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입니다 ! ! !
나이는 22살입니다
고졸하고 빈둥빈둥 놀다가 헛세월보냇죠,,
아르바이트 잠깐 잠깐씩 하다가 그걸로 용돈하며 옷사입고 생각없이 살았죠,,
지금은 엄마의 권유로 어머니회라는 단체에 가입해서 식당에 일당으로 일하러 다닙니다,
정말 일하러 가면 개무시 다 ,,당합니다 어린게 그런데 가입해서 일당으로 일하러 다니냐,
시켜보지두 않고 사람만 보고 할줄도 모른다고 막 사장님불러서 일러바치거나 화를 냅니다
저는 머리는 나빠요,,학교 다닐떄두 항상 성적이 뒤랍니다,,
그렇다구 얼굴이 이쁜것두 몸매가 좋은것두 키가 큰것두 아닙니다,,
나이는 22살이지만 어리게 생겨서 어린 외모탓에 사회에 나오니깐 산전수전 다 겪었습니다,
사회에 나와보니 정말 외모 따지더군요 ,,절실히 겪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성격이 좋은건 아닙니다,털털한편이 아니라서,,그냥 전 여성스럽습니다,,
그런데 외모는 남자같이 생겼으니,,많이 오해합니다 ,,상처되는 말두 많이 들었구요,,,
외모에 대한 자신이 없어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었죠,,지금두 좀 그런게 있습니다,
여기 어머니회에 가입해서 다니면서 이곳 저곳 다니면서 물론,,좋은 소리는 못듣지만,,
여러 식당을 다니다 보니깐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매일 매일 샘솟습니다,
말이 식당서빙이지,,,오만거 다 시키고,,힘들고,,사장님이나 사모님이나,,아줌마들이나...
한마디 한마디 던지시는 말두 저한테는 다 상처가 됩니다,,
그래서 집으로 오는 버스에서 울거나,,엄마한테 화를 내면서,,,"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냐고 "그럽니다,,미안하죠,,
어제는 한정식 전문점에 일하러 갔습니다,
인테리어며 정말 웅장하고 잘 해났더라구요,,
가게안을 못 들어가겠더라구여,,막 신사들만 올것같은 그런, 분위기 엿씁니다~
어제 그 한정식전문점을 들어가면서 저는 주방에서 단술뜨고,국퍼고 이런거 시키길래 했습니다
그러다가 손님 우루루 나가고 나고 나서 치우고 했지만~~
그런데 일하다가 짬짬히 주방쪽은 보니,, 뒤쪽에 어리게 생긴 20대로 보엿씁니다,,
여자분이 유니폼(흰색요리복 ^^:)을 입고 요리를 하더라구요,,
칼질두 쓱삭쓱싹 하면서 접시에 이쁘게 꾸며서 내놓더라구요,
머리에 떙떙이 두건을 두르고 츄리닝 바지에 위에는 유니폼을 입고~
제눈에 그렇게 멋지게 보일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자신을 보니,,제 자신이 그렇게 추리할수가,,,부끄러울수가 없더라구요,,
참소주앞치마에,,오만 고춧가루 ,,다 묵어있고,,,
그냥 제 자신이 "ㅇ ㅏ! 부끄럽다 ! 쪽팔린다 ! 나는 지금 뭐하는 거지 -_- "
자꾸 이런생각만 들더라구요,,
그래도 부끄러운 마음은 접어두고 일하러 온 식당에서 눈치껏 열시밓 일하고 일당받아 갑니다,,,
제가 눈앞에 할수 있는게 지금은 이 일이니깐요,,
저 이제는 머라도 배워야 겟어요,,
당장 하루벌이해서 땀흘려 일한만큼 돈받으면 기분좋지만,,,이건 아니다 싶네요
저 학창시절떄 그나마 잘한게 미술과목이엿씁니다,
실기는 거의 올백이엇쬬~다른반 얘들까지 저한테 부탁하러 올 정도 정말입니다
손재주는 좀 있는거 같애요,,
머리두 그럭 저럭 잘 만지구요,,그래서 한때 헤어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씁니다,
그래서 대학교원서두 뷰티과에 내서 붙었죠,,하지만 안갓씁니다,,
그냥 그당시에는 막막하더라구요,,,다른얘들은 자격증두 다 딴 상태였고~
나만 초보엿으니,,,지금 생각해보니 우습네요 ㅎ
헤어디자이너라는 꿈은 접은지 오래고,,
멀 잘할수 있을까라고 생각해보니,,,요리라는게 있네요,,,
저 국이란 국은 밑반찬~전같은거 잘 합니다,
자랑은 아니구요,,솔직하게 말해요
다들 솜씨잇따고 합니다,,
그떄는 그냥 한귀로 듣구 웃으며 흘려버렸는데,,이제는 그 재주를 살릴까 합니다
지금 늦은거 아니겠죠,,? 4개월뒤면 벌써 벌서 23살이네요,,,-_ㅠ
벌어논 돈도 떙전한푼 없습니다,,
적어도 요리학원에 다니려면 학원비니 뭐니,,감당도 못할텐데,,
걱정이 먼저 되네요,,
그런데 일식,중식,한식,양식 중에 어떤 것이 전망이 좋나요,,?
다들 일식이라고 하던데,,,일식은 우리 사촌오빠가 하고 있습니다,,
[긴자]라는 곳에서 과장으로 잇씁니다,
제가 뒤늦게 일식을 하려니 따라하는것 같은 기분이 좀 그러네요^^:
저희 오빠는 대구에서 제일 큰 횟집에서 주방보조로 일하고 잇구요,,
중식이나 양식은 별루인거 같네요,,굽거나 지지는게 다 잖아요,,,
일식이나 한식을 생각하는데,,,,,정말 머리가 터질거 같네요,,
조언 좀 주세요 여러분,,,
하루가 급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