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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싸우기만하면 자주 제옷을찢네요 -_-..

못난여자 |2007.09.13 08:37
조회 56,867 |추천 0

게다가 ..자주 이년저년 씨X것 어쩌구...

 

쌍소리 자주 하고요..

 

남편이 예전에 싸울때는  두어번 저를 밀치거나..조금 때린적이 있어요.. 지금은 안그러고..지가 안그런다네요

 

아내를 존중해주는거...? 같은거 이제는 바라지도않아요..그치만 이런건 아니잖아요..

 

엄마가사줬다는 옷도 찢고 이모가 줬다고한옷인데도 찢어놓고..신발도 버리고 망가뜨려놓고..속옷까지 찢고..

 

 

그래서...지금 입을옷은 아주 조금밖에 없는상태죠..

 

 

평소에도 제가 뭐할때마다 시간확인하고 연락하라그러고.. 

 

남편이란 사람이 나 혼자는 나가지말래서 집에만 있는데도.. 1시간이 멀다하고..계속 전화해서 뭐하냐고 뭐하냐고...

 

그리고 제가 혼자 밖에 나가는건 불안하다고 저한테는 집안일만 하라고 일은 절대 절대 하지말라고하고..

 

 .. 제가 물건이나 옷 보고 이거 이쁘다 저거이쁘다 몇번하면.. 그거를 ..싸울때는 저보고 너는 뭐 사달라고나 해싼다고 그렇게 말하네요 ....제옷 거의 다 찢어놓고 사준거는 그 반도 안되죠..  아니 그 반의 반도 사주지를 않았어요 그냥 아주 조금.. 그것도 다 인터넷쇼핑으로 싼걸로 골랐어요..

 

 

어제는 또 별일도 아닌거였는데 싸웠다가 저는 혼자 친정와서 있는데..

 

밤 12시가까이 된 시간에 ..친정집에 아무소리도 없이 불쑥 들어와서 .저한테 또 몇마디 하고 가네요..

 

너는 절대 나가지말라고...그리고 저한테는 십원하나도 안준다고 ..너는 돈쓸자격도 없다고..

 

엄마아빠 다 계시고 ..있는데 그시간에 친정에를 초인종조차 누르지않고 그냥 막 들어왔다가 나가는게 말이 되나요..  그래서 엄마아빠는 그사람 왔던것도 모르고..

 

 

제가 결혼전에는 놀기도 자주 놀고 그래서 집안일하는데 제가 부족하고 잘 못하는거는 알지만 음식도 배우고..잘하려고 노력하는데..

 

실수라도 하면 바로  짜증을 내버리는 남편이 밉습니다..

 

말하는거도 엄청 조심해서 해야되죠 저는... 티비를 볼때도 이별 어쩌고 들어간 노래가 나오면 보지말라그러고.. 남자얘기를 엄청 싫어해서 심지어 남자연예인 얘기는 절대 안되고.. 드라마같은거도 이별 뭐 그런거장면이 나오면 딴곳을 틀어버리고..제가 그냥 보자고하면 뭐 옛날일 생각나냐고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요...

 

그리고 저한테는 자존심버리라고 버리라고... ...

 

글을 제대로 못쓰겠네요

 

그치만 남편이 예전에 제 친구들과 저와의 연락도 다 끊어놔서..하소연할곳도 없고..

 

1년여간 참아왔지만 이제는 저도 힘이 다 빠지고 자신이 없어요..

 

남편은 저러면서  이혼은 절대 없다고 하는데..

 

저는 이상태로라면 미칠거같거든요...

 

아니 지금도 미친거같아요.... 제가 이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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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간단하지|2007.09.13 09:19
심각한 의처증 증세네요. 이제 더 심해지면 폭력으로 가서 님은 하루하루가 더 힘겨워질 듯 하네요. 일도 못 다니게 하고, 어디 나가지도 못 하게 하고, 매번 전화해줘야 하고, 옷까지 찢고.... 님 남편 정신과 상담 받으셔야 해요. 님 혼자선 해결이 안됩니다.
베플정신과가자|2007.09.14 09:18
베플 말대로 의처증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폭력을 행사할 겁니다. 글쓴인 결혼 전 이런 증상이 보일 때 이미 갈라 서야 했습니다. 의처증 안 고처 져요. 죽을때 까지 갖고 가더군요. 이혼을 원치 않는다면 정신과 치료와 부부상담을 해보셔야 할겁니다. 주위에 이런 분을 봤는데 사람이 사는게 아니 더라구요. 그분은 아이들 때문에 이혼을 망설이시던데 딸린 아이가 없다면 이혼하시는게 서로가 편할 겁니다. 이건 사랑이 아니고 집착이네요.
베플개념탑제|2007.09.14 08:53
잘읽었습니다. 물론 첫 3줄만 읽었습니다. 긴말 안겠습니다. 배우자에게 쌍욕을 날리고 폭력을 쓰는 남자는 이유불문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입니다 계속 살면 앞으로 행복이란 단어는 영영 못보게 되실겁니다.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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