는데...욱한 맘에 한 말인데..

전에도 오빠가 빌린돈 갚는다 하고선 안하고

그냥 에~만나면 주께 이런식으로 넘겼었거든요ㅠㅠ

 

돈 들어온거 보니깐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제 정말 끝인가 보다....

생각해보니 오빠 6살이나 많은데...자존심 심하게 견드렸나 보다 싶고...

연인 사이에 돈얘기 오가는건 정말 아닌데...내가 돈에 궁상떠는것도 아니고...

삶이 궁핍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의 미련..망상..*

 

연인사이에 돈얘기가 오갔으니...

전 더이상 오빠한테 전화할 면목이 없더라구요

그렇게라고 해서 오빠 잊어보려고 한 행동이지만

시간이 가도 못잊겠더라구요

아직도 꿈에 계속 나오고 잠도 못자고

학교도 휴학해버리고 하루종일 울고  밥도 안먹고...잠도 못자고...

수면제 먹고 겨우 자고...

 

오빠 사귄거 모르시는 부모님은 제가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알고

걱정하시고 보약지어주시고 ㅠㅠ

도저히 부모님께 죄송해서라도 정신차려야 겠더라구요...ㅠㅠ

이젠 억지로 밥도 먹고...아무렇지 않은듯 집밖에 나가기도 하고 ,,ㅠㅠ학교가고...

물론...게속 멍하니 시간 죽이기만 하고 눈물만 흘리지만...

 

*매달림...*

이주일이 흐르고 오빠한테 전화를 했어요...

또 안받으면 어쩌지 해서 고민 많이 했는데 받더군요

미안하다고 오빠 이해못하고 힘들게해서

오빠가 니가 더 힘들었지....아픈거는 괜찮냐고

지방 내려가면 연락할께 그때 보자고...

언제 오냐니깐 모른다네요...

 

오빤 잘 지내냐니깐  잘 지내야지 않겠냐고

난 잘 못지내겠다고 오빠땜에 너무 아프다고

그러니깐 오빤 나이가 있어 그런지 빨리 정리가 된다고

정리할껀 빨리 정리해야하지 않냐고...

나 미워하지 말라고 나 미워한다 생각하면 맘이 찌져진다고...

좋아했던 사람인데 미워하고 그런거 없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맘이 그렇게 편한거 아니지만 정리해야하지 않겠냐고...

아프지 말고 정신차려서 공부도 다시 하고 지내라네요

또 일하러 가야한데서 그렇게 전화를 끊었어요

 

그러고 제 맘 다 적을 수 없었지만 문자를 보냈죠

멜주소도 모르고...ㅠㅠ(그런것도 몰랐을까?ㅠㅠ)집주소도 오빠 지금 있는곳도 모르니

편지를 보낼 수도 없어서...

통화도 길게 못하니 문자로 축약을 해서 제 맘 보냈어요

 

난 오빠 못잊겟다고 오빠가 잘 이겨내자고 했던것 처럼 다시 이겨내자고

오빠 상황 힘든거 이해 못해서 미안하다고

정말 이해안가고 못했다고 이제 정말 이해할수 있다고,,,

사랑 너무 서툴러서 좋아하고 사랑한거 표현못하고 보채기만 했다고

이젠 잘할수 있다고 오빠 많이 사랑한다고 ㅠㅠ,,,,,,

 

그 다음날 전화했는데 안받더군요 ㅠㅠ

문자도 씹고 전화도 계속 안받고

음성 남겨도 답 없고...

그렇게 3일 하다가 저도 연락 끊었어요......................................................

 

* 다시 잘될 방법은?없나요?ㅠ*

 

아직도 오빠생각에 가만있다가 눈물나고 아직 잠도 못자고 힘들지만

전 오빠 사느 집도 오빠가 어디에 일하는지도 알지못해서

찾아가서 만날 수도 없어요

오빠친구한테 전화해서 알아볼수 도 있겠지만

오빠가 알면 나한테 혹시나 질려할 것 같아 못하겠고ㅠㅠ

연락 계속 하고 싶지만,,,,,,,,,,,,,,,,,

남자들 헤어지고 한동안은 가만히 생각할 시간주지 않고

여자가 계속 매달리면 돌아올라다가고 떠난다는 말에........

혼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앓이만 계속 해요...

아직 오빠가 했던 말들 행동들 의미 다시 재짚어보고

저 좋다고 물신양면 공략하는 사람있어도 너무 싫고

오빠 생각만 나고 살기도 싫고

자꾸 비관적인 생각들만 하고...책을 읽고 맘을 다 잡아도 다시 또 우울해지고

부정적인 사고들만 머리에 맴돌고 얼굴은 자꾸 어두워지고..ㅠㅠ

 

 

* 간절함....*

네이트에 연애상담 글 보면서 나랑 비슷한거 찾아 읽고

계속 그러다가 너무 답답해서 저도 글 올려요 ㅠㅠ

전 다시 오빠 만나고 싶어요 연락하고 싶어요

매달리면 더 떠날까요?

 

남자는 사냥꾼적인 심리가 있어 잡으려 붙잡으면 더 달아난다는데..(여자보다 더욱더)

어떻게 맘 돌릴 방법이 없을까요? 저 같은 상황이면..어떻게 다시 시작할 방법있나요?

오빠가 먼저 전화올것 같기도 하고( 친구들은 절대 그럴리 없다고 잊으라네요)ㅜㅠ

지금쯤 서울에서 내려왔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시간이 흐르면 나아질줄 알앗는데 더욱 심해지고ㅠㅠ

헤어진 남자 다시 맘 돌릴 방법 없나요?

다시 사귄연인들은 남자분들 어떻게 하면 다시 맘 돌아올까요??

전 몸도 맘도 망신창이가 되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오빠가 머리속에 하루종일 맴돌아서 떠나지 않아요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헤어진지 벌써 3달인데  

수면제 먹고 잠도 자고 다시 먹고자는거만 반복하고 있어요...

 

제발 다시 맘 돌릴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오빠 친구분들한테 만나게 해달라고 하면 역효과일까요??

친구들도 저 질려하는게 아닐까요?

헤어진 여자친구가 전화와서 귀찮게 한다고 말한다거나

왜 이렇게 질퍽거리는 거냐고 그런다거나..ㅠㅠ

 

친구들한테 피곤하게 하지말라는 말이 넘 걸려서 연락도 못하겠어요

오빠친구들이랑 평소에 연락자주 한 사이가 아니라...

오빠 연락 안될때 연락했었고, 오빠랑 같이 만난적은 5번 정도고요...

 

 

제 글이 너무 길어 걱정인데...

상황을 잘 알아야 좋은 조언 구할 수 있을것 같아서...

정말 많이 고민하고 글 올려요 연락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요

무턱대고 기다리면 다은여자 생기면 어쩌나 싶고 시간 더  흐르면

완전히 나를 잊어버릴 것만 같고..ㅠ

진지한 조언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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