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의 대학생입니다.
며칠전 지하철에서 정말 잊지못할 그녀를 보고는
여기까지 글을 써보네요.
9월 7일 금요일 오후 2시 15분쯤 그녀는 총신대입구(이수)역 쯤에서 4호선 당고개행
열차에 타신것 같습니다. 확실친 않지만 제 시야에 그녀가 들어왔을땐 그때였구요,
그녀를 본 좌석은
지하철 맨 앞칸 1-1 맨 앞 좌석이었습니다. 전 맨앞에 앉아있었고 그녀는 제 오른쪽에
서계셧구요,
하얗고 약간 큰 느낌의 남방(셔츠), 베이지색 바지, 구찌 원포켓백팩을 매고
베이지색 계통의 구두를 신고 계셧습니다.
긴머리에 전체적으로 웨이브가 들어가셧었구요..
키는 168정도 되보이시더라구요, 려원이나 전지현과 비슷하셨어요ㅎㅎ;
딱 보자마자 와.. 하는 생각에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며 번호를 여쭤볼까 하다가
이촌에서 갈아타야해서 용기없게 그냥 내려버렸네요. 그녀는 계속 타고가셧구요.
팬택 폴더 핸드폰으로 생각되는 폰으로 핸드폰 게임을 서서 하고계셨는데..
그때 그냥 내려버린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ㅠㅠ
저도 나름 괜찮은 스타일인데 쑥쓰러움을 많이타서요..
여기 올린다고 큰 기대는 하지않습니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보네요..
혹시 그분을 아시는분은 제게 메일이라도 한통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꼭한번 다시 보고싶은 분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