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개념없는 시어머니..정말 보기 싫습니다.
여기에다 글 남기는것도 저 혼자의 위로를 받기 위해서죠^^;
혼자서 4남매를 키우신 시어머니..
아들 장가보내는데 마련해 둔 한푼없이 장가 보내더이다.
어렵게 전세자금 마련하여 시작했죠..
근데 결혼 후 얼마지나지 않아 서서히 밝혀지는 시어머니의 상실된 돈 개념..
아들 앞으로 대출있고 며느리인 저한테 전화해서 돈 꿔달라고 하고..
순진하게 저는 갚아주실거라고 믿었죠..
근데 친구의 말이 그냥 줘버렸다고 하더이다..안 감아준다고..역시나 아직도 못 받고 있죠.
하나씩 들어나는 신랑의 빚..
그 원인들이 신랑의 과소비로 생긴게 전혀 아니더군요..
시어머니가 한번씩 돈 해달라고 하시고 시어머니의 빚 갚아주고..(사채도 있었죠)
그러니 직장생활 그렇게 해도 남은 돈없고 신랑앞으로는 대출만...
결혼 후 갚은 돈이 몇천이 되죠..
아들 내외는 힘들게 돈 벌어서 만져보지도 못한 돈을 빚청산하고..
평생 용서를 못할 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껏 빌려가신 돈 생각하면 자다가도 일어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도 하나도 없는 시어머니..
며느리 생일인데도 용돈은 커녕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안하고..
결혼 할 때 꾸밈비 예단에서도 서운하고..
오죽하면 지금껏 결혼 한 후에 시댁에서 따뜻한 밥 한번 못 얻어먹었죠..
이런 시어머니..
전 오늘 하루도 다짐합니다.
당신은 그냥 시어머니뿐..더이상 기대도..바라지도 않고..
최소한의 며느리로써 역할만 할 것이라고..사랑하는 신랑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