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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자리에서 딴생각을 한다4

찰리 |2003.06.26 19:57
조회 6,394 |추천 0

진짜..간만이네요..

알든 모르든 오늘은 시간이 되니.. 쓰던걸 마져 쓰져

 

지난날 카드값이 장난이 아니었다.

388만원 이리저리 돌려 막기로 막았다.

이러단 신용 거래 불량자 되게 생겼다.

그녀 때문이다. 그날 100만원 쓴게 탈이었다.

물론 사이에 직원들이랑 2차 갔다가 날린거 하구..

잡비 생활비..

그녀는 생활비를 전혀 내지 않는다.

그냥 우리집 아니 내집에 언혀 있는거다.

거기다 내가 내 자동차세 전기세 롯데카드값 각종 범칙금을 내라고 매달 30만원씩 준다.

하지만 실상 이거 내는데..이다지 들어가지 않는다.

심심해서 함 따져 봤다.

자동차세 이건 매달 나오는게 아니다..

글구 내차는 코란도 밴이라 화물이다. 6개월에 2만 오천원인가 나온다.

환경세도 6개월에 한번 15만원인가 얼만가?

전기세 약 15,000원

가스료 약 20,000원

롯데카드...할부 긁어서 65,000원 (이것두 다 지꺼 산거다)

범칙금--주차위반 평균 40,000원

결국 이거 다 더해봐야 13만원두 안된다..평균...그러니까..난 그녀에게 17만원씩 용돈주며

먹여주며 해주며...동거를 하고있는 셈이다.

그런데도..그녀는 불만이 많다.

왜지??

 

 

하튼 나의 본주제...나의 딴생각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지난주에 그녀의 집에 갔었다. 결혼 승낙도 받았다.

그리구..일대 사건이라면 그동안 동거 사실을 숨기고 있었는데,

그게 울집에서 들켰다.

어제 동생이 날 부른다.

그녀랑 오지 말구 혼자 오랜다.

그리구 소주한잔에 심각하게 물어본다.

그녀랑 정말 결혼 할꺼 냐구..

동생말이 그렇다...그녀가 너무 놀기만 좋아하는게 아니냐구..

사실...나두 그녀의 이야기를 여기 게시판에 여러번 올렸었다.

밤에 남자친구 만나고 들어오는 그녀가 그녀다.

정말 고민이다..

잘때면 그녀는 나의 품에 꼭 파고든다. 애기처럼...

이건 욕정과는 다른것이다..그럴때 그녀와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별로 없다.

워낙 피곤한데다..그런생각이 자꾸 줄어든다.

성적인 매력이 떨어져서 인가?

아니다..그녀의 호응이 별로 없어서다.

그녀는 그다지  원치 않는다.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아실것이다. 남자는 여자가 응해오면 언제든 할수 있는거..귀찮더라도..말이다.

하지만.........이건 얘기가 다르다..

이제 꼭 끌어안고 자기만 한지가 2주째다...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밖에 나가야만 그녀가 흥분하는건 아닌지...

모텔에 가면 그녀는 흥분한다..

난 평생을 끌어안고만 살수는 없다.

 

부탁이 하나있어요..

헤어지세요..라고 쉽게 답을 써주진 마세요...그런말은 쉽게 하는게 아니니까요..

그냥...극복하는 방법이나 머 그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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