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 7080 라이브까페에서 일했던
톡을 즐겨보는 평범한 20살 학생입니다 ㅋㅋ
제가 이글을 쓰게된 이유는 제가 같이일했던
가게에서 정말 웃긴친구가 하나있기때문입니다 ㅋㅋ
처음에 이친구를 만났을때는 "아 얘가 성격 좋아보이는 애구나 ㅋㅋ친하게 지내야지 "
이렇게생각했었는데 점점 일하면서 알게돼니깐 이상한애더군요 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친구와 저는 서빙을 맡고 있습니다...
근데 이친구가 글씨를 못배운건지 아니면 지능이 딸리는건지ㅋㅋ
우리가 매일 손님들에게 신청곡을 받았는데요~
어느날 이친구가 ,...ㅡ,.ㅡ;; [ 이승철-인연 ]을 글쎄..
DJ형에게 신청곡을
[이승철 - 이년 ]이렇게 글을 써서 보낸겁니다...[죄송합니다...ㅡ,.ㅡ]
이때 우리가게에 손님들과 가게알바들은 전부 "ㅋㅋㅋㅋㅋㅋㅋㅋ"거렸구요
이때까지만해도 이해가 갔습니다 "아 이럴수도 있겠지.."하구선
하지만 몇일뒤... 일이 또터져버렸습니다...
이녀석이 또 신청곡을 이상하게 받아온겁니다... 그것도 그날 2건이나....
[10월의 마지막밤] 이란 곡이 있습니다
그때는 DJ형이 무대에서 내려온상태여서 손님이 가르쳐준 노래를 그냥 듣고
머리에외운다음에 가르쳐줘야하는 상황이었죠..
근데 그친구왈..
"형 손님이 세월의 마지막밤이란 노래 신청해오셨는데요...?"
DJ형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세월의 마지막밤?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네 그런노래 없어요?"
DJ형: "ㅋㅋㅋㅋㅋ그런노래가 어딨어 10월의마지막밤이겠지"
가게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이친구는 10월의 마지막밤 이란곡을 세월의 마지막밤으로
자기머릿속에서 필터링해서 말을 한거였습니다...아... 어이상실이죠...ㅋㅋ
또 몇시간뒤 마지막일이 터졌습니다...ㅋㅋ
80년대학가요제 수상작 '첫눈이온다구요' 라는 곡이있습니다
하지만 이녀석이 밴드음악소리땜시 안들렸는지 뭔진 모르겠습니다만
이녀석이 글쎄 신청곡을 [첫눈이온다구요]를 [천둥이온다] 이렇게 적은겁니다..ㅡㅡ;;
절대 실화입니다... 이녀석은 정말 바본가봅니다...
물론 이런노래를 만들라치면 만들수있겠지만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나올수없는
그런발상입니다.. -_-ㅋㅋ
이때도 또 DJ형이 또 손님앞에서 체면을 못살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더군요
저도 그때 뒤집어지는줄알았습니다...ㅋㅋㅋㅋ
천둥이온다라...ㅋㅋㅋ
아 진짜 이친구랑 일하면 하루에 한번은 꼭 웃게됍니다
벨소리 울리면 제가 갈라고치면 재빨리 손님에게 달려가고
전 빨리 걸어가지 절대 안뛰어가거든요...ㅋㅋ
이친구 하는행동하나하나마다 엄청 웃겨요 ㅋㅋㅋ
얘기가 길었네요..ㅋㅋ
모두 즐거운하루돼세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